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식단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8가지 요령

친구들과 어울리고 견과류 먹고 움직여라 날씨가 추워지면 겨울 스포츠를 즐기느라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불 속에서 나가지 않을 구실을 찾게 마련이다. 그러나 실내에서 머문다고 해서 따뜻한 것은 아니다. 최근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 사람들과 어울려라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이불…

개그맨 김경민의 독백이 가슴에 와 닿는 이유

“연예인 인기가 평생 가야 하는데 당뇨병이 평생 간다고 하니...” 유명인들의 당뇨병 얘기를 접할 때마다 개그맨 김경민의 이 ‘어록’이 생각난다. 그가 방송에서 이 말을 할 때 웃음이 터져 나왔지만 사실 당뇨병의 심각성을 적절하게 표현한 말이라 하겠다. 완치가 어려워 평생을 고생해야 하는 병만큼 무서운 질환이 없기 때문이다. 김경민은 김용만 유재석…

그 중견 배우가 실명한 이유를 보니...

탤런트 H씨는 동네 아저씨같은 편안한 연기가 장기였다. 삼겹살 안주 한 점을 놓고 친구와 다툴 때는 영락없이 속좁은 이웃집 아저씨였다. 외동딸 결혼식에서 눈물을 훔치는 장면은 우리의 아버지 모습 그대로였다. 연극무대에서 잔뼈가 굵었음에도 과장된 몸짓이 없었다. 삶의 애환이 녹아든 그의 연기를 보면서 시청자들은 위로와 안식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런 그가…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 당뇨마케팅 분주

매년 11월 14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제약업계에서는 이날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한독약품은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이하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당발걸음’은 당뇨합병증으로 발 절단의 위험에 처하기 쉬운 당뇨병 환자들에게 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이효리가 채식만을 고집하는 이유 한가지

얼마전 가수 이효리(33)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아점’(아침+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식단 사진을 보니 무척 소박했다. 새알이 들어간 팥칼국수와 열무김치 등 두 가지 채소반찬 뿐이었다. 작은 그릇에 담겨있어 양도 적었다. 채소 일색인 식단이나 식사량으로 볼 때 비만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이효리는…

수험생-당뇨환자 겨냥한 혼합곡 ‘인기 폭발’

햅쌀과 햇잡곡이 쏟아져 나오는 10월에 새 차원의 기능미(米)들이 온라인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수험생을 위한 ‘열공’과 당뇨병 환자를 위한 ‘지다운’이 그것. 이들 혼합곡은 현미와 배아미 등에다 잡곡을 섞어 특별한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온라인에서 누리꾼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폭발적 인기를…

스타들 다이어트식단엔 이것이 필수라는데...

요즘 잡곡밥이 대세다. 다이어트 식단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 바로 잡곡밥이다. 쌀밥에 비해 섬유질이 4배나 많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비만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명인들이 잡곡밥 예찬론을 펼치고 있는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방송인 안선영은 잡곡밥 다이어트로 미모를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수능 대비 최상의 시력 관리 방법은?

비타민 A 많이 섭취하고 커피는 줄여야 11월 8일 치러질 올해 수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66만명의 수험생들이 저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이 시기가 중요하다. 성적 향상을 위해 집중력 있게 공부에 몰입하는 것도 좋지만 건강 관리를 통해 수험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눈은 집중력에 많은 영향을…

MC 송해 방송녹화 이틀 연속 불참 왜?

한때 ‘최고의 남편감’으로 원로방송인 송해를 꼽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그 이유는 “첫째, 86세까지 돈을 벌어 온다. 둘째, 은퇴후 온종일 집에 머물며 세끼를 꼬박꼬박 차려달라고 보채는 ‘삼식이’ 노릇을 하지 않는다. 셋째, 일주일에 3일은 출장(‘전국노래자랑’ 지방녹화)으로…

신동화의 건강한 밥상

거친 식재료가 좋은 이유

근래 건강에 좋은 식사를 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현미, 보리를 포함한 잡곡밥, 시래기 된장국, 그리고 다양한 채소류와 과일을 선호하는 것이다. 그 특징은 자연 그대로의 원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거친 식재료라는 점이다. 일부 가미하거나 조금 조리하여 맛을 좋게 한 후 먹는 것이다. 이는 대단히 바람직한 변화이다. 농축된 식재료, 즉 설탕,…

김용의 스타건강학

연예인의 잡곡밥 열풍 왜?

'열공' 출시로 잡곡밥 새롭게 각광 최근 서울 여의도 방송국 근처 식당에서 있었던 일이다. 방송 프로그램 녹화를 끝낸 뒤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였다. 수저를 들고 막 식사를 하려는 순간 낯익은 남자 연예인이 도시락을 식탁 위에 올려놓았다. 그는 익숙한 모습으로 잡곡밥과 닭가슴살, 각종 야채로 이뤄진 도시락을 먹으며…

다이어트 실패는 식욕보다 기억력 탓?

다이어트 중이라는 기억을 계속 유지하게 도와주는 심리적 기술이 필요… 자주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왜 번번이 실패할까? 식욕 탓을 하기 쉽지만 원인은 식욕보다는 기억력이 나쁜 탓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애버딘 대학의 연구팀은 최근 ‘영국 과학 페스티벌(British Science Festival)’에서 다이어트와 같은 계획이 실패하는 것은…

나이 들어도 시력 좋게 지키려면

외출 때 선글라스 끼고 녹색 채소 많이 먹도록 우리들은 눈을 통해서 크든 작든 매일의 순간들을 경험한다. 이처럼 중요한 시력을 나이가 들어도 지킬 수 없을까. 시력은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노화에 따르는 3가지 흔한 질병인 녹내장, 백내장, 연령 관련 황반 퇴화(AMD)…

커피와 치즈가 두통을 유발하는 뜻밖의 이유

카페인 금단증상•치즈의 혈관확장 성분이 문제 커피와 치즈가 뜻밖에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다. 지난 31일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프리벤션(Prevention)은 그 이유와 대책을 소개했다. ◇커피 두통 ▷계기: 주말에 늦잠을 자고나서 깨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사람이 있다. 원인은 커피 중독에 따른 카페인 금단증상일…

옛 밥상을 되찾자

신동화의 건강한 밥상 예로부터 한국인의 밥상은 밥을 주식으로 각종 채소를 위주로 만든 반찬이 곁들여 졌다. 밥 옆에는 항상 다양한 재료를 넣은 국이 있어 밥맛을 돋우게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영양 공급이 가능했으며 과도한 칼로리를 공급하지 않아 비만의 염려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국민소득이 올라가면서 먹는 음식이 달라졌다. 육류…

젊음 유지하며 장수하는 18가지 비결

운동·성실·친구·금연·낮잠·결혼·다이어트… 젊게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인간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어떻게 하면 장수하면서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가가 현대인의 큰 관심사다. 27일 미국 의학정보사이트 ‘웹 엠디(WebMD)’는 젊게 오래 사는 방법 18가지를 실었다. 1.DNA를 보호하라=나이가 들면 염색체를 양끝에서 보호하는…

올리브유, 튼튼하고 강한 뼈 만들어준다

콩, 기름진 생선, 바나나, 아몬드 등도 도움 올리브유가 건강에 좋은 점은 널리 알려져 있다. 단일불포화지방이 있어 유방암 예방 효과가 있으며, 두뇌 건강을 개선시키고 머리카락, 피부, 손톱에도 윤기가 돌게 한다. 또 하나의 이점이 있는데, 뼈를 강하게 해준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연구팀은 55~80세의 남성 127명을 조사했다. 그…

암환자에게 적합한 음식은?

세브란스, 암환자 식사용 요리 프로그램 제작 세브란스병원에서 암 환자 식사용 요리프로그램이 나왔다. 세브란스 영상미디어센터는 30일 연세암센터와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CJ프레시웨이와 공동으로 ‘암을 다스리는 건강 레시피, 세브란스 닥터푸드’를 만들어 배포한다고 밝혔다. 닥터 푸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치즈 꾸준히 먹으면 당뇨병 예방”

발병율 12% 낮아, 요구르트도 치즈를 꾸준히 먹는 것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과 네덜란드의 공동연구팀이 유럽 8개국의 건강한 성인 1만6800명과 제2형(성인형) 당뇨병에 걸린 1만2400명을 비교 연구한 결과다. 매일 55g 이상의 치즈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제2형 당뇨병 발병률이 12%…

잠 모자라면 살 찌는 이유 5가지

더 많이 먹고 열량 소비는 줄어들어 수면 부족이 비만을 부른다는 연구 결과들이 자주 나오고 있다. 왜 그럴까? 미국 폭스뉴스는 최근 ‘잠이 모자라면 살이 찌는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 1. 열량 소비가 줄어든다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하루는 밤에 12시간을 자게 하고 그 다음날은 전혀 자지 못하게 했다. 이튿날 아침 뷔페 식단으로 맘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