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남인복 기자
눈물을 흘리면 건강에 왜 좋을까
독성물질 분출하고 스트레스도 줄여
사람들은 모두 살면서 눈물을 흘린다. 그런데 우리는 왜 눈물을 흘리고, 또 눈물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동기부여 연설가인
마이크 로빈스는 최근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눈물을 흘리면 우리 몸에 좋은
이유에 대해 기고했
콜라·게토레이 많이 마시면 천식 위험 ‘쑥’
하루 500ml 이상, COPD 위험도 높아져
콜라·레모네이드·게토레이 등 청량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아들레이드 대학의 주민 시 박사 연구팀은 2008년 3월에서 2010년 6월까지
남호주에 거주하는 16세
‘저주받은 하체비만’…건강에는 좋다
몸에 좋은 지방으로 당뇨·동맥경화 예방
엉뚱녀, 꿀벅지 등 튼튼한 하체를 뜻하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하체비만일
경우 살이 잘 빠지지 않아 ‘저주’라며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지만 건강에는 더 좋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팀은 복부가 아닌 하체에
축적된 지
한방에서 권하는 겨울 건강차 7가지
인삼차 유자차 계피차 모과차 등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 때문에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고, 콧물이나 따가운 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 한방에서 권하는 차 한 잔을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그윽한 향기에 마음의
여유도 되찾게 해준다.
나이 들어도 건강하려면 녹차 마셔라
노쇠함과 장애 덜 겪고 활기찬 생활 가능
나이든 어른들이 정기적으로 녹차를 마시는 경우 다른 동년배보다 오랫동안 더욱
기민하고 독립적으로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호쿠 의료대학원의 야스타케 토마타 교수 연구팀은 65세 이상 노인 1만4000명을
대상으로 3년 동안 추적 조사를
아디다스·나이키…비싼 운동화 품질 별로
12개 제품 비교, 가격대비 품질 좋지 않아
최근 걷기 열풍에 힘입어 워킹화 등 기능성 운동화가 많이 팔리고 있는 가운데,
값비싼 운동화들이 가격만큼 품질이 뛰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은 6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의 예산지원을 받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
남성들이 갑자기 멋있게 변하는 때는?
주변에 있는 예쁜 여성을 의식한 때문
당신의 남자가 갑자기 태도가 부드러워진다면 우선 주위를 둘러보라. 남성들은
가까이에 예쁜 여성이 있으면 분명히 더 즐거워하고, 친절해지며 배려심이 많아진다고
한다. 그러나 여성들은 주변에 아무리 멋진 남성이 떠돌고 있어도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필요도
조금 먹어도 속이 든든해지는 음식들
녹색, 오렌지색 채소에 감자, 달걀 등
살을 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덜 먹으려 드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한
끼를 덜 먹는다고 해도 다음 식사 때 과식하면 아무런 성과도 없다. 따라서 적게
먹고도 배고픔이 사라진다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미국 건강잡지 사이트
헬스닷컴은 최근
모임에서 많이 먹는 ‘식신’들…왜 그럴까?
주변 즐겁게 하고, 초대한 사람 기분 맞추려
다른 사람의 감정에 예민하고,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접대를 받는 동안 더 많이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들은
심지어 배가 고프지 않는데도 다른 사람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더 많이 먹는 것으로
점이 많아서 싫다고요? 오래 살아요!
100개 이상 있는 사람 평균 수명 6년 길어
몸에 점이 많으면 피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10배나 높을 수 있는 반면, 특이하게도
점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런던 킹즈칼리지 연구팀은 900쌍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점이 10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