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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크게 상심하면 정말로 심장 손상된다

사랑하는 사람 잃은 뒤 심장마비 위험↑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면 누구나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아픔을 겪게 된다. 이 같은 증상이 감정적인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도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되어 심장마비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따르면 사별의 슬픔을 겪은 뒤 몇 주간은 심장마비의 위험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이며, 사랑하는 사람이…

촐랑거림·단골 지각…어떻게 고치나

나쁜 버릇들의 원인과 해결책 가만히 있지 못하고 촐랑거리거나 손톱을 물어뜯고, 남의 험담만 하는 등 본인은 의식하지 못한 채 나쁜 버릇이 몸에 붙은 사람들이 있다. 더욱이 어릴 때 형성된 것은 어른이 되어도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다. 이런 나쁜 습관은 의외로 주변 사람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가능하면 싹이 보일 때 잘라버려야 하는데,…

허리 통증을 없애주는 5가지 간단한 요령

브로콜리·복근 강화·가벼운 가방·짐볼… 인구 10명 중 8명은 생애 중 한번 이상 요통을 겪는다. 특히 여성은 자세와 허리 문제에 취약하다.  무거운 핸드백을 들고 돌아다니거나 임신해서 배가 불룩해지거나 아이들을 한쪽으로 치우여 안거나 업기 때문이다. 최근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은 허리 통증을 없애고 예방하기 위해…

우리 몸의 지방을 태우는 음식들

살코기·녹차·통곡물·고추 등 음식에 따라 특별히 열을 더 많이 내는 것이 있다. 말 그대로 먹으면 칼로리를 태우는 것이다. 또 어떤 음식들에는 신진대사를 더욱 활발하게 해주는 영양소와 화합물이 들어있다. 미국 건강잡지 헬스닷컴은 특별히 지방을 많이 태우는 음식들을 최근 소개했다. ◆ 통곡물 통곡물, 특히 오트밀과 현미 등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프랑스 여성 3만명, 가슴 보형물 제거해야

PIP사 보형물, 제거비용 국고 지원키로 프랑스 당국이 문제의 PIP사 가슴 보형물을 이식한 여성 전원에게 제거 수술을 권고하고 비용 전액을 건강보험에서 부담키로 했다. 자비에 베르트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23일 이같이 발표하고 제거수술은 “예방적” 조치이며 긴급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프랑스 보건 관료들은 PIP사 보형물을 삽입한 여성…

“프랑스 발암 가슴보형물 국내 허가 안돼”

식약청, “내국인 피해 우려 없다” 밝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발암 위험성이 제기된 프랑스산 발암 위험 가슴보형물로 인한 내국인 피해 우려는 없다고 22일 발표했다. 식약청은 실리콘 겔 인공유방의 국내 허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프랑스 ‘폴리 임플란트 프로테스(PIP)’사에서 제조한 제품은 국내에서 허가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국내에…

김정일 사망의 진짜 원인은?

“심근경색의 위험요인 모두 갖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사망하게 한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19일 조선중앙통신은 “중증급성 심근경색이 발생되고 심한 심장성 쇼크가 합병됐다”고 전했다. 이는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는 바람에 심장 근육의 일부가 죽어버렸고(심근경색) 이 탓에 신체로 혈액을 내보내는 심장의 수축기능이 크게…

입밖에 내지 말아야 할 8가지 생각은?

애인·친구·상사에게 미움 받지 말라 생각하는 건 자유다. 하지만 생각나는 것을 다 입밖에 내서는 안된다. 애인이나 친구, 직장 상사에게 미움을 받지 않으려면 말이다. 최근 영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남성 건강(Menshealth)’은 입밖에 내지 않아야 할 말 12가지를 소개했다. 다음은 그 중 8가지. “몸매가 심각한 상태네요” 마침 당신이…

주선희·진세훈의 얼굴탐구 (16)

인상학자·성형의사가 분석한 아이유의 얼굴

귀여운 십대 소녀와 성숙한 여인의 반전매력 ‘걸그룹 전성시대’인 가요계에서 독야청청 '아이유 전성시대‘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 최근 정규 2집 의 타이틀곡 ‘너랑 나’로 돌아온 아이유는 대한민국 가요사 초유의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가온차트’ 1위부터 14위까지를 모두 2집 수록곡으로 채우며 700만 다운로드, 발매 일주일만에…

박태준 회장 현장경영, 흉막섬유종의 원인?

70년대 건설현장서 석면 흡입한 탓일수도 13일 타계한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2001년 미국 코넬대학교 병원에서 흉막섬유종 수술을 받으면서 투병을 시작했다. 흉막섬유종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두 겹의 막인 흉막(늑막)에 섬유세포가 증식해 생긴 종양이다. 악성, 즉 암인 경우 흉막 사이의 공간에 물이 고여서 숨쉬기가 힘들고 등과 가슴이 아픈…

감기에 대한 오해

감기는 바이러스가 목구멍과 콧구멍 일대를 감염시켜 일어나는 질환이다. 항생제는 박테리아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전혀 효과가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 병·의원들은 급성 상기도감염(감기) 환자의 52%에게 항생제를 처방하고 있다. 지난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10년 하반기의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다. 항생제를 남용하면 박테리아의 내성을…

열나고 쑤시면 독감, 구토·설사하면 돼지독감

감기·알레르기·각종 독감 판별하는 법 감기와 독감(인플루엔자)이 유행하는 시즌이다. 당신이 걸린 것이 단순한 감기인지 독감인지, 신종인플루엔자 A(돼지독감)인지 판별하는 방법이 있다. 다음은 9일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소개한 증상별 판별법. ▶계절성 독감 주요 증상: 초기부터 열이 난다 치료제:…

날이 추우면 왜 기름진 음식이 당길까

겨울에 달라지는 몸의 변화와 건강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강에 신경을 쓰는 일이 많아진다. 손을 더 부지런히 씻어야 한다는 사실과 같은 위생에 관한 상식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머리가 젖은 채로 밖에 나가면 정말 감기에 걸릴까.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가 젖은 머리를 한 채 밖에 나가면 감기에 걸린다며 나가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머리가 젖었든…

일상에서 즐거움 찾는 6가지 방법

좋아하는 노래 부르고, 웃어라 많은 사람이 자기는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산다. 그렇다고 어떻게 하면 성취감 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특별히 권할 만한 이야기도 없다. 또한 즐거움과 행복은 차원이 다른 문제다. 행복이란 유전적 요인, 인간관계, 종교 등 다양한 요인들로부터 받는 장기적인 영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즐거움이란…

오르가슴 진화론

최근 미국 럿거스 대학의 심리학과 연구팀은 오르가슴을 겪는 여성의 뇌를 기능성자기공명영상촬영(fMRI) 장치로 연속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뇌의 거의 모든 영역이 극도로 흥분한다는 사실이 다시 확인됐다. 뇌가 이보다 격렬한 활동을 보이는 것은 오직 간질 발작 때뿐이라고 한다. 남성의 오르가슴은 사정할 때 짧은 순간 일어나며 사정은…

소금·커피·술…건강에 좋은 섭취량은

술은 하루 한잔, 소금은 한 숟가락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정보가 넘치고 있다. 음식, 술 등 먹는 것에서부터 운동, 휴대폰 사용, TV시청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많다. 건강을 지키려면 섭취량이나 행위의 적정선이 어느 정도인지 최근 미국 생활건강정보 사이트 리얼심플닷컴이 소개했다.   ▶ 알콜 적당한…

<머니 볼> 당신의 몸값은 얼마입니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끝났지만 FA시장은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천문학적인 숫자의 몸값이 거래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수십억에서 백억에 이르는 금액은 우리네 일반 시민의 피부에 와 닿지 않는군요. 과연 그들의 몸값은 어떻게 결정이 될까요? 프로야구의 이면에 흐르는 트레이드 시장의 엄청난 돈, 그 시장의 숨겨진…

여성이 오르가슴 연기하는 진짜 이유는?

“남자 바람 피울까봐” 54%가 연기 경험 잠자리에서 여성들이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았으면서도 그런 체 연기하는 이유는 파트너가 바람을 피울까봐 걱정해서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 연기를 많이 하는 여성일수록 남자를 붙들어두는 데 성공하는 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콜럼비아 대학의 파르나즈 카이고바디 교수와 미시간 오클랜드 대학의 새클포드…

여성 심장, 남성보다 스트레스에 7배 취약

‘스트레스 유발성 심근증’ 환자 7배 많아    배우자가 죽는다거나 연인과 결별하는 등의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스트레스 유발성 심근증(stress induced cardiomyopathy)에 걸릴 위험이 크다. 그런데 여성이 이 증세를 일으킬 위험이 남성의 7배 이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만큼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증상은…

"의료소송 모든 것, 책에 담았습니다"

신현호 변호사, '의료분쟁 조정·소송 총론' 발간 1980년대만 해도 의료사고를 당한 환자는 열에 아홉 꼴로 벙어리 냉가슴만 앓았다. 병원이나 의사와 소송이 붙었을 때 이길 확률은 10~20%에 불과했다. 유족은 의사를 원망하고,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저주하며 눈물 뚝뚝 흘리면서 장례를 치렀다. 물론 의사도 의료사고로부터 자유롭지만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