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보현 기자
우정이 건강과 웰빙에 중요한 이유 9
우정은 단지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친구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식습관과 운동과 마찬가지로 건강과 웰빙에 중요한 요소다.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장기적으로 신체적, 정서적 건강상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건전한 우정은 쌍방향 도로와 마찬가지. 자신의
열심히 운동했는데, 성과가 부진하다면?
헬스장에 출근도장 찍듯이 나가도 성과가 부진해 답답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전문가들은 운동 후에도 근육이 늘지 않는다면 뭔가 잘못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지적한다.
이왕 시간과 노력을 들여 운동을 할거라면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보상받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미국 ‘멘즈헬스 닷컴’은 운동학자 겸 피트니스
건강한 생활습관, 노화 늦추는 이유 (연구)
수명 장수를 누리고 노년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기본이란, 채소 중심 건강한 식사를 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건강한 인간관계에 투자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이런 생활습관은 몸에 유익한 것일까.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임신중 고혈압, 자녀 뇌졸중 위험 증가 (연구)
산모가 임신 중 고혈압이나 임신중독증을 앓은 경우 그 자식들은 훗날 뇌졸중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럽심장학회의 온라인 과학컨퍼런스(2~4일)에서 발표되는 새로운 연구의 결과다.
이전 연구에서는 임신 중 산모의 고혈압성 질환에 노출된 자녀는 조산과 태아 성장 제한, 훗날의 고혈압 비만
심장 주위 과다한 지방, 심부전 위험 높인다 (연구)
심장 주위에 지방이 쌓여 생기는 문제는 비만인 사람에게만 해당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 않다. 실제로는 마르거나 정상 체중인 사람도 생명을 위협받는 상태에 이를 수 있다.
미국 케이블뉴스 CNN 인터넷판은 심장을 둘러싼 과도한 지방은 몸무게에 상관없이 심부전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새로운 연구를 소
필 미켈슨이 말하는 50대 이후 건강 유지 방법
얼마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고령 우승을 기록한 필 미켈슨 선수(51). 자신보다 젊은 20대, 30대, 40대 프로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골프 메이저 대회 사상 첫 50대 우승의 새 역사를 썼다.
미 케이블뉴스채널 CNN 온라인판에서는 미켈슨의 우승을 계기로 50
1시간 일찍 일어나면 우울증 위험 크게 감소(연구)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격언이 있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에 또 다른 장점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심각한 우울증에 걸릴 위험을 23% 줄일 수 있다는 새로운 유전적 연구가 ‘JAMA 정신의학’ 저널에 게재됐다.
미국 콜로라도대, MIT, 하버드대에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자투리 활용 아이디어 10
음식물 쓰레기가 지구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이는 아까운 자원을 고갈시킬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을 증가시키고 기후 변화를 초래한다.
환경 친화적인 소비자가 되려면 미리 식단을 짜고, 필요한 만큼만 사고, 식품에 맞춰 적절한 보관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덧붙여, 남은 식재료 또는 자투리를
우유, 관상동맥 심장병 위험 낮춘다 (연구)
우유는 20가지 필수 단백질과 아미노산 중 18가지를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 포화 지방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우유를 마시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와 심장병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엇갈린 결과들이 발표된다.
최근 미국 ‘메디컬뉴스투데이’는 우유를 마시는 것이 BMI와 체지방을 조금 높이지만
운동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 5
피트니스의 세계는 운동하는 동안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지에 대해 조언하기 좋아하는 ‘자칭 전문가’들이 많다. 소셜미디어에서 유명한 트레이너는 이렇게 말하는데 건강 관련 ‘권위자’는 다르게 말하기 때문에 허구와 사실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
잘못된 정보를 추종하면 운동 목표에서 멀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