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보현 기자
여성은 근육 만들기 힘들다? '이렇게' 해보세요
규칙적으로 근력 운동을 하는데 눈에 보이는 결과는 거의 없다. 그래서 답답함을 느끼는 여성들이 있다. ‘여자는 근육 만들기가 힘들다’는 고정관념때문에 아예 근육 증강을 포기하는 사례도 있다. 여성들은 어떻게 해야 보기 좋은 근육을 만들 수 있을까. 미국 여성건강 매체 ‘위민스헬스’ 온라인판은 여성의 근육
눈 건강 해치는 흔한 실수 13
눈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눈에 안 좋은 행동이나 실수를 되풀이 한다. 미국 건강 미디어 ‘웹엠디’에서 눈 건강을 해치는 습관을 소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눈 관리 루틴을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해마다 시력 검사를 받지 않
화장실 스마트폰 삼매경, '이 질환' 부른다
스마트폰을 잠시도 손에서 내려놓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화장실에 ‘볼 일’ 보러 들어가서도 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스크롤 하느라 분주하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당장 버려야 할 습관이다.
미국 남성잡지 ‘멘스헬스’ 온라인판에서 화장실에 들어가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습관이 건강에 위험한 이유를 소개했다.
노화 늦추는 식이요법은?
노화를 늦추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식이요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른바 안티에이징 다이어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특정 영양소의 섭취를 제한하는 엄격한 식단이 수명을 늘리고 노화 관련 질병의 발생을 줄인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근거로 내세운다. 유사한 효과를 인간에게서도 재현할 수 있을까.
미국 시
뼈에 붙이는 마이크로칩으로 뼈 건강 살핀다 (연구)
뼈에 부착하는 초박형 마이크로칩으로 뼈 건강을 파악할 수 있다. 할리우드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 애리조나대 의대 연구팀이 몸 속 뼈에 붙일 수 있는 초박형 컴퓨터칩을 개발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종이처럼 얇고 동전 크기 만한 마이크로칩은 무선 기술을 활용해 뼈의 건강 부상과 골절 이후
아이에게 감정조절법 가르치고 싶다면?
아이들은 부모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배운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유아들이 부모 뿐만 아니라 낯선 사람들이 화를 다스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성질 부리지 않고 진정하는 법을 익힌다. 감정 조절을 배우는데 부모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좌절감을 어떻게 다스리는지를 보면서도 배운다는 내용
직원 건강복지 프로그램, 직장 내 괴롭힘도 감소 (연구)
직원들의 건강복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서 얻는 이점이 추가됐다. 이같은 프로그램이 건강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도움을 주고 직장내 괴롭힘도 줄일 수 있다는 것.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연구팀은 보험 및 투자사인 ‘바이탈리티’와 공동연구에서 직원들이 건강복지 프로그램에 더 많이 참여할수록 동료 관계의
오메가-3와 비타민 D, 자가면역질환 발병위험 감소
비타민 D와 오메가-3 보충제가 자가면역 질환의 발병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됐다. 이전 연구들에서 상관관계를 주목했지만 새로운 연구는 대규모 무작위 실험으로 연관성을 확인한 것.
최근 열린 미국 류마티스학회 연례회의에서 하버드대 연구팀은 자가면역질환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비타민 D, 오
'이것' 자주 보면 살 빠진다 (연구)
과체중 혹은 비만인 사람들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수시로 보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거울을 보는 것이 더 건강한 활동에 참여하는데 촉발 요인이 된다는 것.
미국 텍사스여대 연구팀은 1600여명이 참여한 5건의 연구에 대한 리뷰를 바탕으로 과체중인 사람
뚱뚱한 사람이 선호하는 다이어트법 따로 있다 (연구)
비만한 사람들은 전형적인 다이어트 방식보다 간헐적 단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2 다이어트는 간헐적 단식법 중 하나다. 일주일에 5일은 일반적 식사를 하고 2일은 칼로리를 엄격하게 제한하는 방법이다(여성 500칼로리, 남성 600칼로리). 실제 환경에서 실험한 첫 연구에서 비만한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