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연세대 손명세 교수, UN에이즈 특별보좌관 임명
손명세(왼쪽) 연세대 보건대학원장이 반기문 UN사무총장(오른쪽)의 추천으로 유엔 산하 에이즈
전담기구인 UN에이즈(UNAIDS, Joint United Nations Programme on HIV/AIDS) 특별
보좌관으로 임명됐다. UNAIDS는 각 국가들의 에이즈 관리 및 예방사업을 돕기 위해
에스트로겐, 치매-정신분열증 개선하나?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뇌 세포를 서로 긴밀하게 엮일 수 있도록 도와줘 인지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으나 유방암을 촉발하는 등 부작용이
커 효용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의과대학 디팩 스리배스타바 교수팀은 쥐의 뇌세포를 추출해
에스트로겐과 같은
걷기 운동 하는 사람 5년 전보다 줄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5년 전보다 숨이 많이 가쁜 격렬한 신체활동은 많이 하지만
단순한 걷기 운동은 더 적게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1만533명을 대상으로 건강설문조사, 검진조사, 영양조사 등을
실시해 분석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주일 동안 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과학적 입증
청소년에게 실패 등을 강조하며 다그치기만 하는 것보다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주며
격려하면 훗날 더 좋은 결과를 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교육현장에서 체벌이
논란인 가운데 격려의 말들이 체벌의 대안으로 고려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다.
이는 교육현장에서뿐 아니라 회사, 스포츠 팀 등에
남 얼굴 깜빡하는 사람, 독해력 좋다
처음 본 사람인줄 알고 인사를 했는데 이미 예전에 통성명까지 한 적이 있다는
답변이 돌아온다. 상대방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 자신의 기억력을 자책했던 경험을
한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자신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에서 읽고 쓰기를 하는 기능과 얼굴을 알아
술 센 여성, 남자보다 몸 더 상한다
술을 웬만한 남성보다 잘 마신다고 자신하는 여성이라도 남성과 같은 양의 술을
마시면 남성보다 건강을 더 해친다는 경고가 나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여성 애주가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여성 알코올 중독자가 늘면서 건강을 해치는 사람 역시
증가하고 있다.
미국 알코올중독 연구소 다이드라 로취
레이저 시술로 매끈한 몸매 만들기
최근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피부과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며 “지금은 얼굴이 불긋불긋하지만 일주일 정도 있으면 괜찮아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얗고 매끈한 피부를 갖고 싶은 마음은 여성만이 아닌 것이다.
남녀노소 잡티 없는 매끈한 얼굴과 피부를 원한
총격전 게임, 시각 집중력 오히려 높인다
총격전이 이어지는 헤일로(Halo), 콜오브듀티(Call of Duty) 같은 총격전 비디오
게임은 정신을 산만하게 하고 폭력적 행동을 조장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시각 집중도가 다른 사람보다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예를
들어 이런 게임에 빠진 사람은 인파 속에서
[동영상뉴스]만성폐질환 환자, 여자는 줄고-남자는 늘어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숨 쉬기가 어렵고 기침과 가래가 생기는 호흡기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앓는 환자가 여자는 줄었지만 남자는 늘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폐는 기관지와 폐포(허파꽈리)로 구성돼 있는데 어딘가에 문제가 생기면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기관지천식이 나타난다. 폐기종과 만성
‘하하하’ 웃음소리 클수록 옆에 전염 된다
웃는 얼굴만 봐도 저절로 따라 웃게 될 정도로 웃음은 전염력이 강하다. 그 중에서도
‘하하하’ 입을 벌리고 큰 소리로 웃으면 옆으로 더 강하게 전염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대로 성대가 떨리지 않고 숨소리가 섞인 웃음은 전염력이 그다지 크지
않다.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 마이클 오웬 교수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