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보현 기자
건설적 피드백을 과소 평가한다면 (연구)
우리는 건설적 피드백에 대한 다른 사람의 욕구를 항상 과소평가한다. 그래서 피드백을 해주면 상대의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도 피드백을 제공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종종 타인에게 즉각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예를 들어,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전에
하루 채소 1인분만 추가 섭취해도 정신 건강에 도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비만을 줄이고 신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몸에 이로운 채소를 멀리한다면 하루 1인분만 더 먹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새로운 연구에서 신선식품을 단 1인분만 추가 섭취해도 정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다.
영국 리즈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 9
지구촌에서 가장 오래, 가장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흔히 ‘블루존’(blue zone)이라고 한다. 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지원을 받아 세계의 장수 마을을 연구한 댄 뷰트너 박사가 처음 사용한 단어다. 그는 자신의 책에서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그리스 이카리아, 일본 오키나와, 미국 캘리
대장암 위험 낮추는 식단 조언 6가지
대장암은 국내 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한다. 암 발생의 위험 요인 중 가족력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지만 사전 예방적 조치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지 않거나 비만, 흡연과 같은 생활습관 요인은 잠재적으로 파괴적인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습관 중 식단
"교대 근무, 자연적 폐경 시기 늦출 수 있다" (연구)
교대 근무는 생활습관이나 수면습관을 흐트려놓을 수 있다. 불규칙한 교대 근무는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나다 연구팀의 새로운 논문에 의하면 교대 근무는 생체리듬의 교란으로 인해 자연적 폐경시기를 지연시킬 수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교대 근무, 북미와 유럽에서는 경
'이 자세'에 혈압 높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 (연구)
누운 자세보다 선 자세로 측정한 혈압이 일반적으로 조금 낮은 편이다. 반대로, 선 자세에서 혈압이 더 상승하는 사람들이 있다. 선 자세에서 혈압이 많이 오르면 심혈관 질환의 더 높은 위험을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파도바대 연구팀은 누운 자세와 선 자세의 혈압 차이를 조사한 뒤 이것
'이것' 부족한 노인, 치매 위험 68% ↑ (연구)
나이가 들면서 많은 노인에게 엽산, 즉 비타민 B9 결핍이 생길 수 있다. 혈중 엽산 수치가 낮은 노인의 경우 치매 위험이 68%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도 거의 3배 가량 높았다.
미국 건강미디어 메디컬뉴스투데이에 의하면 지금까지 엽산 결핍과 치매
"키토 식단, 췌장암 치료 효과 높인다" (연구)
이른바 ‘저탄고지’ 식단으로 알려진 키토 식이요법이 미국의 독립 연구기관 티젠(TGen)에서 췌장암 치료를 위해 개발한 화학요법과 결합하면 암 세포를 죽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실험실 내 실험에서 키토 식단은 종양의 포도당 수치를 감소시켰다. 이는 암을 굶기는 데 식단이 도
염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4
건강과 관련해 몸 속의 염증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런저런 뉴스에서 염증이 전 세계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이라고 전한다. 심장병, 뇌졸중, 치매, 암은 모두 만성 염증과 관련이 있다. 심지어 이들 질환은 단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염증은 얼마나 우리 몸에 해로운가. 최근
카페인 끊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대처법 9
매일 아침 마시는 커피를 바빠서 건너뛰었을 때, 혹은 의식적으로 카페인을 줄이려고 했을 때 속이 안좋거나 우울한 기분을 느꼈다면 이는 카페인 금단증상일 수 있다.
미국 건강미디어 ‘프리벤션 닷컴’에 의하면 카페인 의존증은 기본적으로 카페인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정의된다. 내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