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보현 기자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공복감을 못 느끼는 경우 6
아침 식사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라는 것은 늘 듣는 얘기다. 하지만 아침에 배고픔을 못느끼는데도 꼬박꼬박 식사를 챙겨 먹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바로 공복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일부는 심각한 문제의 징후일 수 있지만, 대체로 지극히 정상적
휴식이 운동에 필요한 이유 (연구)
악기 연주부터 운동까지 새로운 것을 습득하려면 끈기있는 연습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쉼없이 연습만 계속하는 것보다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성과를 높이는데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로운 연구는 연습 세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어떻게 복합 운동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비타민 D 부족을 의심할 수 있는 징후 5
햇볕을 쬐는 것은 비타민 D의 가장 좋은 공급원 중 하나이다. 기름진 생선이나 자외선에 노출된 버섯 같은 특정한 음식에도 비타민 D가 소량으로 들어 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인체 면역력 저하 외에도 다양한 증세를 초래한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에브리데이헬스닷컴’에서 비타민 D 결핍을 의심할
노화를 촉진하는 음식 10가지
나이 드는 것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그래도 최대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이들은 시간과 노력의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노화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소 중 하나가 식생활. 노화 예방에 좋다는 약을 찾기 보다 때이른 노화를 부르는 식품을 멀리 하는 것이 우선이다. 미국 건강 의학정보 사이트 ‘웹엠디
"혈압 약간 높다면 운동부터 시작해야"
약간 높은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첫 번째 처방으로 신체운동을 권해야 한다는 과학성명이 나왔다.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약간 높은 것을 제외하면 건강한 성인의 경우 ‘앉아있는 시간은 줄이고 더 많이 움직이기’를 방어 대책으로 추천한 것. 이는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심장학회((A
오메가3 보충제,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될까?
날마다 종합비타민과 같은 보충제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사람들이 있다. 몸을 생각해 먹는 보충제는 얼마나 건강에 도움이 될까.
미국 ‘하버드헬스퍼블리싱’은 이전부터 종종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보도했다. 올해 초 미국심장학회 저널(JACC)은 영양
관절염 완화 돕는 식품 10가지
관절의 통증과 뻣뻣함, 부어오르는 것은 류마티스 관절염(RA)의 가장 골치 아픈 증상이다. 그 원인은 염증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올바른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보탬이 된다는 연구가 나왔다.
최근 ‘관절염 리서치&테라피’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에
10대 청소년의 마음을 여는 열쇠
눈을 마주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아이의 열린 자세를 칭찬하는 핵심 단어를 사용하는 등 적극적인 경청이 청소년들의 마음을 여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녀가 스스로 나쁜 행동을 인정하고 상처받은 감정을 공유하려면 부모가 진심으로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
영국 레딩대와 이스
이젠 달리기보다 줄넘기 해볼까?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이 모이는 헬스장에 가는 대신, 나홀로 체력을 다질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 대안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줄넘기가 주목받고 있다.
CNN은 서구에서 줄넘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스타그램에는 #줄넘기 게시물이 백만개에 이르고, 틱톡에서는
느릿느릿 태극권, 허리둘레 감소에 효과
관절염이나 요통이 있는 사람들에게 격한 운동을 하는 것은 무리가 될 수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충격이 적은 태극권이 유산소 운동과 체력 훈련 만큼이나 허리둘레를 줄이고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등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내과 연보’ 온라인판에 실린 홍콩대의 연구는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