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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부 코로나 19 소독법

코로나 19 탓에 손을 씻고, 집안 곳곳을 소독하는 게 일상이 됐다. 자동차는 어떻게 소독하는 게 좋을까? 렌터카, 공유 차량 등 여럿이 이용하는 차가 신경 쓰이지만, 나 홀로 혹은 가족만 타는 차라고 안심할 일은 아니다. 외부에서 손에 묻은 바이러스를 차 곳곳에 묻힐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컨슈머리포트의 조언을 정리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세탁법

손을 씻고, 문고리나 휴대전화 등을 소독하는 게 일상이 된 요즘이다. 옷은 어떨까? 얼마나 자주, 어떻게 세탁하는 게 좋을까? 미국 생활잡지 ‘굿하우스키핑’이 코로나 19에 대처하는 세탁법을 정리했다. ◆ 바이러스는 옷에서 얼마나 생존할까 =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강 같은 매끈한 표면에서 사흘 동안 생존한다는 실험 결과는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실내 소독제로 쓰면 안 되는 것 5

코로나 19 유행으로 손 씻기는 물론, 문고리나 책상 같은 실내 곳곳을 소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에탄올이나 과산화수소, 염소를 주원료로 하거나, 원액을 용법에 맞게 희석 사용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그러나 그 이름만으로도 왠지 위험해 보이는 화학성분 대신 '천연' 성분을 선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식초, 레몬즙, 에센셜 오일 등이다.…

스마트폰 만지면 손 씻기 효과 뚝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많은 이들이 "손 씻고 핸드크림 바르느라 하루가 다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열심히 닦고 있다. 알뜰하게 유지한 손 위생을 위협하는 것들이 적지 않다. 공공장소의 문고리, 지하철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난간 등을 흔히 떠올리지만, 등잔 밑이 어둡다. 스마트폰이 손 위생을 저해하는 의외의 복병일 수 있다고 인터넷 매체…

수영장서도 옮나?… 코로나19 상식 6가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불안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싱가포르 정부는 24일 홈페이지에 일반인의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게재했다. 답변에 나선 이는 마운트 엘리자베스 노베나 병원의 감염 전문가 렁호남 박사. 다음은 주요 문답 내용이다. ◆수영장에서 옮을 수 있나? = 아니다. 적절하게 염소 소독이 된 풀장 물에서…

감기, 출근과 결근의 기로에서

감기에 걸린 몸을 이끌고 출근하면 상사는 감투 정신을 높이 살지 몰라도, 동료들에게 민폐다.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 영국에서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노동자가 결근해 손실된 근로일수는 1억4,100만 일에 달한다. 그러나 이 수치는 2000년대 초 이후 꾸준히 줄고 있다. 즉 아파도 회사에 나가는 노동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일자리를…

위생적인 비행기 여행을 위한 조언 5

비행기는 의외로 찝찝한 공간이다. 수백 명의 사람이 빽빽하게 들어찬 닫힌 공간 안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호흡한다. 서로 하품, 기침, 재채기를 주고받으며 동안 원치 않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까지 공유하게 된다. 영국 스포츠 연구소(English Sports Institute)가 내놓은 운동선수를 위한 비행기 여행 위생법을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상처, 흉 없이 빨리 아물게 하려면

여름에는 상처가 쉽게 난다. 볕이 강해서인지 피부 트러블도 심하고, 반바지에 샌들... 몸을 내놓게 되는 계절이다 보니 넘어지고 긁히는 일도 다반사다. 여름에는 또 상처가 오래 가는 느낌이다. 남들에게 훤히 보이니 신경이 쓰여서 그럴 수도 있고, 매일 샤워를 해야 하니 쓰리고 불편해서일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상처를 빨리, 그리고 흔적 없이 치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