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성주 기자
코메디닷컴
-
차가운 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어제보다 더 춥다. 전라도 서해안과 제주, 울릉도와 독도는 곳곳에 눈 내리겠다. 일교차가 커서 건강관리 유의해야겠다.
1945년 오늘은 시인 윤동주가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27세의 나이로 운명한 날. 윤동주는 만주 북간도 명동촌 출신으로 정지용의 시를 읽으며 자랐다.
밸런타인데이에 음미할 사랑 명언 10개
제 1293호 (2019-02-14일자)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릴 사랑 명언 10개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카렌 선드
○겁쟁이는 사랑을 드러내지 못한다. 사랑은 용기 있는 사람의 특권이다. -마하트마 간디
○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상대방에게 귀 기울이는 것. -폴 틸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은 건강에 좋을까?
포근한 밸런타인데이는 어렵겠다. 아침 영하 13도~0도, 낮 1~9도로 어제보다도 더 춥다. 영동지방과 경북 북부지방은 함박눈 내리겠다.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이 건강에 좋다는 뉴스 쏟아질 듯. 초콜릿을 먹으면 혈압이 낮아지고 뇌졸중과 심장병 위험이 줄어들며 치매를 예방한다는 등 연구결과가 적
메마르고 차가운 바람에 미세먼지까지...
수은주가 오를락 말락, 여전히 차갑다. 아침 최저 영하12도~1도, 낮 최고 1~10도. 오전에는 미세먼지 자욱하겠고, 오후 남부지방 곳곳에서 공기 탁하다.
따뜻하게 입고 모자, 마스크, 목도리도 쓰는 것이 좋겠다. 추워서 실내 미세먼지에는 신경을 덜 쓰기 십상인데,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기
강추위에 미세먼지... 건강 패션법 5가지
맑지만, 맑지 않은 날씨. 하늘은 맑게 동트지만 오후부터 구름이 조금씩 많아지고, 허공은 미세먼지 자욱해 맑지 않다. 바람은 여전히 메마르고 차갑다.
추위와 미세먼지 함께 대비할 ‘건강 패션’이 절실한 날. 겨울에는 ‘만사불여따뜻,’ 내복 입고 겹겹이 걸치고 나가야겠다.
①모자와 마스크
에디슨의 창조는 편집의 힘?
제 1292호 (2019-02-11일자)
에디슨의 창조는 편집의 힘?
자산총액 6426억 달러(약 722조)의 글로벌 기업 GE(제너럴 일렉트릭)의 창업주가 누구인지 아느냐고 물으면 “누구더라?”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답은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이죠? 일부 지
차고 메마른 날씨에 지킬 것 5가지
볼이 얼얼한 추위, 어제보다 눅지지만 푹한 날씨와는 거리가 멀다. 다행이도 하늘도, 공기도 맑다. 제주와 전남 바닷가에는 눈, 비 오는 곳 있겠다.
오늘도 여전히 메마른 날씨. 건강을 위해서 다섯 가지만 꼭 지키자.
①물을 충분히 마신다. 물은 생명의 근원. 수분 보충 외에도 심신 활성화, 면
5삭둥이도 살린, 미숙아들의 '제2 아버지’
[대한민국 베스트닥터]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박원순 교수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전공의를 모으기 힘든지는 오래. 특히 산과(産科)를 희망하는 의사들이 줄고 있다. 걸핏하면 응급상황이고 소송 당하기도 일쑤다. 많은 산과 의사들은 “그래도 신생아과 의사들 보면서 힘내며 산다”고 스스로 위안한다.
강추위 기승... 감기 생활요법 10가지
아침은 어제보다 더 차갑지만 낮은 어제보다 수은주 약간 높다. 전국 대부분이 건조한 날씨. 다행히 미세먼지는 많지 않다.
차갑고 건조한 날씨 탓에 감기가 기승이다. 감기는 감사기(感邪氣)의 준말로, ‘나쁜 기운에 당한 병’이란 뜻. 영어는 ‘Flu’로 아는 이가 적지 않지만 ‘Flu’는 독감
토박이말 강추위의 뜻처럼 차디찬데...
영화 제목 ‘말모이’는 ‘사전’의 토박이말. 우리는 선각자들이 목숨 바쳐 지킨 한글도, 토박이말을 소중히 지키고 있을까?
강추위는 대표적 토박이말이었다. 강은 ‘메마름’을 뜻하는 접두어. 강추위는 원래 ‘눈이 오지 않으면서 몹시 추운 날씨’를 가리켰다. 아이가 눈물 없이 앙앙 우는 것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