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그레이 아나토미' 작가 70kg뺐다...다이어트 없이 홀쭉해진 비결은?

미국 유명 의학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 작가로 유명한 숀다 라임스(54)는 2014년 비행기에서 안전벨트를 맬 수 없었던 일을 계기로 변화를 결심했다. 2015년에 117파운드(약 53kg)를 감량했고 이후 최종 70kg 가까이 감량하기까지, 그에게 있어 살을 뺀다는 건 단지

"띠동갑 아내 위해 어려 보일려고"...흰수염 염색했다가 죽을 뻔한 50세 男, 왜?

 50대 한 남성이 열 두 살 어린 아내를 위해 어려 보이려 수염을 염색했다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목숨이 위험할 뻔 했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뉴햄프셔주 내슈아에 사는 스콧 테오도르(50)는 한 달 전 흰 수염을 감추기 위해 처음으로 수염을 염색

"아래쪽이 계속 아파"...18년간 '그곳'에 바늘 박혔다, 30대女에 무슨 일?

태국의 한 여성이 출산 후 심각한 복통이 지속됐음에도 별다른  원인을 찾지 못한 채 18년을 견뎌 온 가운데, 그 이유가 질 안에 있는 바늘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에 살고 있는 3

"돼지 사료를 물에 타서 후루룩"...中여성 '엽기 식단', 함부로 먹었다간?

한 중국 여성이 돈을 아끼기 위해 돼지 사료와 물만 먹겠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콩 위펑이라는 여성이 돼지 사료를 먹으며 테이크아웃 음식보다 건강에 더 좋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도우인(Douyin)에서 2

"귀가 잘 안들려" 귀지인가 했는데, '이 벌레'가...무슨 일?

귀지를 제거하다 귓속에서 죽은 딱정벌레가 나온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은 레스터에 거주하는 청능사 닐 라이타타가 공유한 영상을 소개했다. 닐은 귀지 제거에 관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유하고 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영상 속 주인공은 귀가 잘 들리지 않아 고생하다 귀지 제거를 하고자 병원을

"식욕은 느는데 소화가 안돼"...스트레스 받고 있단 신호 7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에 땀이 나고, 머릿속이 하얘지며, 갑자기 배가 아프기도 하다. 이렇듯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다양한 일이 일어난다. 소화불량과 탈모에서 성욕 저하까지,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영국 매체 ‘더선’에서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알아보자. 소화 불량 = 만성 스트

"12세 때 생리하고 14세 때 멈춰"...10대에 조기 폐경, 어떻게 된 일?

불과 열 네 살에 폐경을 겪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 더선 등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런던에 사는 헤일리 브룩스(43)는 열 두 살에 생리를 시작했지만 1년 후 생리가 멈췄다. 그때부터 심한 식은땀에 안면홍조,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학교에서는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기분이

"머리카락 다 빠져나가"...28세 女, '이것' 물린 후 중증 탈모, 뭐길래?

28세의 한 여성이 진드기에 물린 후 탈모를 겪은 사례가 보고됐다. 처음 진드기에 물린 머리 윗부분 주변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다, 한 달쯤 지나자 탈모가 두피 전체로 급속히 퍼졌다. 이번 사례를 《JAAD 사례 보고서(JAAD Case Reports)》에 'Alopecia areata-like hai

"한숨 쉬어도, 기분 눈치채네?"...말보다 의미 더 커, 사소한 행동을 봐라!

관계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사소한 행동들은 현재 관계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려주는 좋은 척도가 된다. 평소의 이러한 행동은 무언의 욕구나 불만, 혹은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나타낼 수 있다. 관계에서 보이는 미묘한 행동과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상대방의 속마음, 미국 심리학 전문매체 ‘사이콜로지투데이(P

"마요네즈 대신 '이것 먹어라?"...먹을까 고민되는 식품, 이렇게 바꾼다면?

때로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식단 전체를 바꿀 필요는 없다. 평소 먹는 음식을 다른 음식으로 바꿔보는 것 만으로 여전히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면서, 영양은 높이는 동시에 칼로리 섭취는 줄일 수 있다. 건강을 위해 바꿔 먹으면 좋을 음식들을 미 건강정보 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