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결정하는 9번 염색체 영향받기 때문
췌장암 위험, O형 낮고 B형 높다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혈액형 종류에 따라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O형의
췌장암 위험이 가장 낮고 B형이 가장 높았다.
미국 보스턴의 다나-파버 암 연구소의 브라이언 울핀 박사 팀은 ‘간호사 보건
연구’ 등에 포함된 남녀 10만 명의 자료를 토대로 혈액형과 췌장암 발병의 관계를
연구했다.
연구가 시작된 1996년 이후 9년간 이들을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