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윤성철 기자
부울경본부
건강한 부울경을 위해 매일 찾아 나섭니다.
돈 없어 병원 못 가는 아이들 100만원 지원
아동보호 시설에서 살고 있는 김 모 어린이는 병이 있다. 선천적으로 무릎이 안쪽으로 쏠리는 증상. 걷는 것부터 불편하지만, 병원비 걱정 때문에 검사 한 번 받아보지 못했다.
그러다 국제아동구호기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의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통해 검사는 물론 치료까지
부산부민병원 이신혜 간호사 CTST 자격 획득
부산부민병원 심뇌혈관센터 이신혜 간호사가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 ‘심혈관중재시술자격 시험’(CTST, Cardiovascular Technology Specialist Test)을 통과했다.
CTST는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심혈관 중재시술의 전문지식을 평가해 부여하는 전문자격증. 심
부민병원 응급실, "세 곳 모두 A등급"
(의)인당의료재단(이사장 정흥태)의 3개 부민병원들이 보건복지부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일제히 A등급을 받았다. 특히 해운대부민병원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시설과 인력, 장비 등 필수영역은 물론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유방암 수술 후 팔 퉁퉁 붓는 림프부종, 새 치료법 나왔다
유방암 수술 받은 후 생기는 후유증으로 가장 많고, 또 악명 높은 게 림프부종이다. 림프계의 체액이 잘 배출되지 않아 퉁퉁 붓는 것. 암 치료의 부작용이기도 하다. 주로 팔, 다리에 생긴다.
그런데, 림프부종이 발생하면 발병 부위의 통증 및 감염 위험이 커진다. 내버려 두게 되면 아프기도 하지만,
의료전문 ONN닥터TV, 15일 0시 첫 방송
의료 전문채널 ONN닥터TV(회장 정근)가 15일 0시부터 24시간 전국 방송을 시작한다.
ONN닥터TV는 11일 “SK 브로드밴드와 방송 공급 계약을 맺고, 오는 15일부터 IPTV 방송 서비스 브랜드인 SK Btv(채널번호 270번)로 공식 론칭한다”고 했다. 2022년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당뇨 있으면...족욕도 핫팩도 피해라
지난해 말 건강검진에서 당뇨병 진단을 받은 A 씨(63)는 최근 한파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손발이 시리고 몸 전체가 추위를 견디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족욕(足浴)을 시작했다.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경직된 근육이나 긴장을 풀어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울산대병원도 극희귀질환 '산정특례' 가능해졌다
진단이 어려운 극(極)희귀질환, 상세불명 희귀질환 및 기타염색체이상질환(이하 ‘극희귀질환 등’)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해주는 산정특례 적용 병원에 울산대병원과 단국대병원(충남 천안)이 추가됐다.
이에 올해부터 “진단의 어려움이 크고 고도의 전문적 검사가 필요한” 극희귀질환에 산정특례가 적용되는 진단
9만 청소년과 함께 한 창원한마음병원 30년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는 창원한마음병원이 8일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겨울방학 문화체험 봉사를 펼친다.
이날 CGV 창원더시티에선 ‘위시’, ‘트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인투더월드’ 등 영화들을 관람했다. 언뜻 보면 그냥 '재밌는' 영화 같지만, 조금 더 들여다보면 오늘의 어려움을
"韓=걷기, 日=근력"...고령화 대비책, 10년 더 젊게 해주는 건?
이르면 올해 말, 우리나라도 ‘초(超)고령사회’에 진입한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것. 길거리 지나가는 다섯 명 중 하나는 65세 넘은, 노인이란 얘기다.
여기까지 24~25년 걸렸다. ‘고령화사회’(7% 이상)를 2000년(7.4%)에, ‘고령사회’(14% 이상)
울산의사회, "이재명 대표 헬기 이송 경위 밝혀야"
이번엔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이창규)가 응급 의료전달체계를 무시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헬기 이송 경위를 묻는 성명을 발표했다.
울산의사회는 8일“최근 정부·여당에서 의대 정원 확대를 일방 추진하는 와중에, 더불어민주당은 한술 더 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공공 의대와 지역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