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뚱뚱한 어린이 알레르기 잘 생긴다
비만인 어린이와 청소년은 알레르기 질환에 더 잘 걸리며 특히 음식 알레르기에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환경건강과학연구소의 대릴 젤딘 박사 팀은 2~19세의 어린이와 청소년
4000명을 대상으로 실내·실외·음식 알레르기 여부, 체중·열&midd
콩의 전립샘암 예방효과 놓고 설전
전립선 암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던 비타민E, 셀레늄, 콩이 전립선
암을 예방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닐 E. 플레쉬너 박사 팀은 높은 등급의 전립샘 상피 내 종양을
가진 남성 303명을 무작위로 뽑아 대두 단백질, 비타민E, 셀레늄을
매일 와인 반잔 마시면 5년 더 살아
매일 와인 반 잔을 마시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5년을 더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 마르티네트 스트레펠 박사 팀은 1900~20년 출생 남성
1373명을 무작위로 선택해 2000년까지 일생 동안 이들이 마신 술의 양, 종류, 음주
기간을 비롯해
수돗물에 리튬 첨가하면 자살 줄어든다
최근 장자연, 우승연 등 연예인이 잇따라 자살하고, 강원도 지역에서 집단 동반자살이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수돗물에 리튬 성분을 넣어 공급하면 자살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오이타대학 연구 팀은 일본 남부 지역 18개 지역의 수돗물에 들어 있는 리튬의
수치와 자살률을 비
40대부터 아스피린 먹으면 암 예방?
40대 중반부터 아스피린을 꾸준히 먹으면 60대 이후 많이 발생하는 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란셋 종양학(Lancet Oncology)’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영국 런던대학 잭
쿠직 교수 팀은 “암의 전단계인 전암병변(암으로 발전하는 상처)은 40대 중반부터
생
'공부 내용 안잊는 약' 미국서 개발중
시험 공부 할 때 먹으면 공부한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가고 잘 잊혀지지 않도록
하는 약이 개발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다니엘 피오멜리 박사 팀은 지방질이 기억력 향상에 기여하는
작용을 이용해 뇌의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꿈으로써, 배운 내용을 잘 잊지 않도록
하는 약을 개발 중이
눈 좋아지고 실명 막는 음식 10가지
영국의 눈 전문가들이 “사람들은 심장에 나쁜 음식은 알아도 눈에 좋은 음식을
잘 모른다”며 눈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내놓았다.
영국 검안사 양성학교의 롭 호건 교수 팀은 눈에 좋은 음식을 △루테인 성분이
많이 있는 녹색과 황색 야채 △제아잔틴 성분이 많은 밝은 색깔의 과일과 채소 △오메가3
[SI]왜 하필 돼지에서 치명적 독감 생겼나?
돼지 인플루엔자(Swine Influenza, SI)는 돼지의 호흡기에서 전염력이 강한 사람의
독감 바이러스와, 강력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합쳐지면서 만들어진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로 파악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하필 돼지에서 이런 여러 바이러스들의 ‘재조합’이 이뤄진 것일까.
사람과 가장
공부 잘하려면 아침에 흰밥 말고 잡곡밥
아침 식사의 종류에 따라 학생들의 집중도, 기억력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잡곡밥이나 보리밥, 또는 설탕이 적은 시리얼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은 학생들은 당지수가 높은 흰 쌀밥이나 흰 빵을 먹은 학생보다 공부를 더 잘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다.
영국 런던킹스칼리지 영양과학부 카
[SI]‘돼지독감’ 세계경제 파탄낼수도
미국과 멕시코에서 확산되고 있는 돼지독감 사태가 가뜩이나 얼어붙은 세계 경제를
파탄 낼 가능성이 커 경제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당장은 미국과 멕시코 경제에 영향을 미치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무역의존도가
높은 나라는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다른 나라에서도 이 병이 유행하면 항공,
해운,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