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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감기 말고…코 막힘 관련 질환 3

코 막힘은 보통 감기나 비염으로 인해 생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코 막힘은 다양한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를 토대로 코 막힘과 연관 있는 질병 3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 비중격 만곡증 콧속을 좌우로 나누는 가운데 벽을 비중격(코중격)이라 한다. 그리고 벽이 한쪽으로 또는 S자 모양으로 휘어진…

요즘 최고 인기 실내운동 어떻게?

밤새 도둑고양이처럼 슬금슬금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공기가 약간 맑아지니, 추위 때문에 바깥에서 운동하기 참 어렵군요. 이처럼 ‘도 아니면 모’의 날씨엔 실내운동으로 몸을 챙길 수밖에 없겠죠?   요즘 실내운동 가운데 ‘플랭크’가 그야말로 ‘대세’입니다. 플랭크는 몸 중심의 코어근육을 튼튼하게 만드는 운동입니다. 똑바로 엎드린 채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동물 물림 사고, 88% 개가 원인

-지난해 동물 물림 사고 820건 분석 결과-동물 물림 사고, 강원·경기 집중 동물에게 물리는 사고의 90%가량이 개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에 물려 국가 방역 감시 시스템에 오른 사례는 모두 820건이었다. 동물 물림 사고는 강원과 경기에서…

동물 있는 집 아기, 천식 위험 감소

고양이나 해충 등의 알레르겐에 많이 노출된 아기는 천식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알레르겐은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말한다. 미국국립보건원(NIH) 연구팀은 실내에서 고양이나 해충 등의 알레르겐에 많이 노출된 아기는 7세 때까지 천식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442명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논란은 뜨거운데 변화는 없고...

바보들아, 문제는 대한축구협회야!

도대체 축구 명장은 어떤 사람일까. 하나의 축구팀이 승리하는 데 감독의 기여도는 과연 몇%나 될까. 일단 명장만 모셔올 수 있다면, 비록 3류 팀이라도 한순간에 우승이 가능한 것일까. 보통 축구에서 한 팀의 에너지는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표시된다. T(팀 에너지)=11×χ(감독 역량)+α(팬, 언론, 협회…

분홍색 레고, 성 고정관념 고착화시킨다(연구)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여성 인력이 부족한 이유는 뭘까. 남녀의 생물학적인 차이를 근거로 들기도 하고, 사회적인 편견에서 기인한다는 주장도 있다. 아직 논쟁적인 부분이지만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이 영향을 미친다는 논문이 비교적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그 예로 장난감을 지적하는 논문들이 있다. 최근에는 분홍색 레고를 지적하는 논문도 나왔다. 남아와…

‘살충제 계란’ 독성, 어린이는 1개도 ‘위험’

살충제 잔류 계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살충제의 위험성과 관리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는 살충제 '피프로닐'이 있다. 피프로닐은 주로 쌀, 잔디 등의 식물에서 곤충을 제거하거나 개, 고양이 등에서 벼룩이나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닭과 같이 식용으로 사용되는 동물에 대해서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눅눅한 마음 떨칠 깜찍한 방법?

가랑비, 이슬비, 후텁지근한 바람, 눅눅한 햇살…, 변덕스런 날씨에 공휴일이 낀 한 주의 끝자락, 피로가 밀려오지 않나요?   마음을 치유 받고 싶은 욕구가 샘솟을 듯합니다. 지난 미국 대선 때 힐러리 클린턴은 고양이 동영상과 사진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했죠? 귀여운 아기의 모습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답니다.   아기들의 세계는…

어린이날, 자녀와 야외활동 시 주의할 점

어린이날인 5일도 무더위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전국적으로 비 소식까지 있어 모처럼의 가족나들이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을 수 있겠네요. 아이들과 야외활동을 할 땐 날씨 외에도 주의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뛰다가 넘어져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땐 연고를 바르는 것보다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더욱…

뱃속 태아도 반려동물에게 좋은 영향 받는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입양할 계획이라면 최근 발표된 새로운 논문이 이러한 마음을 더욱 확고히 다져줄 것이다. 임신한 상태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면 뱃속 태아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생물(Microbiome)저널에 실린 보고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 태어난 아기 혹은 뱃속 태아는 알레르기와 비만을 예방하는데…

마른 기침만 계속..“반려동물 비듬도 알레르기 원인”

요즘 미세먼지로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실내 먼지로 인한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집 먼지 속에는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물질들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 집 먼지, 왜 문제인가 천식의 원인 물질로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코 막힘과 연관 있는 질병 3가지

코 막힘은 보통 감기나 비염으로 인해 생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코 막힘은 다양한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코 막힘과 연관 있는 질병 4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알레르기성 비염=알레르기성 비염은 특정물질에 대한 과민한 면역반응 때문에 맑은 콧물, 재채기, 코 막힘, 가려움증의 네 가지…

강아지에겐 초콜릿이 독약?

초콜릿과 사탕은 단순당과 지방함량이 높다. 몇 개만 먹어도 무심코 밥 한 공기 칼로리를 훌쩍 넘을 수 있기 때문에 비만하거나 과체중인 경우,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경우, 당뇨병이 있는 경우 등에는 주의해야 한다. 물론 무턱대고 초콜릿이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일정량의 초콜릿은 사람의 건강에 다양한 효능을 가져온다는 연구결과도 많기…

반려동물의 죽음, 현명하게 받아들이기

1인 가구가 늘고 고령층 인구가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면서 사별로 느끼는 고통도 커졌다. 반려동물의 죽음 이후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반려동물의 죽음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미국 러트거스대학교 사회학과 데보라 카르 교수는 미국 건강지 헬스를 통해 “어떤…

생활의 지혜…식초 활용법 7가지

식초는 다양한 효능을 가진 식품이다. 널리 사용되는 식초는 독소가 없으며 오래 보관해도 효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오래 전부터 사과식초는 민간 치료요법에 사용되어 오고 있다. 건강 생활 정보 매체 굿하우스키핑닷컴이 식초의 활용법 7가지를 소개했다. ◆세탁=옷에 생긴 잔디 얼룩을 식초로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식초 3분의 1컵과 물 3분의 2컵을…

정다빈 10주기.. 우울증은 왜 ‘무서운’ 병일까

정다빈.. 10년 전 울림이 컸던 배우의 이름이다. 2007년 2월 10일 세상을 떠난 배우 고 정다빈의 10주기가 오늘이다. 정다빈은 27세의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정다빈은 시트콤 ‘뉴 논스톱’,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 크게 주목 받았다. 하지만…

“고양이가 치매 위험 높일 수 있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 배설물에 들어있는 기생충이 뇌의 화학적 성질을 변경시켜 뇌질환에 걸릴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소포자충으로 알려진 이 기생충은 뇌암, 불안증,…

친구 사귀면 스트레스↓, 수명↑

누군가와 우정을 나눈다는 건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의미다. 당연히 심신 건강에도 이로울 수밖에 없다. 좋은 친구가 있을 때 얻을 수 있는 건강상 혜택은 무엇일까. ◆ 친구가 많으면 수명도 늘어난다= 친구가 많은 사람은 장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가 있다. 평균 22% 수명이 연장된다는 것이다.…

잠 못 들고 뒤척이는 원인 5가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전날보다 ‘기분이 상쾌해졌다’는 느낌이 없다면 수면의 질을 따져봐야 한다.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교 마이클 데커 교수는 “잠을 잘 자는 것은 질적인 부분이 문제일 경우가 많다”라고 말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데커 교수의 조언을 토대로 잠을 잘 못 이루는 원인 5가지를…

반려동물, 정신 건강 개선한다(연구)

고양이, 강아지, 새 등 우리가 흔히 키우는 반려동물이 사람의 정신질환을 관리하고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려동물’이라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우리가 기르는 동물은 소유물에서 동반자로 그 개념이 변했다. 우리는 어엿한 ‘가족구성원’이 된 반려동물과 소통하고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