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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면역력 강화-피부 트러블 예방

내복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

날씨가 영하권에 진입하면서 보온에 신경 쓰는 사람이 많아 졌다. 보온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은 내복이다. 내복은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장점이 많다.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내복이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 내복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 △ 체온 유지에 최고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를 평균 3∼6도 높일 수…

일반인도 약국 차리는 방안도 추진

소화제-진통제 슈퍼에서 살 수 있게 되나

소화제나 진통제 같은 일반의약품(OTC)를 약국 외에 슈퍼마켓 등에서도 살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2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KDI는 선진국에서 소화제, 진통제, 변비약 등 일반약은 약국 외에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한국도…

채소 많이 먹고 아침식사 꼭 해야

‘하이킥 해리’ 변비 탈출법 7가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나쁜 어린이’로 등장하는 해리는 변비에 시달린다. 해리의 변비의 원인은 갈비. 해리처럼 변비로 고생을 하는 사람은 약에 의존하기도 하지만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근본 해결책이다. 매일 화장실 못가면 변비? 많은 사람들이 매일 대변을 보지 못하면 변비라고 생각한다. 의학적으로는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번…

생강 쑥 계피 달여 먹어도 도움

손발 차다면 유산소운동 해보세요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지면서 손발이 시리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손발 시림은 서양의학에서는 주로 혈액순환 이상, 한의학에서는 위장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해석한다. 한의학에서는 ‘수족냉증’이란 용어로 통용되며 서양의학에서는 진단명이 따로 없다. 다른 부위보다 유독 손발이 찬 것은 그 자체가 질병은 아니지만 몸의 다른 부분…

오늘은 ‘사과의 날’

사과가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

24일은 과일 ‘사과’를 주고받으며 ‘사과(謝過)’의 말을 나눈다는 ‘사과의 날’이다. 이 날은 농협이 명절 이후 과일 소비가 급감하자 농가를 돕고 우리 사과의 소비를 늘리자는 취지로 제정해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사과의 날을 제정한 이유야 어떻든 사과는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과일이라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사과는 그냥 먹기도 하고 잼,…

신경계 이상 때문 혈액순환에 문제

아이 손발 차면 뇌 손상 의심하세요

뇌성마비 같은 신경계 질환을 겪는 아이들은 손발의 온도가 다른 아이들보다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대의 레나 스베드베리 박사는 취학 전 뇌성마비를 비롯한 뇌신경계 이상으로 휠체어를 타는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손발 피부 온도를 측정해 비교했다. 다른 부위보다 특히 손발에서 한기를 느끼는 ‘수족냉증’은 혈액순환…

근육 튼튼하게 만들기 때문

비타민 D, 노인 낙상 줄여

65세 이상 노인은 비타민 D를 섭취하면 낙상 위험이 19%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의대 노화센터 하이케 비스코프-페라리 교수 팀은 65세 이상 노인 24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비타민 D 섭취의 영향을 조사한 기존 논문 8편을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에 최소 700 IU 이상 비타민 D를 섭취한 노인들은 그 이하를 섭취한…

껌이 신경계 자극하고 소화호르몬 나오게 해

제왕절개 뒤 껌 씹으면 회복 빨라

제왕절개 후 무설탕 껌을 씹으면 수술로 마비된 장 활동이 더 빨리 살아나면서 더 일찍 퇴원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집트 아인샴스대학 카림 압-델-매부드 교수 팀은 전신마취 뒤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여성 20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만 껌을 2시간 마다 15분 동안 씹게 했다. 그 결과 껌을 씹은 임산부는 장운동이 수술 뒤…

조기발견시 완치율 90% 이상

아키노 타계로 보는 ‘결장암’

필리핀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꼽히는 코라손 아키노 전 대통령이 76세를 일기로 1일 필리핀 마닐라 병원에서 타계했다. 아키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결장암 말기 진단을 받은 뒤 16개월간 투병했으나 암세포는 간까지 전이됐다. 의료계에 따르면 결장암은 대장의 한 부위인 결장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그래픽뉴스]변비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수분이 빠져 변은 더 단단해지고 작아져 변비가 심해진다. 변비약은 내성이 생기므로 변비약보다는 신체활동으로 장운동을 촉진시키거나 음식으로 배변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변비에 가장 훌륭한 약은 물이다. 식이섬유는 물을 흡수하는 힘이 강해서 대장의 변을 팽창, 변비를 해결한다. 반대로 커피는 오히려 수분을 앗아가…

상반기 적발 중 92%가 인터넷 판매

의료기기 거짓광고 인터넷에서 훨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기 거짓 광고의 90% 이상이 인터넷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인터넷으로 의료기기를 구입할 때는 허가 사항 등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청은 올해 상반기 신문, 인터넷 등에서 의료기기를 거짓 또는 과대광고한 행위를 62건 적발하고 해당 업체에 대해 고발 또는 행정처분 했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62건…

자극성 하제(설사약) 장기복용 ‘위험’

변비 근본 치료약은 없다

“변비약을 오래 먹으면 안되는 줄 알지만 처음엔 1~2알 먹다가 열흘쯤 지났는데 이젠 10알을 먹어도 변이 잘 안나와요. 어쩌면 좋죠?” 중견 제약회사인 A사 변비약 상담코너에 한 여성이 고민 끝에 올리게 됐다는 사연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름휴가 중 짧은 기간에 화끈하게 살을 빼려던 젊은 여성들과 실제 변비가 생긴 환자를 중심으로…

회음부 압박 때문…주기적으로 휴식 취해 줘야

자전거 오래타면 전립선염-발기부전 발생?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는 이른바 ‘자출족’이 유행이다. 하지만 자전거를 장시간 타면 특히 남성의 경우 음낭과 항문 사이의 회음부가 압박을 받으면서 전립선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주의가 필요하다. 건국대병원 비뇨기과 백성현 교수는 “자전거를 타느라 회음부가 장시간 압박을 받으면 남자의 전립선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안 되고, 페달을…

불황에 식자재값 급등해도 ‘건강밥상’ 가능

단돈 몇 천원으로 차리는 알뜰-영양 밥상

지난 5월 한국의 식품 물가가 전년 같은 달보다 11%나 올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0개 회원국 중 아이슬란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아이슬란드가 경제난으로 IMF(국제통화기금)의 긴급 자금지원을 받았다는 점을 참고한다면 사실상 OECD 국가 중 최고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통계 숫자가 아니더라도 반찬거리를 사러 마트나…

“매일 물 여덟잔 마셔야” “하루 한번 대변 봐야” 등

의사도 헷갈리는 잘못된 건강상식 8가지

“□□□ 하면 건강에 좋다더라”며 입에서 입으로 퍼진 건강 통념 가운데는 의사도 잘못 알고 있는 내용도 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온라인판 등은 최근 ‘껌 삼키지 마세요(Don’t Swallow Your Gum)’라는 책에 실린 잘못된 의학 상식을 소개했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 인디애나대학 예방의학과 애런 캐럴과…

새로 발매된 변비 치료제에 기대감

변비, 여러 합병증 일으켜도 약 거의없어

변비는 치질, 치혈, 대장과 비뇨기 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지만 사용 가능한 약은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니콜라스 탤리 박사 팀은 1980~2007년에 발표된 변비에 관한 여러 논문을 비교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 이들 논문들에 따르면 변비는 치질의 원인이 되며, 항문을 통해 직장이 일부 빠져 나오는 탈장…

충분히 자고 규칙적 생활해야 탈진 예방

올해 첫 폭염주의보…과로-음주 피해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간 경남 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체감온도가 32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되면 발표된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는 “무더위 때는 신체적응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 어린이, 심장병이나 뇌중풍 환자들은…

양방의 ‘과민성 장 증후군’과 비슷

개그맨 이수근이 진단받은 ‘식적병’이란?

그가 방귀를 한번 뀌면 동료들은 코를 막고 이불을 뒤집어쓰거나 재빨리 방문과 창문을 연다. KBS 2TV ‘1박 2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개그맨 이수근의 방귀 사건들이다. 배에 가스가 차거나 방귀를 뀌는 일이 잦아 ‘장트러블타’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수근이 최근 방송에서 한의원에서 ‘식적(食積)’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 병은 밥…

식약청, 시부트라민 들어간 ‘슬림매직’ 경고

“신경계 망치는 다이어트식품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일 향정신성 식욕 억제제가 들어간 캐나다산 다이어트 식품 ‘슬림매직(허벌)’을 섭취하지 말도록 당부했다. 이 제품은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식욕 억제제인 시부트라민을 함유한 것으로 드러나 캐나다에서 긴급 회수됐다. 한국에는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았지만 해외여행이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섭취할 우려가 있다고 식약청은 밝혔다.…

너무 많이 마시면 역효과…미지근한 물 조금씩 자주 마셔야

어린이날 야외에서 물 잘마시는 방법은?

연휴를 맞아 관광지마다 사람으로 붐빈다. 더구나 5월5일 어린이날은 곳곳에서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과 부모가 다 함께 바쁜 날이다. 온도가 높은 대낮에 야외활동을 하려면 꼭 챙겨야 하는 게 물이다. 어린이날 어린이나 어른이나 물을 잘 마시는 법을 소개한다. ▽비싼 물 대 싼 물, 생수 대 수돗물 약수터에서 공짜로 마실 수 있는 약수물부터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