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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대웅제약, 세계미용성형학회서 '나보타' 시장 공략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세계미용성형학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kin) ASIA 2016’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최근 임상결과와 특장점에 대해서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이러면 안돼요” 잘못된 여름 피부 관리법 7

햇볕에 타고 벌레에 물리고 껍질이 벗겨진다. 여름은 추울 때보다 피부에 문제가 훨씬 더 많이 생긴다. 피부에 신경이 쓰이는 요즈음,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잘못된 여름 피부 관리법과 대책을 소개했다. ◆자외선 차단제를 안 쓴다=미국 피부암재단은 비흑색종 피부암의 90%는 햇빛 노출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생리기간에는 제모하지 마세요” 안전 제모법 5

노출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몸의 털을 없애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미용을 위해서 무조건 제모를 하다보면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제모는 전-후로 나눠 잘 관리해야 염증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생리 기간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진다. 이 시기에는 제모 후 피부 트러블이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체중 지적 받은 아이 성인비만 되기 쉽다

비만아동이 나날이 늘고 있지만 아이의 체중에 대해 함부로 지적해선 안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지적이 향후 아이의 건강을 더욱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자신의 체중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들은 경험이 있는 여자아이일수록 성인이 된 이후 체질량지수가 증가하고 본인의 체형에…

더운 날씨, 차안에 음식물 얼마나 둬도 될까

여름철 무더운 날씨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음식물 보관이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실온에 음식물을 잠시만 둬도 건강에 해로운 박테리아가 순식간에 번식한다. 특히 차 안처럼 뜨거운 공간이라면 더욱 위험하다. 여름철 차 내부 열기는 엄청나다. 차안에 둔 반려동물이 목숨을 잃는다거나 어린아이가 일사병에 걸리는 사건이 반복적으로 벌어지는…

여성, 제모하면 생식기 질환 위험 높다(연구)

최근 많은 여성들이 미용 상 등의 이유로 '비키니라인'의 털을 없애는(제모)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오히려 제모를 할수록 비뇨생식기에 손상을 주거나 성병 등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산부인과 연구팀은 18세에서 65세 사이의 3316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체모관리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내 이 꼭 뽑아야 할까? 자연치의 진실 7가지

최근 미용 상의 목적 뿐 아니라 치아가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자연치아를 뽑고 인공치아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가지런한 이’에 대한 갈망 때문에 신중한 검토 없이 자연치아 발치를 고집하는 사람도 있다. 임플란트가 대중화되면서 이 같은 현상은 심화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임플란트는…

곰팡이 설치는 장마철... 주의할 피부질환 3

장마철이다. 이 기간에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가장 먼저 곰팡이가 활개를 치기 시작한다. 이와 함께 우리 몸도 곰팡이 질환으로 고생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무좀(발 백선)과 완선, 어루러기(전풍) 등이 있다.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장마철 대표적인 곰팡이 질환 3가지와 대처법을 알아본다. ◆발 무좀=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

“고추의 매운맛 성분, 눈썹 성장에 도움”(연구)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 용액을 바르면 짙고 굵은 눈썹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국대 생물공학과 강상모 교수팀이 양쪽 눈썹의 짙기가 다른 성인(20-50대) 15명을 대상으로 캡사이신의 눈썹 성장 효과를 확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전했다. 강 교수팀은…

“지나치게 많이 찍는 셀피(사진), 피부 노화 촉진”

셀피(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를 지나치게 많이 찍으면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미용 성형 학회(Facial Aesthetic Conference and Exhibition)에 참가한 피부과 전문의들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세포가 손상될 수 있기…

몸속 독소 빼주는 여름 과일 4가지

여름 제철 과일 중에는 해독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다. 단 독소 제거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일을 충분히 먹는 것은 좋지만 식사대용으로 여겨서는 곤란하다.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도 잊지 않아야 한다.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몸속 독소를 빼주는 여름 과일 4가지를 알아봤다.…

새치나 탈모에 좋은 식품 5가지

검은 머리에 흰 머리카락이 드문드문 섞여서 나면 보기가 좋지 않다. 또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도 미용의 적이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새치와 탈모가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로는 스트레스와 나쁜 생활습관이 꼽힌다. 특히 과도한 음주와 흡연이 주요 원인이다. 알코올은 비타민B를 파괴하고,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함으로써…

헤어라인 교정, 얼굴형 개선 효과까지

무더위가 찾아오면 여성들 사이에서는 올림머리가 유행한다. 이마가 안 예쁜 여성들은 이런 헤어스타일을 시도하기 쉽지 않은데, 최근 헤어라인을 교정해 이마 모양을 다듬고, 얼굴형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덤으로 얻으려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헤어라인 교정은 헤어라인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미용 시술이다. 후두부에 있는 모발을 채취해 헤어라인에 심는 방식이다.…

“귀 자꾸 쑤시면 안돼요”... 여름철 질환 2가지

더위를 피해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여름이다. 하지만 야외활동을 즐기다 보면 뜻하지 않은 질병에 걸려 시달리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질병 두 가지와 이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본다. ◆세균성 외이도염=수영을 하다 귓속에 물이 들어가면 귀가 먹먹해지고 목소리도 이상하게 울려서 들리게 된다.…

여아는 인형, 남아는 로봇...본능적인 선택일까?

장난감 가게에 가면 여아용 장난감과 남아용 장남감이 서로 분리돼 진열돼 있다. 남자아이들은 트럭, 공, 로봇 등을 선호하는 반면, 여자아이들은 인형, 미용세트 등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 같은 선호도 차이는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걸까. 아니면 성별에 맞는 놀이를 유도한 교육 탓일까. 선행 연구들에 따르면 아이들의 장난감 선호도는…

“어른도 아기전용 선크림 쓰는 게 좋다”

화장품은 어른들을 위한 제품도 있지만 아기들을 위한 보다 순한 제품들도 있다. 어른이라고 해서 아기전용 화장품을 쓸 수 없는 건 아니다. 최근에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어른이라면 아기전용 자외선차단제를 쓰는 편이 좋다는 의견도 나왔다. 아기 피부를 마사지하듯 문지르며 발라주는 베이비오일은 여성들이 사용하는 화장도구를 세척하는데…

채소 먹고... 폐 건강 증진 방법 7가지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을 제한하는 것 등이다. 이에 비해 폐(허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미국폐협회(ALA) 연구원들의 조언을 토대로 폐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여성들이 흔히 범하는 미용실수 6가지

여성들은 미용에 신경을 많이 쓴다. 하지만 이런 미용 방법이 잘못됐다면...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여성들이 흔히 하는 미용 실수를 소개했다. ◆여드름 짜기=아무리 말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게 여드름 짜는 습관이다. 여드름을 짜다보면 피부에 세균을 감염시킬 수 있다. 절대 짜지 말고…

손목, 손가락이 찌릿찌릿... 건초염 대처법은?

바깥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에 자주 나타나는 대표적인 관절 질환으로는 건초염이 있다. 건초염은 손과 같은 관절을 자주 사용하는 부위의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다. 건초염은 힘줄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부위에서도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다. 주로 손목, 손가락 등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어깨, 무릎 등 움직임이 많은 관절에서 발병하기…

가슴부위에 하지 말아야 할 행동 4가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도 가벼워졌다. 여성들은 간혹 파인 옷 밖으로 속옷이 노출되지 않도록 실리콘 누드브라를 착용하기도 한다. 노출의 계절이 오면서 여성들은 가슴 관리에 더욱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관리방법 중 잘못된 부분은 없을까. 여배우들은 시상식 레드카펫을 걸을 때 노출이 많은 드레스를 입기 때문에 가슴에 접착테이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