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임신 중 기름진 음식 안돼? 손녀도 유방암 위험
임신 중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즐기는 여성은 자기 유방암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딸과 외손녀에게까지 그 위험을 물려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타운대 소니아 데 아시스 교수팀은 임신한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열량이
같은 식단을 주되 한쪽은 정상적인 음식, 다른 한쪽은 기름진 음식을 줬다
언제 어디서나 환자정보 알 수 있다
의사가 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나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에서
빠른 조치가 필요할 때 스마트폰만 있으면 빠르고 정확한 처방을 환자에게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돼 적용되고 있다.
한림대의료원(원장 이혜란)은 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의 모든 환자에 대한 처방정보와
검사결과 정보
착한 생각하면 정신력과 끈기 강해진다
다른 사람을 돕거나 돕겠다는 생각만 해도 의지와 자제심 등 정신력은 물론 지구력
같은 체력도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지와 자제력은 영웅도 될 수 있는
자질로들 여기지만 평범한 사람도 누군가를 돕는다는 착한 생각만 해도 영웅의 자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 박사과정 커트
서울성모병원, 심장병 강좌 및 무료 진료 행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원장 홍영선)은 27일 오전 9시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심장 질환 환자와 심장 질환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장병에 관한 공개강좌와
무료 진료를 진행한다.
공개강좌 이후에는 선천성 후천성 심장질환 전문의의 상담과 문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건국대병원, 위암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원장 백남선)은 2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위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우리나라 암 발생 1위인 위암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및 생활
속 예방법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며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 예약 없
서클 신고식, 유대감 높인다? ‘뻥’이야
동아리나 서클에 가입하면 신입생들은 선후배와 동기간의 유대감을 형성한다는
이유로 그 단체만의 고유한 ‘환영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선후배간의 위계질서를
바로 잡고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운동부 등에서는 구타가 암암리에 행해지기도 하고
지나친 음주로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협동심
헬스케어IT 산업 새 직업 팽창한다
헬스케어IT 산업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가운데 미국 정부가 관련 직업을
늘리기 위한 지원을 결정해 이 분야 직업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노동부는 헬스케어IT 산업과 관련한 구인 구직 정보를 공유할 온라인 통로를
만들고 실행하기 위해 130억달러(약 14조 4,300억원)를 투자할
과일도 비만자에게는 낯 가린다
“기름기 있는 음식은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듬뿍 드십시오”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나 암을 예방하기 위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과일과 채소는 피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과일도 똑같이 먹는 건데, 맛있기까지 한데 무작정 많이 먹어
골라잡을 이성 많으면 대충 고르게 된다
슈퍼마켓에 가면 진열된 여러 가지 초콜릿이나 합성세제 가운데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사람의 뇌는 이런 과도한 정보에 압도되고, 소비자는
결국 질을 꼼꼼히 따지기보다 겉모습이 그럴 듯한 상품을 하나 골라들게 된다.
이런 과정이 짝을 고르는 사람에게도 어김없이 적용될 수 있을까
남의 말은 안 듣습니까? ‘독백중독’이군요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이어서 부쩍 외로워진 김영인(27) 씨는 좀처럼 응하지
않던 소개팅을 했다. 훤칠한 키에 깔끔한 옷차림. 첫인상은 좋았다. 그러나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는 내내 이 남자는 김씨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늘어놓았다.
인도로 배낭여행 다녀온 이야기, 대학시절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