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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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딸에게 드릴로 환자 두개골 뚫게 했다고?"...세상에 무슨 일
오스트리아의 한 신경외과 의사가 뇌수술에 자신의 10대 딸을 참여시켰다는 혐의를 받아 공분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의 보도에 의하면, 오스트리아 스티리아 지역에 위치한 그라츠대학병원의 한 여성 신경외과 의사는 지난 1월 숲에서 심한 머리 부상을 입고 이송된 33세 남성 환자의 응급 뇌수술에 자
"살 빼려고 굶는다?"...아침에 먹으면 좋은 다이어트 식품 5
아침 첫 끼를 건강하게 먹으면 하루 동안 에너지를 유지하고 배고픔을 달래주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은 체중 감량과 유지를 더 잘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아침식사는 단백질, 복합 탄수화물, 섬유질, 건강한 지방을
"17세부터 30회 성형, 13억원 써"...결국 '이 시술' 후 불임, 무슨 일?
엉덩이에 맞은 필러 주사 때문에 엄마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의하면, 브라질 태생 모델이자 1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제니퍼 팸플로나(31)는 자신의 우상인 킴 카다시안처럼 보이기 위해 성형에 100만 달러(약 13억원)
"눈동자 색이 갑자기 변해"... 결국 오른쪽 눈 적출한 5세, 무슨 사연?
즐거운 휴가를 보내던 중 딸 아이의 눈동자 색이 변한 것을 알아차린 엄마가 이후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의 여정을 공개했다.
영국 일간 더미러는 망막모세포종(retinoblastoma) 진단을 받은 에스매(5)의 사연을 보도했다. 버밍엄에 사는 에스매의 가족은 지난해 6월 스페인 코스타 브라바에서 휴가
건강했던 20대女...헬스장서 '이것' 하다 바로 사망, 사인은?
건강해 보이던 22세 멕시코 여성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쓰러져 그 자리에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멕시코 토레온에 사는 아리아트나 리제트 마타 에스파르자는 이달 초 헬스장에서 바벨 스쿼트(barbell squats)을 하던 중 갑자기 바닥에 쓰러졌다.
"덜 익은 소시지 먹었다가"...기생충이 쌀알처럼 박힌 男, 충격이네
덜 익힌 돼지고기 섭취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스캔 사진이 공유됐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플로리다대 의대 병원 응급실 의사인 샘 갈리 박사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돼지 촌충으로도 알려진 기생충 태니아 솔리움의 유충에 의해 낭미충증(cy
女 갱년기 증상 심할수록... 뇌 인지 장애 위험 높아져
안면홍조나 수면 및 기분 장애와 같은 폐경기 증상이 심각할수록 경도인지장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콰도르 센트럴대 안드레스 칼레 박사팀은 라틴아메리카 9개국에 거주하는 폐경 후 여성 약 1300명을 대상으로 폐경 증상이 인지 저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참가자의 평균 연
"골반 찌릿, 의사는 별일 아냐"...결국 26cm 종양이, 무슨 일?
골반에 생긴 통증을 계속해서 호소했으나 의사가 별일 아니라고 치부한 끝에 결국 난소암 판정을 받고 난소와 자궁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노퍽에 사는 키샤 월든에게 처음 증상인 나타난 건 26세였던 지난해 초였다. 왼쪽 골반에 찌릿하는 통증
"잠잘 때 양말 신어볼까?"...잘자고 성생활 만족도도 높다?
여름철 밤에 더워서 잠자기 어려울 때 밤새 선풍기를 틀어 놓거나 아예 옷을 벗고 자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보다 훨씬 더 간단한 해결책이 있으니, 바로 양말을 신고 자는 것이다. 실제로 발을 따뜻하게 하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발 따뜻하게 하면 체온 조절 도와 숙면
"볼일 후 변이 잘 안씻겨 내려간다?"...췌장 이상 징후 미묘하네
췌장암은 생존율이 매우 낮은 암이다. 초기에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것이 그 이유다. 환자가 병원을 찾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질 때는 이미 암이 신체 다른 부위로 전이된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모호하고 비특이적이다. 지속적인 피로감이나 갑작스러운 에너지 저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