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 대신 컴퓨터 TV 등 가까운 곳 보기 때문
안경 쓰는 어린이 7년 동안 58% 늘었다
컴퓨터와 TV가 어린이 및 청소년의 눈 건강을 꾸준히 해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눈의 거리 조절이 제대로 안돼 먼 곳을 잘 못보는 ‘근시’ 환자는
7년 전보다 58.4%나 증가했다. 또 9세 이하와 10대에서 근시 원시 난시 사시 환자는
모두 50% 안팎의 점유율을 기록, 눈 건강이 전반적으로 나빠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