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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수영장의 굴욕, 뱃살 줄여주는 음식들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 감추고 싶은 몸의 부위는 어디일까? 많은 사람들이 보기 싫은 부위로 뱃살을 꼽을 것이다. 그렇다면 뱃살을 빼거나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것이 좋을까. 뱃살 고민을 덜어주는 식품들을 미국의 건강잡지 ‘프리벤션 매거진’이 최근 소개했다. 1. 견과류=매일 호두·아몬드 등 견과류를 한웅큼씩 먹으면 뱃살이 빠진다는 연구결과가…

술은 약간 마셔라.... 장수 비결 13가지

체중 조절·숙면·금연… 좀 더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인 ‘웹 엠디(Web MD)’가 오래 사는 방법 13가지를 소개했다. ◆많이 움직여라=1주일에 2시간 30분 이상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하라. 이렇게 하면 심장병, 뇌졸중, 당뇨, 우울증 등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고, 나이가 들어도 정신력을 예민하게…

‘만병통치’ 마늘..... 값 폭락, 지금이 먹을 때

  최근 마늘 값이 지난해의 절반 아래로 폭락해 마늘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마늘 거래가 끊겨 통째로 내다버려야 할 상황까지 왔다고 한다.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마늘이 쓰레기장으로 직행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 몸에 좋은 최고의 보양식인 마늘의 효능을 알고 나면 이같은 생각은 쏙 들어갈 것이다. ♦ 비만과 당뇨 예방…

장마 속 폭염... 주말 열사병 등 더위병 조심

  2일(금)부터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은 주말(3~4일)에도 장맛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륙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며 “계곡의 피서객들은 안전사고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장맛비가 내려도 더위는 여전할 전망이다. 2일 서울과 대전 낮…

오렌지-우유보다 좋은, 케일의 6가지 진실

  우리나라에서 케일을 상추보다 즐겨 먹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케일이 얼마나 건강에 좋은 지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 미국의 건강사이트 ‘허핑턴포스트’는 우리가 잘 모르는 케일에 관한 6가지 진실에 대해 31일 보도했다. 1. 오렌지보다 더 많은 비타민C 함유=한 컵 분량의 잘게 썬 케일은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134%를…

유명 연예인, 실컷 먹고 살 뺀 비결 알고보니...

섭취량의 3분의 2를 분해하여 물로 배출하는 ‘샹떼꼬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사람이 있다. 이는 체질의 차이로,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사람은 대부분 지방과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능력이 일반인보다 뛰어난 체질적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즉, 영양소…

직장인 평균 운동 횟수 1주에 겨우 1.6회

한 취업포털의 온라인 조사결과 국내 직장인 가운데 36.8%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56명을 대상으로 운동부족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권고하는 일주일 운동량( 유산소 운동 30분 이상 5차례, 무산소 운동 20분 이상 3차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자세히 보면 무서운 ‘전공 살린 프러포즈'

요즘 연인들은 프러포즈도 학교의 전공을 살려 하는 모양이다. 인터넷을 보니 ‘전공 살린 프러포즈’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의 이니셜과 함께 ‘HJ♡SH 우리 결혼 하자’라는 프러포즈 문구가 동그랗고 투명한 그릇 안에 들어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칼륨의 왕..... 감자가 이렇게 훌륭한 음식?

  감자가 우리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감자의 어떤 성분이 각종 질환에 도움이 되는 지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미국 워싱턴대의 아담 드레브노브스키 박사 연구팀은 “감자는 과일과 채소를 통틀어 가장 유용하고 비중이 높은 칼륨의 공급원”이라며 “1달러당 영양가치가 가장 높은 식품은 흰 감자”라고…

여드름, 당뇨병에 맞먹는 사회 심리적 영향

우유와 같은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들이 피부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훔버 비만영양교육혁신(HONEI)센터 연구팀이 ‘음식과 여드름 발생의 상관 관계’에 대한 연구결과 혈당 지수(glycemic index, GI)가 높은 음식들이 여드름 등 의 피부질환을 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에따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GI가…

금쪽같은 치아 상하게 하는 나쁜 습관들

  치아가 나빠지면 몸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해 소화와 영양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병이 생길 수 있다. 치아 주위의 조직에 생기는 질병인 치주병에 걸리면 통증이 심할 뿐 아니라 입 냄새 등으로 대인 관계에서 있어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치주병을 방치하면 당뇨병, 뇌졸중,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여자들이 특히 잠을 충분히 자야 하는 이유

잠이 부족한 여성은 피부노화를 일찍 겪게 되고 햇빛에 노출된 피부가 원상 회복되는 기능도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클리블랜드의 케이스 메디칼 센터 대학병원의 엘마 바론 박사 연구팀이 30~49세의 폐경 전 여성 60명의 평균 수면시간과 수면 질 지수를 조사한 후 그들의 피부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면상태가 좋지 않은 여성들은 잔주름,…

아침 거르면 심장병 걸릴 위험 증가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심장마비나 치명적인 심장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27%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레아 카힐 박사 연구팀은 "미국의 45-82세 남성 2만6902명의 건강상태를 16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1572명에게서 심장질환이 발생했다"며 “꾸준히 아침을 먹은 사람은 심장마비의 위험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5세 이상 임신 여성이 명심해야 할 8가지

  전 세계적으로 출산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산모들의 임신과 건강한 아이 출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여성이 35세 넘어서 임신을 하게 되면 3염색체성(trisomy) 13, 18과 21을 가진 아이를 출산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해 미국 조지아 주의 산부인과 전문의 제네비브 페어브러더 박사는 “산모가 30세 정도라면 다운증후군 아이를…

"함께 먹으면 효과 100배" 궁합 맞는 음식들

  심장병·암 예방 등에 좋아… 맛도 좋고, 영양가로 높고, 병을 예방하거나 치유하고…. 이렇게 다양한 효과를 내는 음식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함께 먹으면 이런 효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1+1=2’가 아니라 ‘1+1=10 혹은 100’이 되는 음식들. 미국의 폭스 뉴스가 상승효과를 내는 ‘궁합 맞는 음식’을 소개했다.…

간헐적 단식 전에 당뇨병 부터 체크를

최근 ‘간헐적 단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행처럼 시도하고 있다. 간헐적 단식은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쓴 ‘공복이 사람을 건강하게 한다’는 책이 지난해 국내에서 ‘1일 1식’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면서 알려졌다.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챙길 수…

전립선암 호르몬 치료, 신장에 이상 초래

로이터통신은 전립선암에 걸려 호르몬 치료를 받는 환자는 신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16일 보도했다. 호르몬 치료가 당뇨병과 심장병을 높인다는 결과가 보고된 적은 있지만 신장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결과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나다 맥길대학의 아줄레 박사 연구진은 악성 전립선 환자들이 안드로겐…

잠 깬뒤 2시간내, 아침 꼭 먹어야 하는 이유

건너뛰면 당뇨병 발병 위험 높아져 아침을 거르는 게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정도를 넘어서 건강을 매우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대 연구팀이 4만6289명의 여성들의 식습관과 건강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다. 분석 결과 일주일에 하루라도…

머리 좋아지는 쌀? 선식으로 나온 ‘열공’

‘머리 좋아지는 쌀’로 유명한 ‘열공’이 선식으로 나왔다. 선식은 불교 수도자들이 참선할 때 먹던 건강식으로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머리를 맑게 한다. 제조사인 참다운은 “요즘 수험공부에 바쁜 학생들이 집에서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해 뇌의 인지기능에 좋은 혼합곡 브랜드…

간헐적 단식 또 화제... 무조건 따라 하면 위험

최근 ‘간헐적 단식 방법’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방식은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 16~24시간 정도 단식을 통해 배가 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14일 방송된 ‘SBS 스페셜 - 끼니의 반란, 그 후 타바타 운동’에서는 미국의 폴 자미넷·수칭 자미넷 과학자 부부가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