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보현 기자
출렁거리는 팔뚝살 줄이는 방법 7
팔에서 출렁이는 살, 많은 여성의 고민거리다. 지방을 제거를 위해 수술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도무지 줄어들지 않는 팔의 지방, 어떻게 감량할 수 있을까.
미국 건강의학 미디어 ‘프리벤션 닷컴’은 팔의 지방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성별에 따른 유전자 구성과 성향이 지방의 양과 저장
불규칙한 생리주기, 심장 건강 적신호 (연구)
불규칙하거나 긴 생리 주기를 가진 사람들이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40일 이상의 주기를 가진 사람들 또는 생리가 전혀 없는 사람들은 심장 질환의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불규칙한 생리 주기가 심장병을 유발하지 않지만, 궁극적으로
대사증후군 물리치려면 단백질 줄여라? (연구)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는 식사가 비만과 당뇨병을 퇴치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상파울루대 연구팀이 대사증후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단백질 및 칼로리 제한 식단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의 내용이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것은 대사 증후군과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대
렘 수면 짧을수록 체온 높아(연구)
렘(REM, Rapid Eye Movement) 수면 시간이 동물의 신체 온도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미국 UCL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체온이 높으면 렘 수면 시간이 짧았다.
렘 수면은 잠든 지 약 90분 후에 처음 발생한다. 잠든 상태에서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는 안
알츠하이머병, 증상 이전 진단 가능(연구)
알츠하이머 증상을 경험하기 전에 발병 가능성을 알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대가 주도한 대규모 국제 연구에 의하면 향후 몇 년 안에 얼마나 상태가 악화될 것인지도 예측 가능하다. 알츠하이머병의 신약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단계에 있어서 더욱 주목된다.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두 가지
안경으로 만성통증 환자 불안감 낮춘다? (연구)
특수하게 제작된 녹색 안경을 하루에 몇 시간씩 착용하면 통증 관련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섬유근육통 환자 및 만성 통증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심한 통증을 관리하기 위해 쓰이는 마약성 진통제의 필요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듀크대 연구팀이 최근 마취과 연례총회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음식 당기는 이유 (연구)
스트레스와 비만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는 어떻게 식욕을 증가시키는 것일까.
스트레스는 음식에 대한 뇌의 반응에 영향을 미치고, 비만한 사람이나 마른 사람 모두 음식에 대한 신호를 접하면 보상과 인지 조절과 관련된 뇌의 영역에서 반응이 일어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
생체리듬 흐트러지면...유력한 폐암 발암물질
생체시계라고도 불리는 신체의 '일주기 리듬'은 수면과 각성의 일정한 주기를 지배하는 세포 과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손상된 일주기 리듬이 유력한 발암물질이라고 선언했다.
새로운 연구는 일주기 리듬이 궤도를 벗어날 때 ‘HSF1’로 알려진 암 시그니처 유전자가 폐 종양을 유발
아몬드 한 줌이 장 건강 촉진(연구)
아몬드를 한 줌씩 먹으면 장 건강을 촉진하는 짧은사슬지방산인 부티르산(butyrate)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아몬드 섭취가 박테리아 신진대사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이 통 아몬드와 아몬드 파우더가 장 미생물의 구성에
요통 치료 효과 높이려면 '이것' 병행해야 (연구)
지속적 요통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직장에서 매일 몇 시간씩 앉아 있거나, 나쁜 자세 또는 몸에 부담이 가는 동작 때문에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 통증 완화를 위해 운동이나 근육의 힘을 기르는 치료를 받기도 하는데 실제로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
독일 괴테대 연구팀은 메타분석에서 인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