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R&D day 2024’ 개최...중장기 연구개발 계획 발표

동아에스티 핵심 연구인력이 애널리스트와 직접 소통하며 동아에스티 R&D 청사진을 제시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4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동아ST R&D day 2024’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 동아에스티 박재홍 R&a

Celltrion Acquires Swiss Pharmaceutical Distributor, iQone Healthcare Switzerland

Celltrion announced on the 15th that it has acquired the Swiss pharmaceutical distribution company "iQone Healthcare Switzerland." The acquisition process was completed t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지분 일부 매각...“상속세 재원 마련”

임종훈 한미사이어스 대표가 본인의 주식 105만주를 장외거래로 매각했다. 지난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상속세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한 지 일주일만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전날 임종훈 대표가 보유주식 105만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속세 납부를 위한 고육책이었다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에 638억 투자 공장 세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세종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의약품 생산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지정한 세종시 기회발전특구에 들어가는 것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6일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된 지방시대엑스포에 참석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세종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

기술수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물질 반환받은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지난해 미국 기업에 기술 수출한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을 되돌려받는다. 대웅제약은 미국 비탈리 바이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3388’ 계약에 대해 해지 의향을 밝혔다고 15일 공시했다. DWP213388는 대웅제약이 지난해 4월 기술수출한 물질로 선급금 147억원을 포함해

한미 형제 측 "송영숙 회장, 회사 승인없이 120억 기부" 고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측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송 회장이 가현문화재단에 기부한 것은 주주총회의 의결에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라고 문제 삼았다. 가현문화재단은 사진예술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2002년 송 회장이 세운 재단법인다. 1

셀트리온, 스위스 제약유통사 인수... “현지 직판 체제로 전환”

셀트리온이 스위스 의약품 유통회사인 '아이콘(iQone Healthcare Switzerland)'을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달 아이콘 인수 절차를 완료했으며 인수 대금은 약 300억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업무 효율성과 마케팅 시너지 등을 고려해 셀트리온 헝가리 법인이 아이콘을 인수

동성제약, 산후 건강 개선 위해 맘스밀리와 '맞손'

동성제약은 하이엔드 산후조리원 운영 업체 맘스밀리와 산후 건강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맘스밀리에서 운영하는 노블5 산후조리원에서 진행됐으며, 동성제약 산후조리원 총괄 권오윤 부장과 맘스밀리 승강수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성제약이 개발한 제

일양약품, 변비약 ‘장제로큐장용정’ 출시

일양약품은 변비약 ‘장제로큐 장용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변비는 단단한 변, 배변 횟수 감소, 잔변감 등의 특징을 보이며, 특히 노인의 경우 운동 부족, 위장운동 저하, 약물목용 등으로 인해 생긴다. 변비 유병률은 30~40% 수준이다. 장제로큐 장용정은 도큐세이트나트륨, 센나엽가루,

한미약품그룹 3인연합 “美 머크식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3인연합'은 글로벌 제약사 머크식 경영체제를 도입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3인연합이 추진하는 ‘한국형 선진경영 체제’ 도입의 열쇠는 전문경영인 선임”이라며 “대주주는 이사회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