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안명휘 기자
“영유아용 식품, 광고·표시 심의 거쳐야”
정부, 시행령 개정…체중조절용 식품도
앞으로 영유아용과 체중조절용 식품 등 특수용도 식품의 효능을 과장 표시하거나
광고하지 못하게 된다.
정부는 1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는 식품의 효능 등을 과장 표시·광고해 소비자를 혼동시킬 우려가 큰
김린 고대 의료원장 12일 취임식 가져
“앞으로 2년간 의료원 발전 실천”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12일 김린 제11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고대 안암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김정배 이사장, 김정철
총장을 비롯해 고대 의료원 관계자들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린 신임 의무부총장은 취임사에서
“한미FTA, 약 특허조항 악용 가능성”
보사연 ‘FTA와 보건의료’ 토론회
한미 FTA비준 이후 약값 폭등, 의료 민영화, 제약 산업 붕괴 등의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에서 열린 ‘FTA와 보건의료’ 정책토론회에서도
이들 문제가 쟁점이 됐다.
이 자리에서는 약가 결정과정에서의 독립적 검토 기구 설립이 새
연대의대 출신 3명, 한림원 회원에 선출
의약학부 박승정·서진석·한광협 교수
지난 달 22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연세대학교 출신
3명이 한꺼번에 정회원(펠로우)으로 선출됐다. 울산대 순환기 내과 박승정,
연세대 방사선학과 서진석, 연세대 소화기 내과 한광협 교수이다.
의약
김린 고려대 의료원장 취임
“탁월하고 선도적인 경영성과 이룰터”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린(金麟, 57) 교수가 1일 고대 총장실에서
김병철 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제 11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13년 11월 30일까지 2년이다.
김병철 총장은 “김린
일상에서 즐거움 찾는 6가지 방법
좋아하는 노래 부르고, 웃어라
많은 사람이 자기는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산다. 그렇다고 어떻게 하면 성취감
있는 삶을 살 수 있는지 특별히 권할 만한 이야기도 없다. 또한 즐거움과 행복은
차원이 다른 문제다. 행복이란 유전적 요인, 인간관계, 종교 등 다양한 요인들로부터
받는 장기적인 영향
커피·녹차에도 카페인 성분 표기해야
식약청, 2013년부터 의무화 시행
2013년부터 커피, 녹차 등 다류 제품도 의무적으로 카페인 함량을 표시해야 한다.
이는 지난달 7일 개정고시 된 ‘카페인 함량과 주의문구 병행 의무표시 기준’에
따른 것이다. 지금까지는 1ml당 0.15mg 이상 함유된 고 카페인 음료에 한해 카페인
함유량
스테로이드 넣은 불법 ‘지네환’…“섭취 중단을”
식약청, 제조업자·유통업자 적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스테로이드제인 ‘덱사메타손’과 지네를 섞어 만든 ‘지네환’을
불법 제조, 유통한 이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안전청 서울지방청은 1일 이들 제품을 제조, 판매한 혐의로 영등포구
소재 ‘오대산 건강원’ 대표 김 모씨(74)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고대의료원, 첫 본교 출신 의료원장 배출
김린 호 출범… 개혁-성장 이룰지 관심
고려대학교가 두 차례 산통 끝에 마침내 고려대 의대 출신의 첫 의무부총장을
배출했다.
고려대의료원은 30일 고려대 의대 교수 76% 참가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인준
투표에서 김린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57, 사진)가 과반을 달성해 인준을
마음 터놓는 관계 만들기… 4가지 방법
감사 나누고 항상 약속을 지켜라
오늘날 친밀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는 것은 인생의 경험 중에서도
가장 복잡한 것이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인간관계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사람들은 상대가 바뀌면 모든 것이 더 좋아지리라고
생각한다. 한걸음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