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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감자칩이 왜? 치과 의사가 경계하는 식품 6

누구나 한번쯤 치아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치과에서의 치료는 안좋은 기억으로 남는 경우가 적지않다. 평소 치아건강을 위해 음식물 등을 조심하면 치과방문 횟수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미국 ABC방송 온라인판은 최근 호주 치과협회 구강분과위원회 위원장인 피터 올드리 박사의 조언을 토대로 치아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높아도 낮아도 탈... 혈압, 어떻게 관리할까

혈압이 정상범주에 속하지 않을 때 우리는 고혈압 혹은 저혈압이라고 부른다. 고혈압과 저혈압은 각각 증상이 다른 만큼 관리하는 방법도 다르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최고혈압)이 140mmHg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최저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또 수축기 혈압이 100mmHg이하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60mmHg이하일…

“건강정보 홍수 시대... 몸의 소리를 들어라”

이동진의 '나는 환자였던 의사다' “원장님, 저도 1일1식 한번 해볼까요? 좋다고 난리네요.” 아마도 올해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답부터 말하면, 누군가에게 획기적으로 좋은 건강법이라고 해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 우리는 모두 다른 몸을 가지고 태어나기…

시판 일부 과채서 식중독 유발 원충 검출

시판 중인 일부 채소&과일에서 어린이 설사를 일으키는 크립토스포리디움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유재란 교수(환경생물의학)팀은 2012년 6월 서울의 식료품점에서 판매되는 블루베리, 감자, 시금치 등 과일&채소 24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이중 3건(12.5%)에서 식중독 유발 원충(기생충의…

칼바람에 베일라... 한파 속 피부 천연 보습법

알림음이라도 설정해놓은 듯 12월이 되자마자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뚝 떨어졌다.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든 것이다. 칼바람이 부는 매서운 날씨가 지속되면 피부가 건조해져 따끔거리거나 가려워진다. 피부 관리에 있어 보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피부보습을 위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좀 더 천연 그대로의 재료를 이용해…

맛있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 6가지

칼로리 적고 영양소 풍부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우선 먹는 음식량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맛있게 먹어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 있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이런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 ◆블루베리=이 과실은 지방과 염분 함량이 낮고 한 컵에 80칼로리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열량이 낮다. 대신…

이휘재가? 황반변성 이어 양눈 백내장까지

방송인 이휘재가 양쪽 눈의 백내장 진단까지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 황반변성 치료를 받고 있는 그로서는 심상치 않은 안과질환을 잇따라 앓고 있는 것이다. 이휘재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병을 언급하면서 “약간 충격이긴 했다. 오른쪽 눈처럼 왼쪽 눈도 안…

항공여행 며칠 지나도 먹먹...귀에 흔한 질환들

얼굴은 특별한 신체부위다. 팔, 다리, 배 등처럼 생물학적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거나 판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가장 많이 관리하고 신경을 쓰는 부위도 얼굴이다. 하지만 번거롭고 귀찮은 질병도 잘 생긴다. 눈 부위는 피곤하면 쉽게 충혈이 되고, 안구건조증으로 불편함을 주기도 한다. 코는…

껍질 벗겨 먹으면 안 되는 과채 6가지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하는 것은 체중 감량과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때문에 샐러드에 집착하다보면 과일이나 채소를 씻고 껍질을 벗겨내는 등의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미국의 영양학자인 케이티 카부토 박사는 “껍질을 벗겨내려면 힘과 시간이 들뿐만 아니라…

찬바람에 터지고 갈라지고...구순염 대처법

침 바르고 껍질 벗겨내면 안 돼 입술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특히 계절 변화에 민감하다.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초겨울 날씨에는 더욱 바짝 말라 껍질이 벗겨지는 일이 많다. 몸이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입술이 부르트고 각질이 생긴다. 입술이 갈라져 피가 나고 입술 속이 벗겨지기도 하는 것을 구순염이라고 한다. 구순염은 낮은…

체중 줄여 몸매 지켜주는 채소 5가지

칼로리 낮고 각종 영양소 풍부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제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채소가 많이 나오는 봄이나 여름에는 어떤 채소를 먹을지 선택에 무리가 없다. 하지만 겨울에도 이런 채소를 찾을 수 있다.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Eating Well)’이 건강 유지는 물론 체중을 줄여 몸매도 지키는…

뜻밖에 염증을 일으키는 식품 5가지

당뇨 있으면 특히 주의해야 가공되고, 섞어지고, 정제되고, 소금과 설탕이 첨가된 식품은 ‘진짜 음식’이라고 할 수 없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진짜 음식이 필요하지만 많은 식품들이 유통기한을 위해 가공처리 과정을 거쳐 나오게 된다. 가공 과정을 거치면 식품에 원래 들어있던 항염증 효과 등은 사라지고…

‘활력의 원천’ 소화력을 촉진하는 식품들

위장이 튼튼해 음식물 소화를 잘 시켜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위와 장을 통해 음식물 흡수가 잘 이뤄져야 인체의 면역체계와 신경시스템 등도 원활하게 가동하는 것이다. 소화기 계통이 건강하면 활기찬 생활이 가능한 반면 소화력이 떨어지면 무기력해지기 십상이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소화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경우가 적지않다.…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에만? 겨울에도 필수

겨울에는 해가 짧아져 일조량이 줄어들고 햇볕의 세기 역시 약해진다. 그렇다보니 자외선의 위험성을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자외선은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지표면에 도달한다. 겨울에도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피부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외선을 쬐면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인 MMP의 생성이 촉진되고 표피 내부에 있는…

말기암 그 환자, 정말 개똥쑥 먹고 나았을까?

이동진의 ‘나는 환자였던 의사다’ 패션의 유행처럼 환자들 사이에게도 유행하는 게 있다. 바로 ‘무슨 병에 좋다’는 건강식품이다. 그것도 ‘특효’라는 수식어를 달고 난치병 환자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기도 한다. 병원에서 치유의 답을 얻지 못한 환자들은 대부분 건강식품에…

미 언론이 꼽은 올 최고의 다이어트법은?

연말이면 각종 시상식이 열리는 가운데 다이어트 업계의 시상식도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의 US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권위있는 다이어트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 사람들이 자주 하는 다이어트 방식 32가지 중, 2014년 최고의 다이어트를 선정했다. 이 매체는 △단기 및 장기 체중감량에 효과적인지 △ 일반인이 따라 하기 쉬운 방식인지…

곁에 그림만 둬도.... 녹색의 신비한 효능

사람은 시각적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색깔에 의해 신체적·정신적 자극을 많이 받게 된다. 특히 그 중에서도 녹색은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녹색은 마음을 평온하고 안정되게 만들며 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작용까지 하기 때문이다. 영국 엑스터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녹색공간이 많은 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어릴 적 아토피 어른 돼 재발... 어떻게 대처할까

일상생활에서 예방, 관리 필요 날씨가 추워지고 점점 건조해질수록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 중에는 어릴 적 앓았던 아토피가 성인이 되어 재발한 경우가 많다. 어린 시절 다양한 치료법으로 나았더라도 다른 사람에 비해 피부가 유달리 건조해 외부자극과 환경에 매우 예민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어느 순간…

자칫하면 패혈증... 감기 같은, 급성 편도염 조심

가벼운 감기 증상인 줄 알고 무심코 넘겼다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겨울철 복병 질환이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나 추운 계절에 발생하는 급성편도염이 바로 그것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 따르면, 환절기나 추운 계절에는 상기도(윗숨길)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유행해 이러한 원인균 감염으로 급성편도염을…

대장암 는다는데....5색 채소 과일이 좋은 이유

최근 대장암이 급증하고 있다.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대장암은 붉은 살코기를 많이 먹는 서양의 선진국에서 자주 발생하는 암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서구식 식생활이 일상화되면서 대장암이 빠르게 늘고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색 살코기와 햄, 소시지 등 가공 육류를 즐겨 먹으면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 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