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뇌의 병…잠깐 좋을 때 더 위험
‘꽃남’ 저주?…장자연 죽음으로 이끈 병은?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출연진이 각종 사고를 당하고 있는 가운데 악녀
3인방 중 써니로 출연하고 있는 신인 연기자 장자연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후 7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의 집 계단에서
장자연이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언니가 발견했다. 유족은 “장자연이 평소 우울증이
있었고 최근 집에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