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현욱 기자
독감 걸리면 곧바로 4일간 결근해야
전염성, 발병 하루 전부터 5일간 지속
독감 환자는 발병 후 4일이 지나면 전염성이 거의 없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 후에는 남에게 옮기지 않기 때문에 정상 생활로 복귀해 출근 등을 해도 괜찮다는 것이다.
프랑스 피에르와 마리 퀴리 대학 연구팀은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연구실에서
여성이 하루 30분 이상 걸어야 하는 이유
뇌졸중 위험 43% 낮춰…남성에겐 효과 없어
일주일에 3시간 이상 걷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뇌중풍(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크게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성에게는 그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뇌중풍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일어나는 병이다. 이번 연구는 특정 운동을 하면 특정 질병이
새해 계획 잘 지키는 간단한 요령
일정에 매이지 말고 대안을 마련하라
새해가 되면 저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한다.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그렇게 새해 계획을 세워서 변화를 추구하면 실제로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는 사람들보다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최근 헬스닷컴은 새해 계획을 잘 지키는 간단한
젖먹이가 밤에 운다면? 그냥 내버려두라!
혼자서 다시 잠드는 법 배우게 해야
젖먹이가 밤에 깨서 울어도 엄마가 깨어나 달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다. 울다가 스스로 진정해서 다시 잠들도록 내버려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연구를 주도한 미국 템플대학의 마샤 와인라우브 교수는 “아기가 스스로 진정하는 능력은 규칙적 수면에 결정적
사람이 1분에 15차례 눈을 깜빡이는 이유
뇌가 잠을 자는 휴식 시간
보통 사람은 1분에 15~20차례 눈을 깜빡거린다. 이렇게 눈을 감고 있는 시간을 모두 합치면 깨어있는 시간의 약 10%에 이른다. 눈을 깜빡이는 이유는 눈에 물기를 유지하는 데 있다고 흔히 생각한다. 하지만 주된 이유는 뇌가 잠깐 잠을 자는 시간이 필요해서라는 연구결과가
살빼는 비결…30초 동안 씹은 뒤에 삼켜라
식욕 떨어지고 간식 먹는 양 줄어
살을 빼는 간단한 방법이 새로 확인됐다. 입에 넣은 음식을 삼키기 전에 30초간 씹는 것이다. 영국 버밍엄 대학 심리학과 연구팀이 ‘식욕(Appetite)’ 저널에 발표한 논문의 내용이다.
연구팀은 여학생을 위주로 43명의 대학생 자원자를 선발한 뒤 점심 식사 전
가족·친구와 함께하면 건강에 좋은 이유
외로움·스트레스 줄고 생활습관에 영향
연말연시가 되면 가족이나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런 시간을 가지면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외로움을 없애는 것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금연하거나 식습관을 바꾸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국 인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음식 5가지
블루베리·아몬드·다크 초콜릿·올리브유
기억력이 나빠져서 걱정을 하는가. 매일 특정한 음식을 잘 챙겨 먹으면 인지 능력을 향상 시킬 수도 있다. 최근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에브리데이 헬스 닷컴은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영양사인 에이미 재미슨 페토닉의 도움으로 기억력을 유지하는 음식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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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장수하려면 이런 음식 먹어라
채소…요거트…생선…견과류…섬유질 장수를 보장하는 마법의 탄환은 없다. 하지만 균형잡힌 식사는 장수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27일 건강정보사이트 ‘헬스닷컴’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5가지 음식을 추천했다.
◆채소를 아끼지 말라
하루에 과일과 채소를 5개씩 먹어라. 더 많이 먹으면 더 좋다. 심장병,
오래 살고 싶으면 당장 해야 할 일들
생활 습관 고치고 운동 열심히 하라
이제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사람들이 올 한 해 건강에 관해 새롭게 얻은 정보는 어떤 것일까. 장수에 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양, 운동, 수면 등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최근 소개했다.
◆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