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최근 신종플루 감염환자가 급속히 늘면서 손 씻기 만큼이나 마스크 착용이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신종플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드물다. 신종플루 예방 가능한 마스크는? 신종플루 예방용 마스크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인증

[그래픽뉴스]작은 관심이 자살 예방

10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이다. 2008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자살사망자수는 1만 2858명으로 전년에 비해 5% 증가했다. 또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다음으로 자살이 따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향후 20년 내 자살이 전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넥타이가 신종플루 감염통로?

최근 신종플루 감염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 중 매일 넥타이를 착용하는 남성은 신종플루 감염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흔히 셔츠는 매일 세탁해서 입지만 넥타이는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넥타이가 신종플루 바이러스의 전파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만성치주염 있으면 머리-목 암 위험

잇몸병의 일종인 만성 치주염을 앓는 사람은 머리와 목 부분의 상피세포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팔로 대학의 미네 테살 교수 팀은 만성 치주염 환자 256명과 정상인 207명을 방사선 촬영해 잇몸뼈 손실 정도를 측정했다. 연구진은 또한 만성 치주염과 구강암, 인후두

치매환자, 독감걸리면 기억력 급속감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몸에 간단한 상처나 감염이 생기는 것만으로 기억력 감퇴 속도가 최고 10배까지 빨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 클리브 홈즈 교수 팀은 알츠하이머 환자 222명의 인지능력을 측정하고 혈액 속 TNF-알파 수치를 연구 시작 때 한번, 그리고 연구 기간

김현중 신종플루, 해외여행 주의사항

SS501 멤버 김현중(23)이 8일 일본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신종플루 발생 국가를 여행 중인 여행객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해외여행 전 점검 사항  보건당국은 현재 신종플루 발생국가라고해서 여행을 제한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신종플루 발생 국가

제왕절개 뒤 껌 씹으면 회복 빨라

제왕절개 후 무설탕 껌을 씹으면 수술로 마비된 장 활동이 더 빨리 살아나면서 더 일찍 퇴원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집트 아인샴스대학 카림 압-델-매부드 교수 팀은 전신마취 뒤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여성 20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만 껌을 2시간 마다 15분 동안 씹게

하루 30분 걸으면 유방암 재발 뚝

하루 30분씩만 재빠르게 걸으면 유방암 재발률이 40%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방암은 한국 여성암 1위 암이다. 미국 하버드대학병원 의사이자 유방암 생존자인 캐롤린 케일린 교수는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3000여 명을 최장 14년까지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3~5시간,

환절기 아토피성 결막염 주의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하고 하늘이 높아지는 등 가을이 다가왔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사람들은 유행성 눈병을 조심해야 하며 건조해 날씨와 함께 건조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은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눈, 유행성 각결막염 환절기

A형 간염환자 작년보다 2배 늘어

신종플루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전염성이 강한 A형 간염에 감염된 환자 또한 꾸준히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A형 간염 환자수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전염병 웹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신고된 A형 간염 환자수는 1만 186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88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