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열심히 일하고 먹는 음식 맛 좋다” 입증
‘땀 흘리고 먹는 밥이 더 맛있다’는 말이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 후 음식을 먹으면 더 맛있게 먹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알렉산더 존슨 교수팀은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한쪽은 쥐가 지렛대를 한번만 누르면 달콤한 음식을
남편이 화나게 하면 비싼 물건 사는 까닭
홧김에 집을 나선 사람이 신용카드로 충동적인 구매를 하는 행태를 설명해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노의 감정은 뇌의 특정부위를 활성화 시키는데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
무엇인가 물건을 갖고 싶어 하는 욕구가 크게 증가된다는 것이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 헨크 아츠 교수팀은 실험대상자들에게 머그잔이나
건강검진과 호텔의 융합
중동 두바이에 있는 ‘삼성의료원 두바이 클리닉’에서 진료를 받다가 삼성서울병원에
VIP들을 모시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브라힘(가명. 57) 씨.
그는 가족과 함께 한국에 와서 건강검진을 받기로 결심했다.
일부다처제인 중동 문화에 따라 이브라힘 씨는 3명의 아내를 거느린다.
의료관광, “건강검진-호텔 융합해야 돌파구”
중동 두바이에 있는 ‘삼성의료원 두바이 클리닉’에서 진료를 받다가 삼성서울병원에
VIP들을 모시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브라힘(가명. 57) 씨.
그는 가족과 함께 한국에 와서 건강검진을 받기로 결심했다.
일부다처제인 중동 문화에 따라 이브라힘 씨는 3명의 아내를 거느린다.
"꿈과 계획이 구체적일수록 성적이 높다" 입증
앞날에 대한 목표가 분명하고, 계획이 구체적일수록 고등학생 성적은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네브래스카대학교 링컨캠퍼스 사라 빌 교수팀은 수 백 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래 직업에 대한 목표와 자기가 갖고 있는 기대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그리고
어떤 유형의 과외활동을 하고 있는
송명근교수 수술법 향방, 정부 논의 본격화
정부가 3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카바(CARVAR,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수술법에 대해 실무위원회를 열고 카바 수술 후 병원에 오지
않아 추적 관찰할 수 없었던 44명의 사례 분석에 들어가면서 수술법 향방 결정 절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
일주일 5일, 30분 운동하면 감기 안 걸린다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씩만 운동을 하면 가을과 겨울에 유행하는 감기를
떨쳐버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각한 감기나
독감에 걸릴 위험이 훨씬 낮다는 것.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팔래치안주립대학교 데이비드 니만 교수팀은 18~85세의
건강한 성인 1
청소년 80%, 담배-술 직접 산 적 있다
청소년 10명 중 8명은 담배와 술을 직접 사려고 해본 적이 있으며 매일 담배를
피우는 학생이 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매일 담배를 피우는 학생 가운데
전문계 고등학생이 일반계보다 많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약 8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
거식증 여성, 원치 않은 임신 많아
신경성 식욕 부진 증세, 즉 거식증이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계획하지
않은 임신을 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인공유산도 더 많이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신시아 불릭 교수팀은 성인 여성 6만2000여명의 건강
기록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거식증을 가진
스트레스 받으면 몸무게 는다? “큰 관계없다”
스트레스는 살을 찌게 하는데 주요 원인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스트레스는 장기적으로 체중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 앤드류 스텝토 교수팀은 1990~2000년대 시행된 32개의
국제 연구결과를 분석해 사람들의 스트레스 수치를 평가하고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