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천옥현 기자
바이오워치팀
읽기 쉽게 쓰겠습니다. 제약·바이오 산업 기자 천옥현입니다.
동성제약, 양한방 근육통 약 ‘디렉스정’ 출시
동성제약은 근육통 치료제 ‘디렉스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동성제약이 새롭게 선보이는 디렉스정은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에 작약감초탕과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포함한 양한방 근육통 치료제다. 작약감초탕은 근육통과 근감소증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고, 근육 조직의 단백질 합성을 활성화시켜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 출시...“24시간 효과 지속”
유한양행은 이부프로펜 플라스타제 제품 ‘안티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안티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는 진통과 소염에 효과적이고, 안정성이 높은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또한 강력한 냉찜질 효과를 가진 성분인 멘톨이 포함돼 피부에 부착했을 때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을
"Samsung Biologics Poised for Growth with Plant 5 and Biosecurity Law"
There is an evaluation that Samsung Biologics' stock could rise in the short term if the U.S. Biosecurity Law is passed. On the 7th, Kim Jun-young of Meritz Securities st
유한양행 녹십자 HK이노엔 대웅제약, 영업익 20% 이상 '쑥'
10대 상위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대체로 양호한 3분기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고삐를 당기고 있는 회사들의 실적 개선 효과가 돋보이고 있다.
7일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10대 제약바이오 회사의 매출은 지난해 3분기에 비해 모두
보령 “기초항암제 약가 올라 안정적 공급기반 마련”
보령은 자사 항암제인 ‘이피에스주’, ‘보령에피루비신염산염주’의 약가 조정을 계기로 항암제 국산화와 안정적 공급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7일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 개정에 따르면, 지난 1일부로 보령 항암제 이피에스주(성분명 에포토시드)와
일동제약 계열사 개발 분자접착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자체 개발 중인 표적단백질분해(TPD) 분자접착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위암 치료 관련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아이리드비엠에스의 분자접착제는 암과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사이클린의존성인산화효소
“삼바로직스, 5공장 가동·바이오보안법 수혜로 성장 기대”
미국에서 바이오보안법이 통과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단기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김준영 메리츠증권은 7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보안법의 실질적인 수혜주”라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바이오보안법의 연말 통과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동국제약 치센, 신규 TV 광고 공개...전현무·김지석 ‘완벽 호흡’
동국제약은 기존 모델인 전현무와 함께 배우 김지석이 치센 모델로 합류한 신규 TV-CF를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배우 김지석은 전현무와 함께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지적인 매력과 탁월한 예능감을 보여줬고, 최근에도 ENA ‘현무카세’에 동반 출연해 요리 토크쇼를
"마음대로 뀔 수없을 때"...방귀 참으면 몸에서 어떤 일이?
4일(금)은 어제에 이어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됐다.
오늘의 건강= 많은 사람들은 중요한 순간이나 공공장소에서
“한미사이언스의 이사회 없는 임시주총 신청, 정당성 문제 소지”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에 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한 지 이틀 만에 법원에 주총 허가를 신청하자 한미약품이 절차적 정당성이 문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미약품은 2일 한미사이언스가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허가를 신청한 데 대해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이사회 결의 없이 독단으로 임시주총 허가를 신청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