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주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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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낮은 男이 더 빨리 죽는다?
남자들은 크면서 남자다워지는 것을 강요받는다. 그런데 이러한 강요가 남자의 수명을 몇 년 더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내과학 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연구 에 따르면 남성 성호르몬 수치가 정상 기준치보다 낮은 남성은 정상 범위에 있는 남성에
"암보다 생존율 낮다"...나이들어 '이곳' 다치면 1년 안에 끔찍
골반과 다리를 잇는 고관절이 부러지는 것은 노인들에게 가장 큰 두려움이다. 회복 기간이 길고 심할 경우 사망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관절은 골반의 관골구와 태퇴골의 대퇴골두를 연결하는 관절이다. 골반과 다리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관절은 하지를 이루는 부분 중 하나다.
실
"코 막힐 때 '소시지·김치' 먹지 마라?"... '이 성분' 때문에 더 심해져
감기에 걸리거나 알레르기로 고생할 때, 미세먼지 농도가 안 좋을 때 코가 막힌다. 감염이나 알레르겐과 같은 무언가가 비강 내막을 자극하면 염증과 부기가 발생하고 몸은 이를 제거하기 위해 더 많은 점액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심코 먹는 음식과 음료가 이러한 코막힘을 악화시킬 수 있다. 반대로
우울증 있는 사람, '가상현실'에서 놀았더니...증세가 뚝 떨어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20% 이상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으며 13~18세에서도 비슷한 비율이 나타난다. 우울장애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상현실(VR)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메디컬 인터넷 리서치 저널 정신 건강(Journal of Medical In
"잠 잘 자려면 매주 '이것' 해라"...수면 문제 42% 낮춰, 뭐길래?
웰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면 부족은 심장병, 신경퇴행성 장애, 심지어 사망 위험 증가와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와 연관돼 있다.
《정서 장애 저널(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정원을 꾸준히 가꾸는 사람들은
"자녀 IQ 엄마에 달렸다?"...똑똑한 아이 만들려면 '이것' 줄여라
신체가 스트레스에 반응하도록 돕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코르티솔에 대한 태아기 노출은 태아 발달에 필요하며 나중에 어린이의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6차 유럽 내분비학 회의 (European Congress of Endocrinology)》에서 발표된
일만 했는데 당뇨?...야근 3일 만에 혈당 조절 리듬 엉망
3일만 야간 근무를 해도 당뇨병, 비만, 기타 대사 장애와 같은 여러 질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프로테옴 연구 저널(Journal of Proteome Research)》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야간 근무가 혈당 조절과 관련된 신체의 단백질 리듬을 깨뜨릴 수 있으며 에너지
요즘 급격히 늙었다면...회사에서 힘들지 않았나요?
일상생활이나 직장에서 차별받는 사람들이 더 빨리 늙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 《뇌, 행동, 면역-건강(Brain, Behavior, Immunity-Healt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차별을 많이 경험한 사람은 차별을 덜 경험한 사람보다 생물학적 노화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뚱뚱하면 32개 암 위험...암 진단 40%가 비만 때문
비만이 건강을 해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비만이 치명적인 질병인 암에 미치는 영향은 우려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당 연구는 이달 12~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유럽 비만 회의'(European Congress on Obesity)에서 발
"허리 아픈 사람 꼭 보세요"...이 3가지 자세 절대 피하세요
만성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최근에는 20대 초반부터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척추 외과 의사이자 신경외과 의사인 아더 젠킨스 박사는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Huffpost)’와의 인터뷰에서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BLT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