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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인도에 치매 노인이 없는 것은.... 카레의 비밀

카레는 독특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그러나 치매나 식도암 등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건강을 위해 카레를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카레 가루는 생선 냄새를 없애주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미국 과학논문 소개 사이트 유레칼러트를 중심으로 ‘카레의 비밀’에 대해 소개한다. 카레 특유의 노란…

부모님께 좋은 키위... 고기 잴 땐 왜 넣을까?

키위에는 건강에 좋은 주요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C와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고 감기 및 암, 동맥경화 발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생활정보와 함께 키위의 ‘숨겨진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 위와 장을 편안하게 고기를 잴 때…

바나나 효능? 껍질과 과육 사이에 주목하세요

바나나는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각종 비타민과 칼륨이 풍부해 변비나 혈압조절에 도움을 준다. 몸에 좋은 바나나의 ‘숨겨진 상식’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식생활정보와 함께 알아보자. ♦ 바나나 껍질과 과육 사이에 주목하세요 최근 바나나의 효능 중 가장 주목 받는 것이 변비해소 효과다. 바나나는 껍질과 과육 사이에…

PC 앞에서 사는 세상, 거북목 안 되려면

만성피로와 두통 유발 사무직 근로자나 수험생 등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게 한 가지 있다. 거북목증후군이 바로 그 것이다. 거북목증후군은 목이 거북이처럼 앞으로 빠진 상태가 계속돼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고개는 1㎝ 앞으로 빠질 때마다 목뼈는 2~3㎏의 무게로 눌리게 된다. 따라서 거북목 증후군에 걸린…

“가을이 오면....” 30대 여성도 28%가 말못할 고민

30대 여성 4명 중 1명 걸려 무더웠던 여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괴로움이 더 해지는 요실금 환자들이다. 여름에는 몸 속 수분이 땀 등으로 많이 배출되지만, 추운 계절에는 땀 보다는 오줌으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요실금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는…

내 전화번호도 몰라? 디지털 치매 막으려면

  전자기기 의존 기억력 감퇴 주부 김혜미(37)씨는 백화점 주차장에 가면 차에서 내리자마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주차장 위치를 잊어버려 헤맨 적이 여러 번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설문 조사에서는 세 명 중 한 명은 부모, 형제의 전화번호도 기억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족 외에 기억하는 전화번호가 없거나, 한두 개에…

못 믿을 BMI... 비만 분류자가 당뇨도 덜 걸려

  더 정확한 지표 필요성 제기 비만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인 체질량지수(BMI)는 얼마나 정확할까? 폭넓은 활용도에 비해 그 정확도는 높지 않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르고 있다. BMI는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BMI는 지난 160년간 비만도를 판단하는 주요 기준으로 활용돼 왔으나 이의 효과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절대 따라하면 안되는 ‘미친 다어어트’

혀에 패치 붙이고… 비만 인구가 많아 국민 건강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미국. 이 때문인지 미국에서는 살을 빼기 위해 별별 방법을 다 동원한다. ‘체중 감량 막대사탕’과 ‘다이어트 젓가락’이 나오기도 했고, ‘날씬하게 하는 선글라스’도 시판된 바…

너무나 야만적인....시리아 휩쓴 화학무기

  사린·겨자가스, VX, 시안화수소… 시리아 내전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돼 엄청난 희생자가 나오는 바람에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화학무기는 독가스와 같은 유독성 화학물질을 이용해 인간이나 동물을 살상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시리아에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사린가스다. 사린가스는 2차 세계대전 기간 나치가 대량 살상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이만하면 날씬한데 웬 당뇨? 코골이도 위험!

당뇨병 위험 높아 주부 박예근(60)씨는 163㎝, 57㎏으로 비만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평소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 팔, 다리에 근육이 없고, 복부비만이 약간 있는 정도다. 노년기에 접어든 다른 중년 여성들과 몸매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건강에도 특별한 신경을 써본 일이 없다. 그런데 최근 들어 박 씨의 몸에 몇 가지 이상 신호가 나타났다.…

“코골이 치료, 노래 연습이 특효”

수면의 질도 개선 ‘코골이가 심하다면 노래 부르기 연습을 많이 하라.’ 영국 엑스터대학의 연구팀이 코골이 증상을 치료하는 데는 노래 연습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노래를 부르면 목의 특정한 부위의 근육을 강화시켜주며 수면 중 무호흡증을 완화시켜 준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코골이나 수면 중 무호흡증은 입천장과 목 윗부분의 근육이 약해서…

오늘은 또 뭘 먹지? 직장인의 건강 외식법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아무래도 외식을 많이할 수밖에 없다. 늦잠이라도 자는 날에는 아침식사까지 출근 후 하게 돼 하루 세끼를 모두 외식으로 때울 수도 있다. 구내식당이 없다면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며 늘 입맛에 맞는 메뉴만 찾게 된다. 하지만 이는 심각한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헌팅턴 포스트가 20일 보도한 식당 활용법을…

자칫하면 등에 무리... 백팩 안전하게 메는 법

  체중의 20% 넘지 않아야 아이들이 흔히 메는 백팩(배낭). 그런데 이 백팩을 잘못 메면 등이나 어깨 등에 무리를 줄 수가 있다. 이를 안전하게, 또 등에 무리를 주지 않고 메는 데에는 요령이 필요하다. 헬스데이뉴스가 ‘백팩 안전하게 메는 법’을 소개했다. 미국 정형외과의협회 대변인인 마이클 웨이드 슈레이더 박사는 “백팩은 짐의 무게를 신체의…

몸이 처지세요? 피로 부르는 5가지 식습관

  누구나 내 몸에서 더 많은 활력이 넘치길 원한다. 물론 간밤의 숙면이나 규칙적인 운동이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하지만 그래도 몸이 처지고 기운이 없다면 당신의 식생활을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은 음식으로부터 얻는 영양분과 에너지에 의존하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미국 터프츠대학의 제니퍼 사첵 박사는…

몸속 수분 1%만 부족해도 두통 피로 짜증

몸 속 수분 유지 중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같은 때.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지난해 발표된 미국 코네티컷 대학 휴먼퍼포먼스 실험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몸 속 수분이 조금만 변화해도 기분이나 활력, 정신적 기능까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목이 마르다는 것을 느낄 때면 이미 늦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면장애 급증...30~40대가 27%나 차지

자고나도 피곤한 ‘수면장애’ 환자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장노년층 뿐만 아니라 비만이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30~40대 환자 비율이 27%에 달했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1.4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장애는 잠자는 시간이나 수면의 질에서 장애가 있는 질환으로 불면증, 과다수면증, 수면 각성장애, 수면성무호흡, 발작성 수면장애 등이 있다.…

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 단순해도 효과 짱

  간단하지만 효과는 좋아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가 한 방송에 출연해 선보인 ‘비닐봉지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비닐봉지 다이어트는 한 때 일본에서 유행했던 다이어트 방법이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닐봉지를 이용해 다리와 힙,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다. 비닐봉지에 공기를 불어넣어 묶어 공처럼 만든 뒤 발이나 무릎…

커피의 장점 5, 단점 2가지...핵심은 ‘적당량’

적당히 마셔야 효과 커피가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의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는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좋은 면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커피의 효과도 하루 1~2잔(400㎎)으로 적당량을 마셔야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커피의 장점과 단점을 영양학자의 의견을 토대로…

수박에 운동효과 높이는 특별한 효능 있다

여름철에 많이 먹는 수박이 운동효과를 높이는 데 특별한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카르타제나 테크니컬 대학의 연구팀이 자원자들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운동 한 시간 전에 천연 그대로의 수박즙,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가공된 수박주스, 그리고 위약을 줬다. 이들이 운동을 한 후 심장박동과 근육 염증 상태를 살펴봤는데,…

젊은 여성의 골칫거리 변비, 원인과 치료법

  최근 여름 휴가를 떠났다가 낯선 피서지에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의학적으로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거나 배변이 힘든 상태를 말한다. 배변이 3~4일에 한 번 미만이면 변비로 정의한다. 변비는 젊은 여성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중의 하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변비 환자 중 20~40대의 젊은 여성 비율이 남성보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