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신우 기자
"임신 가능성 높이려면 관계 자주 해야"(연구)
성활동이 인체의 면역시스템을 강화해 임신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는 임신·출산을 원하는 부부는 임신이 가능한 기간에만 집중적으로 성관계를 맺기보다는, 가임기 외에도 될 수 있으면 자주 성관계를 갖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 자가면역질환
연애 상대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 선택(연구)
사람들이 파트너를 고르는 기준은 여러 가지다. 용모, 사회적 지위, 유머 감각 등등 다양하다. 그런데 유전자가 자신과 얼마나 일치하는지에 따라 짝을 선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팀이 멕시코와 푸에르토리코의 어린이와 부모들을 상대로 지난해에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
사랑이 식었음을 알려주는 징후 8가지
사진 = 사랑이 식었다는 첫 번째 신호는 말수가 줄어드는 것이다. (shutterstock.com)
연인 간 뜨거운 감정이 언제까지고 일정하게 유지되기는 힘들다. ‘나를 대하는 태도가 뭔가 예전과 다르다’는 느낌이 올 때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런 &lsqu
남편이 가사 돕지 않으면, 여성 불륜 가능성↑
배우자가 가사에 적극적이지 않은 여성들이 더 불륜을 저지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륜 기혼자들을 위한 최대 사이트인 글리던(Gleedon)이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1만 명의 여성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73%가 파트너가 청소나 설거지, 빨래 등 집안일을 제
잠자리의 등, 다리 통증, 어떻게 할까?
사진= 성관계시 등 쪽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은 척추앞전위증이나 척추협착증일 가능성이 높다. (shutterstock.com)
성관계 시 등 쪽 통증이 있는 사람은 다른 시술을 받기 보다 수술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셰인 버치 박사가
각방 쓰는 이유 2위 말다툼, 1위는?
사진 = 영국 커플 10쌍 중 1쌍은 각방을 쓰며 가장 큰 이유는 코골이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shutterstock.com)
영국의 커플 10쌍 가운데 한 쌍 꼴로 딴 침대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25%는 코골이 때문이라고 답했다. 영국의 소파 회사인 DistinctiveChest
여성 불임 유발하는 또 다른 성병 발견
사진 =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륨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여성 불임을 유발할 수도 있다. (shutterstock.com)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성병들, 전혀 들어본 적도 없는 성병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륨(mycoplasma genita
英 여성, 남성보다 '욕설' 많이 한다(연구)
사진 = 영국 여성들은 1990년보다 3배 이상 욕설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hutterstock.com)
영국 여성들의 욕설이 지난 1990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났으며, 이 같은 욕설 패턴의 변화는 양성평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남성피임약, 개발 지연되는 진짜 이유는?
사진 = 남성피임법은 개발 가능성이 높은데도 일부 부작용 때문에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shutterstock.com)
2012년에 시행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임신 건수 중 40%가 의도하지 않은 임신이었다. 효과적인 피임법이 더욱 많이 필요한 상황인데, 여성보다 남성의
여성 고민.. "결국 남성 호르몬 때문"(연구)
여성의 질과 요도가 하나의 문으로 묶여 있는 것은 심각한 여성 생식기 결함 중 하나다. 그 원인은 의학적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는데 최근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결과가 그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연구팀은 새끼를 밴 암컷 생쥐에게 남성 호르몬 안드로젠을 적정량 이상으로 투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