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조현욱 기자
양치질 소홀히 하면 암 사망위험 급증
입속 세균이 체내에 침투해 염증 일으켜
양치질을 소홀히 하면 암으로 일찍 사망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치아에 세균막인 플라크가 많은 사람은 최대 13년 일찍 죽는다는 것이다. 치아와
잇몸 표면에 세균이 가장 많은 사람들은 암으로 인한 조기 사망률이 최대 80% 높았다
스웨덴 카
술, 적당히 마셔도 수면 방해한다
아침에 평소보다 일찍 깨게 만들어
술은 적당히 마시더라도 수면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많이 마시면
수면시간은 줄어들지 않는 반면, 다음날 피로감을 느낀다. 적게 마시면 수면 시간이
줄고 많이 마시면 수면의 질이 나빠진다는 의미다.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연구팀은 대학생 47명에게
직장에서 잘리지 않는 사람의 4가지 비밀
많은 일, 무의미한 회의, 상사와 어울리기…
직장을 잃을 위험은 밤에 잠을 못 이루게 만들고, 식욕을 떨어뜨린다. 하지만
당신이 아래의 네 항목에 해당한다면 잘릴 걱정은 전혀 없다.
1. 맡은 일이 많다.
그렇다면 당신은 직장에서 잘릴 위험이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직장 상사들은
자기 중심
경실련, “의대 신설해 공공의료인 양성해야”
“매년 1천명 이상 배출해 공공의료 비중 높여야”
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경실련)은 5일 성명을 발표, “정부와 지자체는 국공립
기관에서 근무할 의료인을 대규모로 양성하는 제도를 도입하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성명에서 “국민건강권을 안정적으로 지키려면 현재 10%가 되지 않는
공공의료비중을 획기적
공포의 자외선…얼굴 왼쪽만 팍삭 늙어
66세 트럭 운전기사, 왼쪽 얼굴은 86세
위 사진의 윌리엄 맥엘리곳씨 얼굴은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교훈의 산 증인이다. 얼굴 오른 쪽은 66세지만 왼쪽의 노화된 피부는 86세로
보인다. 병명은 광노화에 의한 일사성 피부염이다. 트럭 운전기사인 그는 미국
시카고 시에서 28
천재와 광기…연관있는 이유 밝혀졌다
조울증·정신분열증, 아이디어 폭발 유도해
역사에 이름을 올린 창의적 천재의 상당수가 정신병을 앓고 있었다. 빈센트 반
고흐, 프리다 칼로(멕시코 화가), 버니지아 울프(작가), 에드거 앨런 포(작가)….
오늘날, 천재성과 광기가 실제로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가 쌓이고 있다. 왜 연관성이
있는지에
특허심판원, “비아그라 용도특허는 무효”
발기부전치료 복제약 출시 봇물 이룰 듯
특허심판원은 화이자의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주성분 실데나필)의 용도특허가
무효라는 심결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실데나필에 대한 화이자의 물질특허는 지난
17일 만료됐지만 ‘발기부전 치료용’이라는 용도특허는 2014년 5월까지 유효한 상태다.
이에
금연의 날…금연 성공률 3배 높이는 방법
매일 15~20분 운동하면 흡연 욕구도 줄어
내일(5월 31일)은 금연의 날이다. 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나쁜 영향에 대해서는
더 이상 강조할 말도 없고 많은 사람들이 금연의 필요성에 고개를 끄덕인다. 어떻게
하면 담배를 좀 더 쉽게 끊을 수 있을까. 미국 질병본부에 따르면 금연 보조제 처방이나
네거티브 정치공세가 효과적인 이유
인간 본성…부정적 정보에 관심 쏠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네거티브의 열풍이 거세다. 민주당의 오바마 후보 진영이
최근 시작한 정치 광고가 대표적 예다. 여기서 공화당의 미트 롬니 후보는 노동자들과
접촉이 없는 일자리 파괴자로 묘사된다. 대다수의 유권자들은 네거티브 정치광고를
싫어한다고 말하지만
술·담배 즐기면서 100세까지 사는 비결
생활습관보다 성격과 유전자가 핵심
삶을 대하는 태도가 긍적적일수록 장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성격이
외향적이고 긍정적이며 낙천적이며 웃음을 즐기고 활동적인 성격은 유전자와 함께
장수의 핵심 요인이라는 것이다. 이는 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장수
유전자 프로젝트’ 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