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환갑 지나면 암 유발 세포 1천억 개 넘는다
세포는 주기에 따라 합성, 분열하고 때가 되면 사멸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무분별하게 분열 및 성장하는 돌연변이 세포가 생길 수 있다. 암세포다. 암이 생기는 이유는 여럿이지만, 노화는 암을 일으키는 가장 강력한 위험 인자로 꼽힌다.
미국 콜로라도대 의대 연구진은 기존에 나온 인체 조직 염기서열
"버리지 마세요"…몸에 좋은 씨앗 5가지
과일을 먹을 땐 과육을 제외한 나머지는 버린다. 채소도 잎이나 뿌리 등을 취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식물의 씨앗에는 열매나 뿌리에 없는 다양한 영양소가 있다.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씨앗을 먹으면 좋은 과일과 채소를 소개했다.
◆호박 = 씨에 마그네슘, 아연 등이 풍부하다.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슈퍼푸드 5
날이 추울수록 과일이며 채소를 챙겨 먹어야 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을 키워 각종 바이러스에 대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이 제철이라 구하기 쉬우면서 영양가도 풍부한 과일과 채소, 미국 '잇디스닷컴'이 정리했다.
◆ 생강 = 영양학자
체중이 아침저녁으로 변하는 이유 5
하루 중에도 체중은 변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가 희망차게 저울에 올랐다가 고개를 갸우뚱하는 일이 생기는 이유다.
보통 아침에 덜 나가고, 오후에 더 나간다. 물론 끼니를 거르고 격한 운동이나 노동을 했다면 오후에 더 빠질 수도 있다. 매일 체중을 점검한다면 일관된 시간과 방법을 정해야 한다. 음
뇌신경외과 의사는 일반인보다 똑똑할까? (연구)
영어 표현에 “그건 로켓 과학이 아니야”라든가, “지금 뇌 수술하자는 게 아니잖아” 같은 말이 있다. 대개 간단한 일을 괜히 복잡하게 만들지 말라는 의미다. 그 바탕에는 우주 공학자나, 뇌신경외과 의사는 일반인을 훌쩍 뛰어넘는 지적 능력이 있으리라는 짐작이 깔려있다.
진짜 그럴까? 영국 연구진이 규
말려서 먹으면 좋은 과일 5
과일을 말리면 당도며 칼로리가 높아진다. 그러나 양만 잘 조절한다면 오히려 섬유질과 칼륨 등 영양소를 더욱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2020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말린 과일을 먹은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체질량 지수와 수축기 혈압이 더 낮았다.
사람에겐 좋지만 개에겐 나쁜 음식 5
귀여운 반려견이 식탁 옆에서 눈을 반짝인다. 모른 척하기엔 너무나 간절한 표정. 얼마나 맛있어 보이는지 입가엔 침이 흥건하게 고였다. ‘에라, 모르겠다, 딱 한 조각인데, 크게 나쁠 건 없겠지’ 마음이 약해지기 마련.
하지만 그렇게 건넨 간식이 개에게 해를 입힐 수 있다. 사람과 개의 소화 체계는
마흔 넘으면 끊어야 할 음료 5
현대인은 하루 열량의 최대 22%를 음료에서 얻는다. 30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숫자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음료로 섭취하는 열량을 절반으로 줄이면 1년에 최대 8kg 감량도 가능하다. 마흔 즈음, 허리둘레도 문제지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환을 조심할 시기다. 미국 건강
오메가-3 먹어도 막을 수 없는 질환 4
오메가-3 지방산의 건강상 이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고등어, 연어, 정어리, 청어 등에 풍부한 이 '건강한' 지방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염증을 다스린다. 우울 증상을 개선하고 항암 치료를 돕는다.
오메가-3 지방산에는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운동선수 피, 수혈 받으면 머리 좋아진다? (연구)
동물 실험 결과다. 운동을 많이 한 젊은 생쥐의 피를 빈둥거리는 쥐에게 주입했더니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좋아졌다.
미국 스탠퍼드대 등 연구진은 젊은 생쥐를 운동시켰다. 생후 3개월, 사람으로 치면 25~30세에 해당하는 개체였다. 야행성인 생쥐는 달리기를 좋아한다. 쳇바퀴에 넣었더니 하룻밤에 4~9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