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현욱 기자
브로콜리·견과류 능가하는 기적의 식품은?
감자…비타민·미네랄·영양소 최고
지금껏 알려진 슈퍼식품을 능가하는 기적의 식품은 감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바나나, 브로콜리, 근대뿌리, 견과류, 아보카도보다 비타민,미네랄,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한다.
영국 감자협회의 의뢰를 받은 영양학자 시그리드 깁슨이 이끄는 연구팀이 성인
948명과 어린
“변종 광우병, 사료가 원인일 수도” 미 방송 보도
“더 큰 규모로 발생했을 가능성 배제 못해”
지난 주 미국에서 확인된 변종 광우병의 원인이 사료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나왔다. 미국 MSNBC 방송은 지난 2일 “만일 사료가 원인이라면
광우병이 좀 더 큰 규모로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보도
내용
심층분석=유전자 조작 ‘치명적 조류독감’이란
위험성 논란 종료…‘네이처’에 논문 실려
치명적인 위험을 안고 있는 고병원성 H5N1조류독감이 간단한 유전자 조작을 거치면
포유동물 간에도 쉽게 전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논란 끝에 공개됐다. 미국 위스콘신-메디슨
대학의 가와오카 요시히로 교수팀은 관련 논문을 지난 2일 과학저널 ‘네이처’에
기억력 유지하려면 적게 먹어라
과식하면 인지장애 위험 2배 높아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기억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요나스 지다 박사팀은 70세 이상인 자원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가벼운 인지장애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하루 2143칼로리 이상을 섭취
자면서 “뽀드득”…보톡스로 치료한다
관자놀이와 턱에 주사 한방으로 효과
주름 치료제로 사용되는 보톡스 주사가 자면서 이를 가는 증상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 건강과학센터의 윌리엄 온도 교수가 25일
미국 신경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온도 교수는 자면서 이를 가는 자원자 23명을 대상으로 13
달리기 잘하려면 근대 뿌리 먹어라
속도·지구력 향상…시속 400m 빨라져
달리기 전에 근대 뿌리를 먹으면 경기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검붉은 뿌리에 풍부한 질산염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켜 근육에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해준다는
것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연구팀은 건강하고 날씬한 남녀 12명을 모집해 두 차례
탈모치료제, 복용 중단해도 성기능 장애 지속
프로페시아…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
“이 약의 복용을 중단한 뒤에도 성기능 장애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머크(한국MSD의 미국 본사)의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의
라벨에 앞으로 인쇄될 경고문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2일 이 같은 조치와
관련한
의료기관, 소셜 미디어 활용전략 세워야
미국 기관들이 다른 나라에 뒤지는 분야
미국 의료기관과 제약회사들은 소셜 미디어 활용에서 다른 나라들에 뒤쳐져 있어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에서는 소셜 미디어를 마케팅에 주로
활용하고 있지만 진료 관리와 환자 교육에 이를 주로 활용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라는
것이다.
최근
담배 피우더라도 멘톨은 피해야
뇌졸중 위험, 일반 담배의 3배
멘톨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일반 흡연자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2배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미국 흑인이 아닌 사람과 여성은 이 같은 위험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는 멀리 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혹시 피우더라도 멘톨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캐
미국 헬스케어IT 시장, 연평균 22.5% 성장
2012~2014년 전망치, 시장분석 보고서
2012~2014년 미국의 헬스케어IT 시장은 연평균 22.5%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 산업정보 서비스 회사인 RNCOS사가 최근 발표한 ‘미국 헬스케어IT 시장전망
2014’ 의 내용이다. 보고서는 의료 지출을 줄이려는 미국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