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용재 기자
일반 우유, 저지방 우유보다 다이어트에 유리(연구)
우유는 지방을 전혀 제거하지 않은 전지유(whole milk)와 지방을 뺀 탈지유(skim milk)로 나뉜다.
탈지유 혹은 저지방 우유는 체중감량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린이에겐 오히려 전지유가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성 미카엘 병원 등 연구진이 기
‘숙취 주사’ 효과 없고, 위험하다
술을 빨리 깨게 한다는 수액 주사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효과가 없을뿐더러 위험하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인기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등이 ‘파티 수액’으로 불리는 숙취 해소 주사를 맞는 모습이 TV와 SNS에 나오면서 이목을 끌지만, 의사들은 위험한 행위라고
치매 예방 주사가 나올까?
치매 예방약이 동물실험에 성공하고,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어바인)와 호주 플린더스 대학교 등 공동 연구진은 뇌 안에 축적돼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 새로운 백신을 통해 효과적인 치매 면역 요법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면역력을 높이고 체중 감량에 좋다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제조사에 따르면 두 가지 모두 장의 유익균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는데, 이름만 들어서는 한 글자 차이인 둘은 어떻게 다를까? 미국 ‘멘스 헬스’가 둘의 차이점과 섭취법을 소개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갱년기 불면증에 과일, 채소 도움 (연구)
얼굴 홍조, 우울감, 다한증 등 갱년기 여성을 괴롭히는 증상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불면증도 그중의 하나다.
그런데 과일과 채소, 견과류 같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불면증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웨인 주립 대학교 등의 연구진은 갱년기 여성 77,86
칫솔, 언제 교체해야 할까?
이틀 후면 새해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칫솔도 새 것으로 바꾸는 게 좋다.
그렇다면 칫솔은 얼마나 쓰고 바꿔야 할까? 미국 ‘멘스헬스’가 칫솔의 사용 기한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우선 외관이 변했다면 그 칫솔은 버리는 게 좋다. 칫솔을 오래 쓰면 칫솔모가 밖으로 활짝 벌어진다. 그렇게
바른 젠더의식 갖춘 10대 소년이 비폭력적이다(연구)
여성이 학대당하는 걸 목격한 10대 소년은 타인을 폭력적으로 대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의대 연구진에 따르면 여성 학대를 목격한 10대 소년은 데이트 폭력을 행사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또 남녀가 평등하게 기회를 보장받고 똑같이 존중받아야
여성에게 좋은 겨울철 간식용 견과류 5
견과류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도 물론이다.
흔히 먹는 호두와 아몬드 외에 어떤 견과류가 건강에 도움이 될까? 미국 ‘위민스 헬스’가 몸에 좋은 다섯 가지 견과류를 소개했다.
♦︎ 잣 = 비타민 E, K, 그리고 마그네슘의 훌륭한 공급원. 잣은
과체중이 항암에 유리하다? (연구)
과체중 이나 비만은 암, 당뇨, 심혈관계 질환 등 만병의 원흉으로 지목되곤 한다.
그러나 특정 암의 경우, 뚱뚱한 사람에게 항암제가 더 잘 들어 생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플린더스 대학교 암센터 연구진은 비 소세포 폐암 치료에 쓰이는 면역 항암제 아테졸리주맙에 주목했다. 환
어려서 개 키우면 조현병 위험 ↓(연구)
어려서 개를 키운 사람은 자라서 조현병을 앓을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연구진은 조현병 환자 396명, 조울증 환자 381명, 그리고 건강한 성인 59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내용은 어릴 때 개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