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자존감 높은 어른 되는 법 5
스스로에 대한 평가는 어린 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9000여 명의 미국인을 출생 당시부터 27세가 될 때까지 추적 조사한 2018년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 특히 최초 6년의 가정환경이 자존감에 오래도록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어른.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할
계단 3층만 올라도, 심장 튼튼해져 (연구)
승강기 대신 계단을 이용하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의 맥마스터 대학과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오카나간 캠퍼스 연구진은 평소 앉아서 생활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하루 세 번, 3층 계단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심장 혈관 건강이 나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현대의학, CT-MRI에 중독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자기공명영상(MRI)장치를 승인한 게 1984년. 메스를 대지 않고 신체 내부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이 장치 덕에 진단은 한결 수월해졌다.
오늘날 관련 산업은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미국의 경우 2016년에 1000명당 118명이 MRI 검사를 받았다.
고기만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5
육식에는 이제 윤리적인 것뿐 아니라 환경적인 질문도 따른다. 세계 경제 포럼(WEF)은 최근 지구상의 모두가 단백질을 고기가 아닌 다른 형태로 섭취한다면, 온실 가스 생산이 25% 줄어들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렇다면 고기 대신 무얼 먹을 수 있을까? 미국의 '타임'이 고기만큼 단백질이 풍부한 식
美 의협 "비타민 보충제 필요 없다"
미국 의학협회가 대부분 사람들에게 비타민 보충제가 필요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최근 발간된 ‘미국 의학협회 내과학지(JAMA Internal Medicine)’는 개정된 '환자를 위한 정보(patient resource)'를 통해 "비타민 보충제의 효능이 의학적으로 입증된 바 없다"면서 이같
일찍 늙는 눈...노안 방지 음식 5
우리는 대개 낮 시간을 온통 모니터 앞에서 보내고, 밤 시간 역시 텔레비전이 되었건 스마트 폰이 되었건 스크린 앞에서 보낸다. 나이 서른에 노안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라이프스타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고생하는 눈을 위한 다섯 가지 식품을 소개했다.
◆ 아보카도 = 아보카도에는 ‘눈을 위한 비타
후추, 요리 시 발암물질 제거한다 (연구)
식당 테이블엔 대개 소금과 함께 후추가 놓여있다. 소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허다하지만, 후추에 관해서는 흔치 않다.
미국 캔자스 주립 대학교 연구진이 고기를 요리할 때 후추를 쓰면 발암물질을 제거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곱게 간 흑후추 1티스푼을 쇠고기 분쇄육 10
첫 경험은 언제 하는 게 좋을까?
첫 경험을 너무 일찍 한 것을 후회하는 젊은이가 많다는 영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런던 위생 열대 의학 대학원(London School of Hygiene and Tropical Medicine)이 10대 후반~20대 초반 젊은이 3000명을 상대로 벌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40%, 남성
유전자 변형 농산물, 모르는 사람이 더 반대 (연구)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에 대해 과학자들은 대부분 먹어도 안전하다는 쪽이지만, 소비자들의 호오는 크게 갈린다.
그런데 유전자 변형 농산물에 극렬하게 반대하는 이들은 사실 그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콜
새해 결심 밀어붙이는 방법 5
"난 의지가 약해. 난 원래 그래."
변명과 함께 새해 결심을 벌써 포기했다고? 그러나 강철 같은 의지는 몇몇 사람에게만 허락된 재능이 아니다. 누구든 연습하면 갖게 되는 기술이다. 영국의 '가디언'이 의지를 다지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 너 자신을 알라 = 금연이건 금주건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