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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뱃살 없애면 대장암 막는 데 도움

복부 및 옆구리 다이어트가 미용뿐만 아니라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에 따르면 비만, 그중에서도 복부와 옆구리 비만은 가장 흔한 대장암 위험인자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한다. 식습관, 운동습관, 복부 및 옆구리 비만과 대장암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여성에게 필요하지만 잘 안 하는 운동 3가지

여성들이 헬스장에서 즐겨 사용하는 운동기구는 러닝머신, 자전거타기, 아령 등이다. 이 같은 운동만으로도 건강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좀 더 효율적으로 건강을 개선하고 다이어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운동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 음식도 매일 같은 종류만 먹으면 영양성분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처럼 운동도 같은 동작만 반복하면 운동 혜택을 받지…

뚱뚱한 거대유방증 환자, 수술 합병증 위험 ↑

뚱뚱한 거대유방증 환자일수록 유방 축소술에 따른 합병증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연구팀은 비만 진단의 기준이 되는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거대유방증 환자의 유방 축소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1일 밝혔다. 거대유방증은 유전적 원인 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한쪽…

장수식품 고추의 건강효과 5가지

매운 고추를 즐겨 먹으면 조기 사망률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온 바 있다. 미국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버몬트대학교 연구팀은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항염증 및 항균 효과로 조기 사망률을 약 13% 낮춘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고추는 혀를 뜨겁게 하고 뺨을 붉게 만들며 열로 인해 목에 땀을 흐르게 하지만…

습관 좋은 여성, 10년 젊어 보인다

여성들은 젊어지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한다. 하지만 보톡스나 필러 등의 미용시술 보다 좋은 생활습관을 갖는 게 젊음의 비결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생활습관이 좋은 여성은 나쁜 여성에 비해 얼굴이 10년 이상 젊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부에 나쁜 것은 인공선탠, 흡연, 과일 섭취 부족, 보습 부족으로 나타났다.…

젊은 여성이 입술 화장을 중시하는 이유는?(연구)

30대 여성이 입술화장을 중시하고, 젊은 여성이 입술 화장품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은 입술 화장품의 색채-광택-보습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내 20-30대 젊은 여성 10명 중 3명은 거의 매일 화장을 하고 기초화장-부분 색조화장보다 전체 화장을 하는 여성이 더 많았다. 원광대 뷰티피부미용과 김기영 교수팀이…

중년여성의 스트레스-우울, "미용성형 요인 중 하나"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및 우울이 미용성형수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논문이 나왔다. 정서적 우울이 큰 여성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미용성형은 필러-보톡스로 나타났다. 호남대 뷰티미용학고 전현진 교수팀이 광주시에 거주하는 40-59세 중년여성 200명을 대상(2015년 4월)으로 스트레스-우울 정도와 미용수술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미용성형 후 얼굴 비대칭도..부작용 1위는?

쌍꺼풀 등 미용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 10명 중 3명은 크고 작은 부작용을 경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용성형 후 가장 흔한 부작용은 멍, 붓기 등이었다. 혜전대 보건의료정보 이지미 교수-성신여대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김주덕 교수가 서울 등 전국의 20세 이상 성형수술 경험 여성 4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2014년 9-10월)를 실시한 결과…

추운 겨울에 좋은 건강 차 7가지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 때문에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고, 콧물이나 따가운 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 차 한 잔을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그윽한 향기에 마음의 여유도 되찾게 해준다. 또한 차의 재료에 들어있는 성분이 치료효과도 발휘한다.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집에서 손쉽게 마련할 수 있는 한방 차 7가지를…

보톡스 용도 이렇게 다양했나

흘러가는 시간은 잡을 수 없다. 그래서 젊음에 대한 인간의 욕구는 강렬하다. 수술 없이 주사만으로도 주름살을 펼 수 있는 보톡스가 각광받는 이유다. 그런데 보톡스는 주름살을 제거하는 용도 외에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보톡스는 눈꺼풀 경련 등의 치료 목적으로 30여년 전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최초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이후 미용…

강추위 속 집밥으로 면역력 높이는 법

강추위가 다시 몰아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이란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인체 방어시스템을 말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눈이나 입에 염증이 잘 생기는 등 감염에 약해진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암 발생을 억제하기도 한다.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늙은 호박, 겨울에 특히 좋은 이유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찾고 있다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늙은 호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겉이 노랗고 단단한 호박을 주로 늙은 호박이라고 부른다. 달큰한 맛을 가진 이 호박의 정식 명칭은 청둥호박이다. 보통 늙은 호박으로 불리는 이 호박은 가을부터 봄까지 식탁을 책임지며 구황작물 역할을…

피부를 윤기 나게 하는 음식 8가지

DNA를 바꿀 수도 없고,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도 없다. 그러나 놀라운 피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음식을 먹을 수는 있다고 영양 전문가들은 말한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피부의 건강과 외모를 가꿔주는 음식 8가지를 소개했다. ◆오이=수분을 지켜주는 자연의 만병통치약이다. 수분은 젊고 부드러운 피부를…

시력 좋은 사람도 못 보는 사각지대 있다

시각장애에 대한 공포는 상당히 크다. 앞을 보지 못할 수 있단 사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미용 렌즈 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눈 건강을 등한시하기 쉽다. 평소 눈 건강 상식에 대해선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가령 색을 정상적으로 분별하지 못하는 색맹은 남성에게만 나타난단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살빼기에 도움 되는 겨울 채소 5

체중을 줄이기 위해 제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채소가 풍부하게 나오는 봄이나 여름은 물론 요즘에는 겨울에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채소가 많다. 겨울에도 채소를 많이 먹으면 건강 유지와 체중을 줄여 몸매를 지킬 수 있다. 미국 건강생활잡지 이팅웰이 살 빼는 데 좋은 겨울 채소를 소개했다. 미국에 많은 채소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체중과 노화는 어떤 관계에 놓여있을까?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찐다. 예전과 먹는 양도, 활동량도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왜 자꾸 살이 불어날까. 사실 나이가 드는 과정에서도 적정체중을 유지할 수는 있다. 단 젊었을 때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함정이 있다. 나이와 살은 무슨 관계에 놓여있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를 통해 노화, 체중, 근육, 지방,…

‘겨울 보약’ 귤 잘 먹는 법 3가지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겨울철, 귤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공급원으로 손색이 없다. 알맹이 뿐 아니라 껍질도 버릴 게 없는 ‘비타민 덩어리’ 귤은 추운 겨울에 재배한 것이 비타민C가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겨울철에 많이 먹는 게 건강에 더 좋다. 중간 크기 1개 정도인 100g을 기준으로 귤의 열량은 42칼로리이다.…

직업별 관절, 척추 질환 3가지

신체에 발병하는 모든 질환은 생활습관과 관련성이 크다. 그 중에서 특히 관절이나 척추 질환은 각자 직업별 특성에 따라 많이 취하는 자세가 그 발병 유무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많은 영향을 받는다. ◆서서 일하는 여성(연골연화증)=서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과반 수 이상이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서서 일하는 백화점 판매사원을…

검증없는 태반주사.. '암 유발 가능성' 주장도

태반주사, 백옥주사, 감초주사 등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처방됐다는 사실이 청와대 의무실장에 의해 확인됐다. 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조사' 2차 기관보고에서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이 "(태반주사 등은) 필요한 처방에 따라 처치가 됐다. 처방에 포함된 부분은 맞다"고 밝힌 것이다. 그러나 의무실장은 "미용보다는 면역력 증강을 위해…

한의사협회, 안전성 우려 태반주사 등 실태조사 요구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이 국회 국정조사(5일)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태반주사와 감초주사, 백옥주사 등을 맞았다고 시인한 것과 관련해 "미용 목적으로 결코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의료적 판단에 따라 주사제를 사용했을 뿐"이라고 6일 해명했다. 이 실장은 이날 청와대를 통해 배포한 참고자료에서 "설령 치료 방법이 적절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비난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