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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두 기자
테고사이언스, 2018년 매출 78.5억...9.1%↓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는 2018년 매출 78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테고사이언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8억5000만 원, 영업이익 8억7000만 원, 당기순손실 18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영업 외 비용에는 2016년 발행한 전환
GC녹십자, 2018년 매출 1조 3349억…전년比 3.6%↑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1조3349억 원으로 전년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 규모는 343억 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는 주력인 혈액제제 사업 부문 등
두지포크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아프리카 진출
두지포크(대표 장성용 박사)가 농촌진흥청, 서울대 등과 개발한 자연친화적 축산 솔루션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이 아프리카에 진출한다.
두지포크는 악취, 질병, 분뇨, 생산성 등의 축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과학적인 양돈 시스템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을 상생협력을 위해 아프리카에 전
SK케미칼, 얀센 치매치료제 '레미닐' 국내 판매
SK케미칼이 치매치료제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SK케미칼이 한국얀센 치매치료제 레미닐(성분명 갈란타민) 국내 판매에 나선다.대한 ‘국내판매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SK케미칼은 한국얀센과 레미닐 국내판매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케미칼은 레미닐 국내 마케팅
엠디뮨, 세계적 연구 전문가 오승욱 박사 영입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업 엠디뮨이 해외 사업과 신규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질병 메커니즘 연구 전문가 오승욱 박사를 영입했다.
오승욱 박사는 지난 20여년 간 미국 유수의 기관에서 연구경력을 쌓아 온 전문가로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해외 전략적 제휴를 담당할 상근 최고 과학 책임자(Chief
현대약품, 2019년 新성장동력은 '13가지 의약품'
현대약품이 2019년 신성장동력을 위해 13가지 의약품을 육성한다.
현대약품은 11일 천안공장 대회의실에서 제 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핵심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현대약품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브릿지바이오, 대장염 치료제 BBT-401 美서 임상 결과 발표
NRDO 모델 기반 혁신신약 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대표 이정규)는 현지 시각으로 7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19 크론씨병·대장염학회(Crohn’s& Colitis Congress)에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 전임상 및 임상 1상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제약바이오협·우즈벡 제약산업발전기구 MOU 체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발전기구(회장 아지즈 루스타모비치 압둘라예브)가 14일 양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MOU 체결과 설명회를 잇달아 진행한다.
두 단체는 이날 ▲한국 기업들의 우즈벡 투자진출(제조소 및 연구소) 및 원료의약품, 벌크 수출 지원 ▲기업 간 무
한미약품그룹, 감사위원회 설치…"투명성 강화 차원"
한미약품그룹이 계열사 투명성 강화에 나선다.
한미약품그룹은 상장된 계열사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JVM에 감사위원회를 일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감사위원회는 회사 업무 감독과 회계 감독권을 갖고 있는 이사회 내 위원회로, 이번 한미약품그룹의 결정은 각 회사별 경영에 대한 균형과
유전자원 출처 공개시 1400억 폭탄...바이오 업계 '발등의 불'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공공 데이터로 활용되고 있는 생물 유전자원의 디지털 염기서열 정보가 나고야의정서의 적용을 받게 되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나고야의정서가 적용되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상품에 활용된 유전자원 정보 출처를 밝히고 수익금을 유전자원 정보를 제공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