●배정원의 Sex in art(17)
『헤라클레스와 옴팔레』 서로를 이어주는 천상의 만남, 키스...!!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아요, 아아... 지금은 그이의 잘 생긴 이마, 남자답게 우뚝한 콧날, 눈동자 깊숙이 빨간 불빛이 일렁일 것만 같은 강렬한 눈빛도, 손가락이 튕겨져 나올 듯한 탄탄한 가슴도, 눈으로…
운동으로 갈색지방 활성화시켜야
중년층의 복부비만은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나이를 먹으면 뚱뚱해지는 것일까. 이 의문을 풀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다. 일본 시즈오카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 몸에 좋은 갈색지방의 역할이 감소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 인체에는 두 가지의 지방이 존재한다. 갈색지방과 흰색지방이…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
여름으로 접어드는 계절이다. 이런 시기에 제철을 맞은 과일과 채소들이 있다. 맛뿐만 아니라 영양소도 가장 풍부해져 혈압을 낮추는 등의 건강 효능도 최고조를 이룬다. 미국의 경제 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이런 과일과 채소 3가지를 소개했다.
◆딸기=여름이 제공하는 최고의 과일이…
혈당 조절, 염증 예방...
음식이나 음료에 향을 더하면서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양념들이 있다. 혈당을 조절하고, 염증을 막아주며, 심장병이나 성인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말 그대로 인간의 생활과 식사에 양념을 더해줄 뿐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도 향상시켜 준다. 미국의 건강정보 웹사이트…
경쟁의식 느끼면 안 돼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힘들게만 느껴지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헬스 전문가들은 “결심을 하고 운동을 시작해도 조금 있다가 힘들어지는 것은 운동할 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다음은 각종 건강…
크면 심장, 정신력 튼튼해
키와 여성 건강 간에는 상관관계가 몇 가지 있다. 하지만 키가 얼마나 돼야 건강에 완벽하게 좋은지는 분명하지 않다. 키가 크면 몇 가지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줄어들지만 반면에 다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미국의 건강, 의료 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키가 말해주는 여성 건강에 대해…
건강을 위해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제 등 영양소가 풍부한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두 가지 식품을 함께 먹어 맛은 물론 영양학적인 효과가 더 커지는 하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같이 먹으면 체중 감소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은 우리를 해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암에 관한한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죽음을 몰고 올 수도 있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가 암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 5가지를 소개했다.
◆휴대폰과 인공 감미료가 암을 유발한다?=미국의 의학 종양학자인 잭 제이콥 박사는…
엔도르핀, 도파민 분비
운동은 최고의 명약으로 꼽힌다. ‘운동 치료’의 저자인 조든 메츨 의학박사는 “미국만 해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이유가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단지 운동 처방만으로도 고칠 수 있는 질환들이…
비타민, 미네랄 부족도 원인
상사가 시킨 일을 깜빡 잊고 제때 해내지 못한다. 손에 열쇠를 쥐고선 계속 찾는다. 이런 일이 자주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폭스뉴스가 정신이 집중되지 않고 잘 잊어버리는 이유와 대책을 소개했다.
◆특정 성분이 부족하다=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것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이상하게…
인슐린 민감성 차이 나
운동을 활기차게 하더라도 운동 직후 무엇을 먹는가에 따라 운동이 주는 효과가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연구팀은 28~30세 건강한 남성 9명에게 운동과 먹는 음식의 칼로리 및 영양 성분을 각각 다르게 짠 4개의 프로그램을 따라 하도록 하고, 각 경우에 이들의 인슐린 민감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되면서 의료계의 각종 학술대회나 행사 취소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의료인들이 모이는 소규모 모임에서부터 대학병원이나 지역 단위의 세미나, 국제학회까지 모두 망라돼 있다.
주된 이유는 메르스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만약에 참석자 중에 한 명이라도 전파자가 있어서 자가 격리되면 2주 동안 일을…
텔로미어 길이 짧아
걱정을 과도하게 하는 여성에게는 노화가 6년가량 더 일찍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에 있는 브리검 앤 여성 병원 연구팀은 42~69세의 여성 5243명을 대상으로 공포 불안장애와 텔로미어의 길이 간의 관계를 조사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끝 부분에 달려 있는 마개 같은 것으로 유전물질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몸속 나트륨 제거 효과 등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그 이유는 혈압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가도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신장(콩팥)병, 심장마비, 뇌졸중, 시력 문제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고혈압은 유전적 요인과 함께 환경적 요인도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28)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한 중요한 덕목은 균형과 절제이다. 특히 과유불급의 미덕이 강조되는 건강분야가 운동이다. 살을 빼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환자나 지인들에게 그래프에 나타나는 운동의 이익과 손실분기점을 보여주면 반론이 적지 않다. 휴일이면 TV앞에 앉아 스낵과 맥주를 마시며 프로야구를 보는…
노인 인구, 비만 증가
왜 수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리는 것일까. 지난 50년 동안 암 예방과 진단, 치료와 관련해 많은 진전이 이뤄진 것을 고려할 때 설명이 잘 안 되는 부분이다. 한 가지 좋은 소식은 암에 걸렸더라도 생존하는 사람의 숫자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약 1450만 명의 암 생존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과학전문…
비타민, 셀레늄 등 영양소 풍부
메르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르스는 일단 감염이 되면 독감 등에 비해 사망률이 높지만 면역력이 정상인 건강한 사람은 감염이 되지 않거나 감염이 되어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기 때문이다.
메르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즉 면역력을…
3월생은 심장병 걸릴 위험이 높고, 11월생은 주의력결핍과잉장애(ADHD)에 걸릴 위험이 높다? 이 말을 듣고 코웃음을 칠지도 모르지만, 일부 특정질환에서 태어난 달이 하나의 발병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의료센터 생체의학정보학과 연구팀은 1985년에서 2013년까지 미국 동부…
단 것 너무 찾는 것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기승을 부리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르스는 일단 감염이 되면 독감 등에 비해 사망률이 높지만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공포감을 증가시키고 있다.
하지만 사망은 폐질환이 있거나 신장질환, 암, 당뇨병 등의 병이 있는 사람에게 일어나며 면역력이 정상인 건강한 사람은 감염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사태와 관련, 임신부들의 불안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임신부 자신은 물론 태아의 건강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동탄제일병원 박문일 원장(전 한양대 의대 학장)은 “건강한 임신부라면 메르스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