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불에 생기는 대각선 주름 프랭크 징후…심장 건강 보여주는 징후일 수 있어
"귓불에 '이 주름' 생겼다면"...심장에 이상 있다는 신호?
귓불에 나타나는 대각선의 주름은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의 징후일 수 있다.
귓불 아래쪽에 45도 각도로 뻗어 나가는 주름은 프랭크 징후(Frank's sign)로도 불린다. 1973년 협심증 흉통 환자의 귓불에 나타나는 대각선 주름에 주목한 호흡기내과전문의 손더스 T. 프랭크에 의해 처음 설명된 현상이다.
이후 수많은 연구를 통해 귓불에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