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현욱 기자
평생 ‘이것’ 파트너, 남자는 9명 여자는 5명
영국 조사, 일생동안 섹스한 파트너 평균 숫자
남자가 잠자리를 같이 한 이성 파트너의 수는 평생 9.3명, 여자의 이런 숫자는
4.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영국 국립보건원 정보센터에서 발표한. ‘영국국민건강조사(The
Health Survey for England)’ 연례 보고서에 포함된
“남자의 ‘착각’ 본능, 짝짓기에 유리”
“저 여자 내게 관심 있군” 착각
젊은 남자들은 미팅 상대가 매력적으로 보일수록 그녀가 자신에게 성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멋진 남자들은
그런 착각을 하지 않았다. 여자들은 자신에 대한 상대 남자의 성적인 관심을 실제보다
작은 것으로 착각하
헬스클럽 가기 전에 커피 마셔야 하는 이유
카페인, 지구력·근력 향상시켜준다
카페인은 장거리 달리기나 자전거타기 같은 유산소 지구력 운동을 오래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이미 입증된 사실이다. 여기 더해 웨이트 트레이닝같은 무산소 근력
운동의 능력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새로 나왔다. 헬스클럽에 가기 전에 커피를
한잔 마시면 두루
먹으면 매력적으로 보이는 음식이 있다고?
셀러리·송로버섯·파스닙…페로몬 분비 촉진
남성이 먹으면 여성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는 그런 음식이 있을까? 만일
있다면 어떤 음식일까? 13일 미국 방송 폭스뉴스의 칼럼니스트인 매니 알바레즈 박사는
이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다음은 그 요약.
페로몬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그런 음식이다.
일하는 엄마, 전업주부보다 건강한 이유는?
미국 대규모 면접조사, 우울증도 덜해
시간제이든 전업이든 직업을 가진 엄마들은 전업주부들보다 더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적어도 자녀들이 매우 어릴 때는 그렇다고 한다. 이들은 우울증이 덜했으며
전체적으로 더 건강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이는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기 전 까지만
지속됐다.
환풍기 틀고 양말 신으면 잠이 잘 온다고?
소음 차단하고 발 따뜻하게 하는 수면 요령
잠을 잘 자는 것은 감기 예방에도 중요하다. 하루 7시간 이내로 자는 사람은 8시간
자는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위험이 3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최근 영국 건강뉴스
사이트 ‘멘스헬스(menshealth.co.uk)’는 숙면을 위한 5단계 조치를 제
열나고 쑤시면 독감, 구토·설사하면 돼지독감
감기·알레르기·각종 독감 판별하는 법
감기와 독감(인플루엔자)이 유행하는 시즌이다. 당신이 걸린 것이 단순한 감기인지
독감인지, 신종인플루엔자 A(돼지독감)인지 판별하는 방법이 있다. 다음은 9일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소개한 증상별 판별법.
▶계절성 독감
주
젊은 여성, 상대의 ‘성병 냄새’ 알아차린다
미묘한 체취, 무의식적으로 ‘싫다’ 느껴
상대 남성과 관계를 발전시켜야 할지 여부를 검토 중인 여성이라면 해봐야 하는
행동이 있다. 숨을 깊이 들이쉬어 체취를 맡아보는 것이다. 젊은 여성들은 성병이
있는 남성의 체취를 무의식적으로 싫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체취는
강렬하지 않고
피부 노화의 두번째 원인은 커피, 첫번째는?
1위는 흡연, 2위는 커피·술·정크 푸드
피부 관리에 아무리 신경을 써도 핵심을 놓치면 소용없다. 피부의 주된 적은 따로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날마다 마시는 커피는 피부를 노화시키는 중요한 범인이라고
미국 뉴욕시의 피부병학자 데보라 와텐베르그 박사는 말한다. 최근 미국방송 MSNBC는
피부를
감기를 초기에 떨쳐내는 단계별 방법
수분 섭취, 소금물 가글, 가벼운 운동…
목구멍이 간질간질하고 머리가 무겁고 몸이 쑤신다. 그렇다면? 또 다시 감기에
걸린 것이다. 성인은 해마다 평균 3차례 감기에 걸려서 매번 9일 정도 앓는다고 한다.
하지만 대책이 있다. 건강정보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은 감기를 초기에 떨쳐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