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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독감, A형에서 B형으로 바뀌고 증가세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2월 둘째 주 이후 줄어들었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또 유행성독감은 지난 1,2월엔 A형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했으나, 3월 각급 학교 개학 이후엔 B형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래환자 1000명 당 유행성독감 의사(疑似)환자가 2월 5~11일 23.1명 꼴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다…

일본산 수입식품의 방사성세슘 기준강화

정부, 4월부터 엄격 적용…방사성 요오드는 현행대로 일본에서 들여오는 식품의 방사성 세슘 기준이 한층 더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농림수산식품부는 4월부터 모든 일본산 수입식품의 방사성 세슘 기준을 현행 370 바크렐(Bq/kg, 이하 바크렐)에서 100 바크렐로 대폭 강화해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일본 정부가 4월부터 식품…

왜 독감으로 죽기까지? 미스터리 풀렸다

특정 유전자 수치 낮으면 증상 심각 어떤 사람은 근육통이나 기침, 재치기 정도로 끝나는 독감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사망으로까지 이어진다. 왜 그럴까? 25일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된 논문에서 영국과 미국의 연구팀이 이 미스터리를 규명했다고 주장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좌우하는 특정 유전자(ITFITM3)가 있다는…

알레르기, 어릴 때 안 걸리면 평생 괜찮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오해와 진실 봄에는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사람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만큼 치료법도 다양하고 효과도 차이가 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9일 알레르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정리해서 소개했다. ◆ 그 지역 꿀을 먹으면 알레르기 막는다 많은 사람들이 꿀은 꽃가루에 면역성이…

감기·독감 잘 걸리는 사람의 7가지 특징

단 것 좋아하고 물 적게 마시고 비만… 감기나 독감(인플루엔자)과는 담 쌓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겨우내 기침을 하고 콜록대는 사람이 있다. 양자간에는 몇 가지 중요한 습관상의 차이가 있다. 당분을 많이 섭취한다든가, 콧속이 건조하다든가 하는 점이다. 최근 미국 폭스 뉴스 방송은 면역력이 손상된 7가지 징후와 그 대책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유행하는 독감, 감기와 이렇게 다르다

갑작스런 고열에 온몸 쑤시면 독감 계절성 독감(인플루엔자) 이 예년보다 늦게 유행하면서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19일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주별 통계에 따르면 올해 여섯째 주(5~11일)의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1000명 당 23.1명이다. 첫째 주(1월 1~7일) 6.2명에서 거의 4배로 늘었다. 독감을 감기가 심하게 온 것이라고…

추울 때 목도리…‘온맵시’ 돋보인다

목 감싸면 체온 조절 효과로 혈관 수축 막아 한동안 수그러들었던 추위가 다시 찾아왔다. 겨울에 유행하는 ‘온(溫)맵시’라는 말은 미니스커트나 얇은 옷을 입어 옷맵시를 살리기보다 내복을 입어 보온성을 높이고 에너지도 절약하자는 의미로 쓰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진행한 온맵시 복장 효과 실험 결과 피부온도는 실내온도 22도에서 내복을 입지 않는 때와…

인플루엔자 유행, 어린이·노약자 주의보

질병관리본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당부 보건당국이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른 어린이·노약자 감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일 인플루엔자 표본감시에 따른 외래 환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2012년 1주차 6.2명, 2주차 11.3명, 3주차 18.8명, 4주차 21.5명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신종플루 대란을…

‘잠 못드는 당신’…겨울엔 이런 이유 탓

집안이 너무 춥거나 덥고, 공기도 건조 이상 기후로 겨울이 예년과 달리 따뜻하게 시작했다고 해도 이젠 제대로 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밤이 길어 자는 시간이 충분한 것 같은 겨울에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계절적인 특성에 따른 환경 변화가 원인이라고 한다.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겨울에 제대로 잠을 잘 수 없는 원인과…

‘100세 이상’ 보장하는 생활방식 11가지

매일 치실 쓰고 6시간은 잠자야 사람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장수의 비결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하는 관습이라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 2009년 영국 의학저널에 실린 2만 명의 영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30분 활발하게 걷기,…

재채기를 하는 뜻밖의 이유 3가지

꽃가루…애완동물…새우… 알레르기는 자라면서 없어지는 것이지 성인이 돼서 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당신은 생각할 지 모른다. 하지만 새로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면 없던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알레르기와 임상 면역 저널(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성인이 된지 오랜…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기본 위생수칙 잘 지키도록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된다며 5일 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53주(2011년 12.25∼31)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외래환자 1천 명당 4.7명으로 유행 기준인 3.8명을 초과했다. 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은 지난해 제48주(2011년 11.27∼12.3)부터 계속…

[그래픽뉴스] 한국인 1인당 의료비, OECD평균의 56%

우리나라 국민의료비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윤형)는 최근 ‘2011 보건의료 통계분석’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우리나라 국민의료비는 GDP 대비 6.9%로 20년 전인 1990년 OECD 평균 수준에 불과했다. 1인당 의료비 지출도 1,879달러로 OECD 평균인 3,361달러의 56%…

감기와 독감 고치는 자연 치료제는?

마늘·셀러리·잎채소·파인애플 등 추위가 심해지면서 주변에서 코를 훌쩍거리거나 기침을 하고, 숨 쉬기도 괴로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모임이 잦아지면서 과음, 과식에 수면 부족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나 독감에 걸려도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영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27일 감기와 독감에 걸렸을 때…

살찌면 신종플루 예방 백신 효과 없다

접종해도 감염되면 항체수 떨어져 뚱뚱하면 신종플루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러스감염대응연구단 부하령 박사와 실험동물센터 이철호 박사 연구팀은 28일 비만 동물모델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신종인플루엔자(H1N1) 백신 효능이 비만인 경우에는 현저히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 2009년…

우울증을 날려주는 음식 4가지

연어·초콜릿 등에 항우울제 성분 우리 생활에서 음식이 갖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특이한 건강 상태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내과학회보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일주일에 한 잔이나 그 이하로 마시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한다. 이처럼 음식에…

감기에 대한 오해

감기는 바이러스가 목구멍과 콧구멍 일대를 감염시켜 일어나는 질환이다. 항생제는 박테리아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전혀 효과가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 병·의원들은 급성 상기도감염(감기) 환자의 52%에게 항생제를 처방하고 있다. 지난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10년 하반기의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다. 항생제를 남용하면 박테리아의 내성을…

열나고 쑤시면 독감, 구토·설사하면 돼지독감

감기·알레르기·각종 독감 판별하는 법 감기와 독감(인플루엔자)이 유행하는 시즌이다. 당신이 걸린 것이 단순한 감기인지 독감인지, 신종인플루엔자 A(돼지독감)인지 판별하는 방법이 있다. 다음은 9일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소개한 증상별 판별법. ▶계절성 독감 주요 증상: 초기부터 열이 난다 치료제:…

감기를 초기에 떨쳐내는 단계별 방법

수분 섭취, 소금물 가글, 가벼운 운동… 목구멍이 간질간질하고 머리가 무겁고 몸이 쑤신다. 그렇다면? 또 다시 감기에 걸린 것이다. 성인은 해마다 평균 3차례 감기에 걸려서 매번 9일 정도 앓는다고 한다. 하지만 대책이 있다. 건강정보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은 감기를 초기에 떨쳐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요약.…

쇼핑몰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8곳

세면대·장난감 가게·현금지급기·탈의실 주말이면 대형 쇼핑몰이나 백화점은 쇼핑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이런 곳에서는 필요한 물건을 제대로 샀는지 챙기느라 바빠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감기나 독감, 배앓이 같은 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기도 모르게 독감 바이러스나 대장균, 포도상구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몰리는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