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음식부터 건강해야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의 당뇨 환자 수는 최대 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국민 10명 당 1명꼴로 당뇨를 앓고 있는 셈이다. 당뇨병은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 등과 상호 연관성이 있다.
또 당뇨병이 있으면 뇌졸중, 구강질환, 폐렴, 폐결핵, 눈과 발의 질환에 잘 걸릴…
한 번 찾아온 감기가 오래 가면 심신이 괴로워진다. 특히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감기는 매우 귀찮고 거슬리는 불청객이다. 빨리 감기를 떨치고 싶은 마음은 감기약 구매 패턴에도 나타난다. 국내 여성 10명 중 8명은 5분 이내로 효과 빠른 감기약이 있다면 복용을 고려해 보겠다고 답했다.
1일 한국노바티스가 국내 20~40대 여성…
전립샘암과 유방암도 예방
녹차, 홍차, 백차 등 차를 많이 마시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유해산소를 없애주고 몸의 수분을 지켜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 차 중에서 효능은 녹차가 으뜸이다.
녹차에는 에피갈로카테킨(EGCG),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물질이 있어 전립샘암과 유방암의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미국…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두통이 심하면 대부분 견디기가 힘들다. 머리가 지끈거리면 신경이 날카로워져 아무 일도 할 수가 없게 된다.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두통을 예방하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살을 빼라=연구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가 30인 가벼운 비만자들의…
국내 남성 20%가 환자
중년 남성중에 평균 2시간 이내에 소변을 자주 누거나 잔뇨감, 야간뇨 등을 느낀다면 전립샘(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소변을 볼 때 소변 줄기가 중간에 끊어지거나 가늘어지는 것도 전립샘 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중년 남성들의 말 못하는 고민인 전립샘…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 표면이 트고 갈라지고 거칠어지기 쉽다. 각질이 일어나면 피부를 덮고 있던 보호막이 사라지면서 피부 상태가 더욱 악화되고 가렵거나 따가워지기까지 한다.
피부표면의 수분을 앗아가는 찬바람에 피부를 가급적 노출시키지 않는 편이 좋다. 하지만 야외활동을 피할 수 없는데다 실내 역시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요즘 굴이 제철이다. 김장철이 되면서 굴을 찾는 사람이 많다. 전국 연안 특히 서해에서 많이 나는 굴은 11월과 4월 사이에 맛이 가장 좋다. 굴은 생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튀김, 전 부침, 찌개나 통조림, 어리굴젓 등으로 가공해 먹기도 한다.
굴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고 불린다. 어패류 중에서 가장 많은 영양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안토시아닌, 마그네슘 등 풍부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 안구건조증 등의 안과 질환이 늘어난다. 눈은 나이가 들수록 백내장과 같은 각종 안과 질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경미한 안구 질환은 증상에 따른 맞춤 영양소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호전될 수 있다.
◆눈이 뻑뻑하고 따끔거릴 때=스마트폰이나…
음식 바꾸고 일찍 자고...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해야 하고 섭취 칼로리도 줄여야 한다. 부지런하고 의지력이 굳지 않으면 좀처럼 실천하기가 힘든 다이어트. 하지만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생활건강 매체인…
일상생활에서 예방, 관리 필요
날씨가 추워지고 점점 건조해질수록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 중에는 어릴 적 앓았던 아토피가 성인이 되어 재발한 경우가 많다. 어린 시절 다양한 치료법으로 나았더라도 다른 사람에 비해 피부가 유달리 건조해 외부자극과 환경에 매우 예민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어느 순간…
시도 때도 없이 하품이 나고 꾸벅꾸벅 졸거나 잠이 쏟아져 일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여름처럼 기온이 높으면 나른해지고 피곤해지기 쉽지만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도 이처럼 무기력하게 늘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온몸이 오싹해질 정도로 쌀쌀한 계절에도 집중력과 업무 능률이 떨어지고, 노곤하고 쉽게 지치는 경향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피부 타입은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다 건성, 지성, 복합성 등 다양한 피부 타입이 있지만 계절의 영향을 피해갈 수 없다는 점은 매한가지다.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에 맞는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면서 두꺼운 패딩점퍼, 장갑, 목도리, 털모자까지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날씨에 맞는 옷을…
껍질까지 버릴 게 없는 ‘비타민 덩어리’ 귤..., 추울 때 수확하는 귤이 비타민 C 함유량이 더 높기 때문에 요즘 자주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도 좋은 귤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 너무 윤이 나는 귤보다 흠집 있는 귤이 싱싱
귤은 우리 주위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요즘 ‘슈퍼 곡물’이 뜨고 있다. 퀴노아, 치아시드 등 생소한 이름의 곡물, 견과류, 콩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식이섬유,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른바 슈퍼 푸드다. ‘슈퍼 푸드’는 미국의 영양학자 스티븐 G. 프랫 박사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세계적인 장수…
1. 찬바람, 수분 부족, 실내 난방 등은 겨울철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 피부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부터 알고 있어야 건조한 겨울 날씨에도 물오른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2. 겨울철 피부관리의 핵심은 수분유지! 피부에 있는 수분은 피부 표면의 진피 층에 있다. 피부가 숨을 쉬는 동안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어야 눈에…
매년 폐렴으로 목숨을 잃는 영유아는 전세계적으로 13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이다. 노년층에서도 폐렴은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다.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에 따르면 폐렴은 당뇨병을 밀어내고 노인 사망원인 4위로 뛰어올랐다. 호흡기질환이 급증하는 겨울철에 폐렴환자도 늘어나는데, 면역력이 약한…
전 세계적으로 항공여행객은 한해 30억명에 이른다. 국내에서도 겨울이면 따뜻한 나라를 찾아 떠나는 여행객들로 항공업계는 특수를 맞는다. 항공여행객이 증가하면서 기내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도 늘고 있다. 특히 생체리듬이 깨지지 쉬운 겨울철에 장시간 항공여행에 나서면 몸에 부담이 올 수도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분석한 기내…
단백질, 비타민, 섬유질 풍부
체중 줄이기와 운동은 함께 가야 한다. 한 가지만 해서는 잘못된 것이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도와주는 것이 있다. 바로 음식이다.
영양학자인 브리지트 제이틀린 박사는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운동 효과도 향상시키는 음식들이 있다”고 말한다. 미국의…
건강식품 및 상품 전문몰인 건강선물닷컴(www.healthgift.kr)은 최근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건강에 이로운 특산물을 찾아 판매하는 ‘숨은 가치 지역 특산물 장터’를 런칭했다. 건강선물닷컴이 주문을 받아 전달하면 현지에서 직접 배송해주는 방법으로 첫 번째 특산물은 ‘칠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