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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여름하면 역시 수박이죠, 건강에도!

여름과일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과즙 한가득 수박이 제일 먼저 생각나지 않나요?   시원하고 달콤한 빨간 속살! (요즘엔 속이 노란 망고수박도 인기더군요.)   수박은 91.5%가 수분으로 이뤄져있어 갈증 해소와 탈수증 예방에 효과적이죠. 여름철 노출을 대비한 운동 중이라면 간혹 근육통이 나타날 텐데요, 수박은 격렬한 운동으로 생기는 근육통을 누그러뜨리는…

수면무호흡, ‘장비 없는 잠수’와 같다

수면 무호흡증이 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이는 마치 스노클 하나만 가지고 스쿠버 다이빙을 하겠다는 것과 같다. 산소통을 매고 마스크, 수트, 오리발 등을 착용한 상태로 바다에 들어가면 수심 몇 십 미터까지 여유 있는 마음으로 유영할 수 있다. 반면 스노클 하나만 낀 채 다이빙을 한다면 바다 표면에 동동 뜬 채 수영할 수밖에 없다.…

'지끈지끈' 두통 줄이는 법 6가지

매일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 두통이야말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머리가 쑤시듯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폭스뉴스'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두통 해소법 6가지를 소개했다. 1. 스트레칭 두통이 오기 전에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게 최고로 좋다. 깊게 숨을 들어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자.…

운동이 도움 되는 질환 7가지

'운동 치료(The Exercise Cure)'의 저자 조던 메츨(Jordan Metzl) 박사는 "미국만 해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데 가장 큰 이유가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운동 처방이 치유에 도움이 되는 질병이 많다"고 말한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로데일 뉴스'가 메츨 박사의 의견을 토대로…

여름철 심해지는 '생리통' 예방법 5가지

생리통이 여름철 유독 심해지는 이유는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 더위를 피하려는 여름철 생활습관들이 몸을 차갑게 만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냉방이 잘 되는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거나, 짧은 하의를 즐겨 입고, 빙수, 아이스커피, 아이스크림 등 찬 음식을 자주 먹는 여름철 습관들은 겨울철에 심해지는 여성 질환들을 불러온다.…

아이의 탈진 막으려면 놀기 전 ‘물 한 잔’을...

아이들은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땀을 뻘뻘 흘리고 때론 구역질이 올라와도 신나게 뛴다. 그러다 곧잘 탈수증에 이른다. 아이들은 스스로 탈수증이 올 수 있단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장시간 볕에 노출되면 과열된 엔진처럼 뜨거워지고 현기증이 느껴진다. 따라서 아이가 한 번씩 그늘진 곳에서 휴식을…

살 빼고 근육 늘리기 좋은 운동 3가지

미국심장협회(AHA)에서는 건강을 위해 1주일에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150분 이상 하거나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75분 이상 하라고 권장한다. 하지만 빡빡한 업무와 일정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운동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짧은 시간에 칼로리를 많이 소모시키는 운동 3가지를…

입 벌리면 '딱' 소리, 턱관절 장애 예방법

긴장을 하면 어금니를 꽉 다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사소한 습관들이 턱관절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긴장을 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긴장되고 턱 부위에 힘이 들어가 이를 악물게 되는데, 습관이 되면 턱관절 디스크의 위치를 변형시켜 턱관절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턱관절 장애 증상 및 예방법에…

기름진 음식 많이 먹으면 건망증 증가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 등 나쁜 지방이 많은 든 음식은 살을 찌게 할 뿐만 아니라 심혈관 등 신체 전반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와 관련해 고지방 음식을 며칠만 먹어도 바로 뇌와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악영향이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쪽에는 전체 칼로리의 7.5%만…

중년 남성 갱년기, 자가진단해보세요

남성은 여성처럼 호르몬 수치가 급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30대 후반 이후 혈중 테스토스테론이 서서히 감소하는 시기가 있다. 바로 남성 갱년기다. 특징적인 증상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방심하는 틈에 중년 남성들을 괴롭힌다. 남성 호르몬은 대부분 20세 전후에 정점을 유지하다 이후 나이가 들면서 점진적으로 감소한다. 혈중의…

여름 감기? '에어컨 세균' 레지오넬라 조심!

최근 이른 무더위에 에어컨 등 냉방 시설 사용이 늘면서 여름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무더위로 인한 면역력 저하, 과도한 냉방으로 인한 냉방병, 에어컨 등에서 감염될 수 있는 레지오넬라증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여름철 감기, 어떻게 예방할까? 감기는 바이러스 때문에 호흡기에 염증이 생겨서 오는 질환이다. 그러나 여름 감기는 바이러스보다는…

운동 전에 피해야 할 먹거리 6가지

운동이나 연습, 경기를 하기 전에 뭘 먹느냐에 따라 효과나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 적절하지 않은 음식을 먹게 되면 계획했던 것을 망칠 수 있다. 건강, 운동 정보 사이트 '스택액티브닷컴'이 운동 전 먹으면 안 되는 먹거리 6가지를 소개했다. 1. 매운 음식 경기 전에 매운 음식을 먹은 운동선수 가운데 속 쓰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비치 보이’가 되기 위한 상체운동 9

여성들만 노출의 계절을 대비하지 않는다. 요즘엔 남성들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탄탄한 복근을 뽐내기 위한 몸을 만든다. 바닷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자신감 있게 걷고 싶다면 이 시기 필요한 운동들이 있다. 운동전문가들이 ‘비치 보이’가 되고자하는 남성들에게 추천하는 대표적인 상체 운동들이 있다. ◆ 덤벨 벤치…

윙크, 껌 씹기, 휘파람 불기로 예방하는 병은?

피곤할 때 흔히 겪는 증상 가운데 하나가 눈 밑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다. 휴식을 하면 금세 회복되기 때문에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눈 밑이 반복적으로 떨리고 눈이 감기게 되는 현상이 생기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한다. 혈관이 안면 신경을 자극해서 생기는 '안면 경련'의 시작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안면 경련 환자는 꾸준히 느는 추세다.…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믿음 5가지

다이어트 방식 중 일부는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건강까지 위협한다.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오해 5가지를 알아본다. 1.굶어야 빨리 뺄 수 있다? 금식은 건강을 해치고 대사율을 떨어뜨린다. 또한 각종 영양소가 결핍되며 근육량이 감소하고 신장(콩팥)과 뇌를 손상시킬 수도 있다. 따라서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 먹고, 물을…

물이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

우리가 매일 마셔야 하는 물은 생존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액체다.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며 체내 산소 운반과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를 돕는 기능을 한다. 미국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물의 건강 효과 7가지를 소개했다. 1.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주름살이 더욱 깊어진다. 물은…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법 4가지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 복부 주변의 내장 지방은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 전체의 지방을 줄이는 운동을 통해 뱃살을 빼야 한다. 두툼한 복부 지방을 제거하면 외모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의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이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방법 4가지를…

아무리 운동해도 근육 안 붙는 이유

근력운동은 헬스클럽이나 체육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집에서 간단한 도구나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집에서 운동을 하거나 헬스클럽에서 트레이너의 도움 없이 운동을 하다보면 효과가 전혀 안 나타날 수도 있다. 운동은 의지력과 인내력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실천하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건강 챙기며 손주 돌보는 방법 3가지

'손주병' 이라는 말이 있다. 맞벌이하는 자식의 자녀를 황혼기에 접어든 부모가 대신 양육하며 얻는 질환을 의미한다. 최근 황혼육아가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노인들의 건강이 화두로 떠올랐다. 주 5일, 하루 평균 9시간 육아의 노동강도는 젊은 사람도 감당하기 쉽지 않다. 주로 육아를 담당하는 시니어맘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부위는 손목,…

쌍둥이 중 다리 튼튼한 쪽, 뇌도 건강

나이가 들어도 기민한 정신을 유지하고 싶다면 다리 운동에 보다 신경 써야 할 듯하다. 튼튼한 다리를 가진 사람이 뇌도 보다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영국 연구팀이 10년간 진행한 장기연구에 따르면 다리 근력과 뇌 건강 사이에 연관성이 관찰된다.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은 단순히 걷는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다리 힘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