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2분기 당기 순이익 흑자 전환

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 테고사이언스가 2분기 당기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세포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테고사이언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8년 2분기 매출액 21억5000만 원, 영업 이익 3억6000만 원, 당기 순이익 2억4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폭탄 맞은 바이오...사실일까?

글로벌 투자 은행 골드만삭스가 리포트 하나로 한국 제약 바이오 시장을 초토화시켰다. 최근 골드만삭스 김상수 연구원은 셀트리온,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 주요 한국 제약 바이오 기업에 부정적인 리포트를 내놨다. 먼저 셀트리온에 대해서는 "미국에서는 유럽과 같은 점

20대 여성 10명 중 9명 "원치 않는 임신 불안해"

20대 여성 10명 중 9명이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구 피임약 머시론 제조사 알보젠코리아가 모바일 설문 조사 전문 기업 오픈서베이에 의뢰, 최근 6개월 내 성관계 경험이 있는 20대 비혼 남녀 총 400명(여성 200명,  남성 2

하임바이오, IPO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 선정

바이오 스타트업 하임바이오가 기업 공개(IPO)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장을 추진 중인 하임바이오는 4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대사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정상 세포는 그대로 두고 암세포만 굶겨 죽일 수 있어 기존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고 완치율을

바이오 산업 뛰어든 국동, 당기 순이익 18억 원 달성

제약 바이오 산업에 뛰어든 국동이 연결 기준 상반기 18억5900만 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하며, 전년(2017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국동은 같은 기간 34억6000만 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으며, 983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매출이 소폭 감

마취제 전문 하나제약, 코스피 상장 예비 심사 통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하나제약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 심사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나제약은 빠른 시일 내에 증권 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하나제약은 1958년 설립된

여론 조작 논란...편의점 상비약 확대는 어디로?

  편의점 상비약 품목 조정이 또 다시 유보됐다. 대한약사회의 반대가 결정적이었다. 약사회는 그동안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전 상비약 품목 확대에 반대해왔다. 오남용 부작용 등으로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다는 게 이유다.   특히 안전 상비약 품목 확대에

경보제약, 항생제 제조 공정 프랑스 GMP 인증

경보제약이 아산공장 항생제 원료 의약품 제조 공정이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MP)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항생제 원료 의약품(세포탁심, 세프트리악손) 프랑스 수출을 추진하는 경보제약은 지난 3월 프랑스 보건 당국의 실사를 받은 바 있다. 최근 A

제약 바이오 채용 박람회, 유한양행-메디톡스 등 28개사 참여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운 제약 바이오 산업 채용 박람회에 유한양행, 메디톡스 등 28개 제약사가 채용 의사를 밝혔다. 오는 9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 채용 박람회'에 13일 현재까지 28개 기업이 1차로 기업별 채용부스

진매트릭스, 자궁 경부암 진단제 삼광의료재단 공급

진매트릭스가 자궁경부암 진단제 옴니플렉스-HPV(OmniPlex-HPV)를 삼광의료재단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삼광의료재단은 전국 36개 지점망을 두고 3500여 가지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전문 수탁 검사 기관으로서 우수 검사실 인증과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CAP(C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