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독감 예방 생활요법 8가지

쌀쌀한 날씨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또 공기가 건조해지면 먼지가 많이 날아다니고 코나 목의 점막도 건조해져 바이러스를 씻어내기 어렵다. 쌀쌀하고 건조한 늦가을과 겨울에는 계절성 독감이 크게 증가한다. 면역력이 강하고 튼튼한 사람이라면 독감백신 접종이나 치료약 없이도 따뜻한 음식,

매일 커피 2잔 자궁내막암 예방

카페인이 있는 커피를 매일 두 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자궁내막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며 특히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여성이 커피를 마시면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에밀리 프리버그 박사팀은 스웨덴 유방암검사 코호트 연구에 참가한 여성 6만 634명을 대상으로  

인공수정 후 15분이 임신성공 좌우

인공수정 후 15분 동안 누워 있어야 임신 성공률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아카데믹 메디컬센터 잉게 커스터스 박사팀은 391커플을 무작위로 선정해 199커플에게는 인공수정 후 움직이지 말고 15분 동안 누워있게 했고 192커플은 바로 움직이도록 했다. 그 결과

할머니는 유전자 닮은 친손녀 좋아해

여성은 할머니가 됐을 때 아들의 딸을 다른 손자손녀들보다 더 좋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진은 손자손녀에 대한 할머니의 사랑은 DNA와 부분적으로 관계가 있다고 믿고 그들의 이론에 대한 증거를 모으기 위해 우선 할머니가 손자, 손녀와 유전적으로 어떻게 닮아있는지 조사했

직장인 50세 넘어야 스트레스 줄어

50대 초반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수치가 최고에 달하며 이후 스트레스가 줄어들기 시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것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영국 노팅엄대학 아만다 그리피스 교수팀은 지난 20년동안 발표된 수 백개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50~55세 이상인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몇몇

[그래픽뉴스]쓸쓸한 가을? 우울증 완화법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괜히 쓸쓸하고 우울해진다. 계절의 변화에 기분이 심각하게 영향을 받아 우울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계절성 정서장애’라고 한다. 이 증상은 특히  늦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나타났다가 봄에서 초여름 사이 일조량이 많아지는 시기에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을 돕

치매 노인 독감 걸리면 사망위험 높다

치매 노인이 독감에 걸리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사망할 위험이 50% 가량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치매 노인이 독감에 걸리면 증상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의료혜택을 잘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 영국 터프츠대학 의대 엘레나 나우노바 교수팀은 1998~2002년 진행된 3개의 장기 연구

금연효과 높이려면 15분 걸어라

금연 중인 사람이 매일 5~15분 동안 걷기 운동을 하면 흡연 욕구를 줄이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운동을 하면 담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게 만들어 금연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영국 엑세터대학 케이트 잔스 밴 렌스버그 교수팀은 20명의 흡연자를 15시간동안 금연시킨 뒤 흡

보톡스 비켜, 생활속 주름 예방법

나이가 들수록 눈가, 입가에 자글자글하게 생기는 주름은 많은 여성의 고민거리다. 주름살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기 때문. 최근 주름을 펴고 좀 더 젊어 보이기 위해 보톡스, 자가지방이식술 등의 성형수술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가톨릭의대 여의도성

신종플루, 비고위험군 2명 사망

20대 여성과 42세 여성, 노인 2명이 신종플루로 숨진 것으로 확인돼 27일 하루 만에 신종플루 사망자가 4명 늘었다. 이 가운데 2명은 비고위험군이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7일 “25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은 영남권에 살던 42세 여성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