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목 밑 쏙 들어간 부위에서 유두까지가 직선형으로 18㎝이고 유두 아랫부분은 타원형을
그리는 ‘원추형’이 이상형. 유두 간 거리는 18㎝. 굵기는 자신의 허리둘레보다
20∼25㎝ 정도 굵고 유두가 안쪽보다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는 것이 좋다. 특수기구나
마사지크림은 거의 효과가 없다. 가슴을 키우는 방법은 수술과 임신이 확실하다.…
52개의 뼈, 66개의 관절, 40개의 근육과 82개의 인대로 이뤄져 있는 두 발은 우리
몸의 주춧돌. 그러나 ‘주춧돌’에 신경쓰는 사람은 이의로 적어 성인 4명 중 1명이
‘발병’으로 고생. 대부분 신발을 잘못 신기 때문이다. 신발의 모양과 유행에는
신경을 쓰면서 ‘신발의 건강학’을 무시한 결과다.
★몸에 좋은 신발★
앨런…
서울대의대 소아과 박준동 교수팀이 97년 11월∼98년 8월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미숙아 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마사지가 체중 증가와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교수팀이 10일 동안 미숙아에게 하루 세 번 15분씩 마사지했더니 체중은 286g이 늘었고 성장에 따라…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있는 여름. 몸은 체온이 올라가면 땀을 내보내 체온을
유지하는데 지독히 무더운 날씨에는 이런 ‘자동 시스템’에 이상이 생긴다. 더위병의
종류와 예방법 및 응급조치법을 소개한다.
▼종류
△열피로〓몸에서 땀이 많이 빠져나가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해 생긴다. 목이 마르면서
힘이 쭉 빠진다. 어지럽고 피곤하며 머리에…
삼성그룹 직원 조모 씨(37). 최근 며칠 동안 왼쪽 가슴 아래쪽이 결려 기침할 때마다 바늘이 ‘콕콕’ 찌르는 듯 아팠다. 가슴 속에 묵직한 무엇인가가 들어있는 느낌. ‘혹시 협심증은 아닐까’ 생각해 병원을 찾아갔더니 “스트레스로 생긴 흉통일 뿐”이라는 것이 의사의 진단. 최근 스트레스가 원인인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