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남인복 기자
초콜릿 생각날 때 15분 운동해라
운동하면 먹는 양 자체 줄어들어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오후 나절에 능률이 오르지 않을 때면 기분을 바꾸려고
초콜릿 등 간식을 먹는 일이 많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런 경우 초콜릿에 손을 대지
말고 대신에 밖에 나가 잠깐 산책을 하면 어떨까. 스트레스가 상당히 심할 때라도
15분 정도 걸으면서
직장인 스트레스…8가지 유형과 대처법
자신의 처지에 따라 맞춤 대응 필요
직장에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신경을 곤두서게 한다. 밤에도 잠을 못 자고,
심장병이나 우울증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만성적인 업무 부담은 신체적
감정적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미국 스트레스 연구소의 폴 로슈 소장은 말한다.
스트레스의 원천
의인성CJD 추정 두 번째 환자 확인
48세 남성…1988년 뇌경막 이식
국내에서 수술 등을 통해 크로이츠펠트야곱병(CJD)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의인성(醫因性) CJD 환자가 또다시 발견됐다.
이는 지난 7월 감각장애와 정신이상, 운동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다 숨진 54세
여성 환자 이후 두 번째 감염 사례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고대 구로병원 송해룡 교수, ‘SBS 나눔대상’
장애와 희귀난치병 환아들에 도움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송해룡 교수는 6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제1회
SBS 희망내일 나눔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송해룡 교수는 SB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 의료,
복지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에 초
겨울에 행복하게 지내는 방법 7가지
시간 들여 산책하고 피곤한 쇼핑 말도록
해마다 이맘때면 다사다난했다는 말을 하곤 하지만, 거리 곳곳에 화려한 장식이
불을 밝히면 사람들 마음은 한결 푸근해진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즐거울 것 같지만
실제로 연말연시는 많은 이들에게 스트레스가 쌓이는 시간이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계절성 정서장
직장인 하루 이메일 36통…스트레스 주범
심리질환도 유발…생산성 하락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매일 이메일과 정보의 홍수에 허덕이고 있는 실정을 감안할
때 지금의 기업문화는 달라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들은 직원들이 첨단기술의 세례, 매일의 미팅, 끊임없는
접촉에 적절히 대처하도록 하지 못함으로써 직원들의 스트레
몸에 털이 많이 나는 뜻밖의 이유는?
케이크·비스킷 등 많이 먹은 탓
여성들은 대부분 자신의 몸에 털이 지나치게 많이 나 있어 신경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시장조사기업인 민텔(Mintel)이 지난달 2000명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들은 자신의 몸에 대해 불만족스러운 항목으로
지나
“흡연자 폐암 사망, 담배 회사 책임 없다”
사망자 유족, 배상 소송에서 또 패소
폐암으로 숨진 경찰공무원 유족이 “흡연으로 폐암에 걸려 사망했다”면서 국가와
KT&G(옛 담배인삼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또 다시 졌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흡연자나 유가족 측이 국가나 담배제조사를 상대로 사망의 책임을 물은
소송에서
‘잠자기 전 우유 한 잔?’…효과 없다
잠에 관한 잘못된 믿음 6가지
누구든 잠들기까지 별 불편을 겪지 않는다면 참으로 다행이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잠자기 힘든 밤이 있고 때로 망막해지는 밤도 있다. 2010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64%는 자다 깨는 수면유지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 모두 나름대
다른 사람 뒷담화하면 건강에 좋다고?
재미있는 이야기 결속력-행복감 높여
커피를 마시면서든 아니든, 이웃이나 직장 동료들과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친구의 굴곡 많은 결혼생활이나,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 이웃집 자식들,
동료의 스캔들, 모든 게 만만하게 나눌 수 있는 이야기다.
한 화장품 회사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